큰일이다... 드라마 끝난지가 언젠데 이렇게 여운이 오래 가다니...
결국, 참지 못하고 마지막회를 리플레이 했답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서인지, 또 감동이.. 그리고 눈물이 났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재발견한게 있으니, 물론 멜로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우리의 지우씨야 더할나위없고,
이 작품을 보기 전까지 정말 관심밖의 인물이었던 상우씨도 그렇지만...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는 권상우라는 배우 보다는 그냥 차송주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인물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지우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임에는 확고부동합니다! ^^
<천국의 계단>...
제가 TV에서 본격적으로 본건 송주가 커텐을 휘리릭 열고 나오는 그 씬부터니까 7부부터죠.
어쨌든 정말 재밌고, 제가 넘 넘 좋아하는 작품이랍니다.
DVD를 구입하려고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 꼭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부 마지막회를 특히 좋아하는데요, 뿌연 안개속의 바닷가에서 두손 꼭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을 멀리서 잡아주는 장면,
정말 그림 같았어요. 천국을 연상시켰고,..
천계 얘기하자면 정말 오래 걸릴 거예요.. 차근 차근 할거고..
아 맞다. 이 드라마에서 제가 또 좋아하는 <러브 스토리> 영화가 나온 것도 한몫했는데,
마지막회 눈밭에서의 그 장면도 예쁘면서도 슬프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장면이죠.
<천국의 계단>은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입니다.
대사 생각하니까 또 슬프네...
송주가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치다가, "두둥둥둥~" 아베마리아가 흐릅니다.
그 장면에서 어쩜 그렇게 럭셔리해보이는지, 정말 송주 역엔 상우씨가 딱~ 적역이었다 싶었어요.
"정서야, 들리니?" ...
자막이 흐르면서 끝이 나는데, 왜 그렇게 슬프면서도 여운이 오래 가는 걸까...
몇번을 봐도 또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문득 송주도 5년안에 정서 곁으로 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내가 너 기다린 만큼, 너도 나 기다릴 수 있지?"
"나 잊으며 안돼."
"정서야, 사랑해. 한정서, 사랑해!"
어흐흑.. ㅠ.ㅠ 넘 슬퍼...
정말 죽은 줄만 알았던 그녀를 5년동안 생각했던 사람...
소망이 깊으니까 소원이 이루어 졌다는데,
이런 순결하고 고귀한 순애보 사랑이 과연 존재할까도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천국의 계단>이 외국으로 수출할때, 저작권 문제로 "아베마리아" 음악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어흐흑~~ 이런 감정을 그들도 똑같이 느꼈으면 하는데...
제가 드라마 보면서 "아베마리아" 음악에 정말 중독상태였거든요.
OST도 들으면, "아베마리아"를 몇번씩 반복해서 듣곤 하죠.
또, 음악 얘기 하자면 말이 길어질 것 같네요. ^^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싶어서 생각나는데로 적다보니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어쨌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송주와 정서의 사랑, <천국의 계단>이었습니다.
- <천국의 계단> DVD 표지사진 -
결국, 참지 못하고 마지막회를 리플레이 했답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서인지, 또 감동이.. 그리고 눈물이 났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재발견한게 있으니, 물론 멜로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우리의 지우씨야 더할나위없고,
이 작품을 보기 전까지 정말 관심밖의 인물이었던 상우씨도 그렇지만...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는 권상우라는 배우 보다는 그냥 차송주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인물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지우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임에는 확고부동합니다! ^^
<천국의 계단>...
제가 TV에서 본격적으로 본건 송주가 커텐을 휘리릭 열고 나오는 그 씬부터니까 7부부터죠.
어쨌든 정말 재밌고, 제가 넘 넘 좋아하는 작품이랍니다.
DVD를 구입하려고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 꼭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부 마지막회를 특히 좋아하는데요, 뿌연 안개속의 바닷가에서 두손 꼭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을 멀리서 잡아주는 장면,
정말 그림 같았어요. 천국을 연상시켰고,..
천계 얘기하자면 정말 오래 걸릴 거예요.. 차근 차근 할거고..
아 맞다. 이 드라마에서 제가 또 좋아하는 <러브 스토리> 영화가 나온 것도 한몫했는데,
마지막회 눈밭에서의 그 장면도 예쁘면서도 슬프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장면이죠.
<천국의 계단>은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입니다.
대사 생각하니까 또 슬프네...
송주가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치다가, "두둥둥둥~" 아베마리아가 흐릅니다.
그 장면에서 어쩜 그렇게 럭셔리해보이는지, 정말 송주 역엔 상우씨가 딱~ 적역이었다 싶었어요.
"정서야, 들리니?" ...
자막이 흐르면서 끝이 나는데, 왜 그렇게 슬프면서도 여운이 오래 가는 걸까...
몇번을 봐도 또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문득 송주도 5년안에 정서 곁으로 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내가 너 기다린 만큼, 너도 나 기다릴 수 있지?"
"나 잊으며 안돼."
"정서야, 사랑해. 한정서, 사랑해!"
어흐흑.. ㅠ.ㅠ 넘 슬퍼...
정말 죽은 줄만 알았던 그녀를 5년동안 생각했던 사람...
소망이 깊으니까 소원이 이루어 졌다는데,
이런 순결하고 고귀한 순애보 사랑이 과연 존재할까도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천국의 계단>이 외국으로 수출할때, 저작권 문제로 "아베마리아" 음악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어흐흑~~ 이런 감정을 그들도 똑같이 느꼈으면 하는데...
제가 드라마 보면서 "아베마리아" 음악에 정말 중독상태였거든요.
OST도 들으면, "아베마리아"를 몇번씩 반복해서 듣곤 하죠.
또, 음악 얘기 하자면 말이 길어질 것 같네요. ^^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싶어서 생각나는데로 적다보니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어쨌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송주와 정서의 사랑, <천국의 계단>이었습니다.
- <천국의 계단> DVD 표지사진 -
Noted the release of DVDs.... ch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