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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알쏭달쏭' 스타들 어린시절, 인터넷 게시판 화제



'알쏭달쏭' 스타들 어린시절, 인터넷 게시판 화제
[속보, IT] 2004년 03월 04일 (목) 11:12


"저는 누구일까요?"
 
알쏭달쏭한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 모음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등장한 이 사진 모음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48명의 '화장발 받기 전'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스타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조인성. 지금보다 목이 짧아 보이지만 얼굴에 살이 붙은 모습이 귀엽다. MBC 드라마 <대장금>의 장금이 이영애는 현재의 부리부리한 눈과 달리 어릴 적 눈은 젖살 탓인지 작아 보인다. 하지만 뽀얀 피부는 그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듯하다.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성장한 대표적인 경우는 탤런트 권오중. 이목구비가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여린 동생으로 등장하는 원빈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가수 싸이와 문희준은 여자아이처럼 귀엽고 곱살한 얼굴이었던 것 같다. 머리에 핀을 꽂고 있는 싸이 모습은 지금과 달리(?) 여간 귀엽지 않다. 박경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놀라는 네티즌이 많다. 어릴 적에는 사각 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릴 때 모습과 지금 모습이 크게 달라 보이는 대표 스타는 바가지 스타일의 머리에 볼이 터질 것 같은 가수 조성모. 문화대통령으로 통하는 가수 서태지도 안경을 쓰지 않은 모습이 낯설다.
 
타고난 미모를 확인해 주는 스타들도 있다. 김희선·손예진·송혜교·장나라·이재은·최지우, 등이다. 깜찍하게 웃는 장나라·손예진의 얼굴에서는 천진난만함이 배어난다. 반면 김희선과 송혜교·이재은은 어리지만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장혁·김상혁·이동국·김지호·정태우·김동성·이지훈·홍경민 등의 어린 시절 모습도 흥미롭다.
권오용 기자 bandy@hot.co.kr 사진(엠파스 유행검색 게시판)  



[매일경제] 드라마 인기타고 삽입곡 훨훨,


드라마 인기타고 삽입곡 훨훨
[속보, 생활/문화] 2004년 03월 04일 (목) 08:27

최근 드라마ㆍ영화 OST가 불황의 늪에 빠진 음반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던 SBS '올인'과 MBC '다모'에 이 어 올해는 '천국의 계단'과 '발리에서 생긴일' OST가 잇따라 인기를 얻 고 있다.

'천국의 계단' OST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 6만여 장이 팔려 나갔고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하루 평균 400여 장이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OST 앨범이 2만장만 팔려 나가도 '선전했다'고 평가 받는 것에 비추어보면 '천국의 계단' OST는 대박을 터트린 셈.

애잔한 가사와 선율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김범수의 '보고싶 다'도 "2002년 발매 당시보다 '천국의 계단'에 삽입되면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OST 후광 효과를 누렸다.



최근 '발리러버' '발리홀릭'이라는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 고 있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도 인기를 얻고 있기는 마친가 지다. OST 앨범이 지금까지 5만여 장 팔려나갔고 벨소리나 컬러링 다운 로드 수만 70만건에 이른다. 온라인 음악서비스 쥬크온 관계자는 "OST 수록곡인 조은의 '안되겠니'와 이현섭의 'My Love', 오현란의 'Remembe r'가 동반 히트하고 있다"며 "지난주 말 쥬크온을 방문한 네티즌 중 ' 발리에서 생긴 일' OST를 클릭한 사람이 무려 3만10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처럼 음반시장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OST 앨범들이 좋은 성적 을 거두고 있는 것은 별다른 홍보전략 없이도 드라마 인기가 그대로 해 당 앨범으로 연결되기 때문. 특히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되면서 덩달아 음반 역시 판권이 팔려나가는 등 부가수익까지 누리고 있다. 일본에서 만 이미 5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겨울연가' OST 앨범이 대 표적 예다.

드라마와 OST간 시너지 효과가 입증되자 드라마 제작 못지않게 드라마 OST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올인' OST 앨범을 출시했던 연영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선보인 ' 햇빛 쏟아지다' OST는 조성모 김경호 정재욱 문차일드 등의 음반에 참 여한 '히트제조기' 이경섭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햇빛 쏟아지다' OST는 드라마 메인 타이틀곡 '사랑하지만…'과 송혜교 의 테마곡 'Good Bye' 등 모두 1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신인가수 한 성호가 부른 타이틀곡 '사랑하지만…'은 방송 초기부터 호소력 짙은 음 색과 감미로운 선율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OST를 제작한 연영엔터테인먼트측은 "OST로서는 이례적으로 4만여 장의 선주문이 들어오는 등 발매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 다"고 밝혔다.

<노현 기자>




대장금·천국의 계단 삽입곡도 히트  

[일간스포츠 2004-03-04 11:26:00]



[일간스포츠] 올해 들어 최고의 인기 드라마 두 편에 모두 팝페라가 쓰였다.

SBS TV <천국의 계단> 메인 테마였던 MBC TV <대장금>에서 장금과 민정호의 사랑의 테마 <하망연>이 모두 팝페라 곡이다. CF에서는 대표적인 사례가 거스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이 출연한 교보생명 CF로 배경에 깔린 곡이 팝페라였다.


드라마와 CF에서 팝페라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직배사 BMG 코리아의 김영혁 대리는 "팝페라가 웅장하고 극적인 느낌을 주는 데다 이미 알려진 곡들을 성악 창법으로 다시 부른 곡들이 많아 친근감이 높기 때문에 드라마나 CF와 잘 맞는다. 드라마나 CF에 팝페라가 사용되는 추세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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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달맞이꽃

2004.03.04 15:15:11

우리 지우씨는 꼬마 였을때도 참 귀여워요 .ㅎㅎ
별..달라진건 없어 보이네요 .
지금이나 아기때나 참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후후~
천계 OST 엄청 샀지요 .
생일 선물로 준비하고 있답니다 .후후~
비비안님 ...점심 드셨어요?

행운클로버

2004.03.04 16:27:19

꼬마였을때는 매우 귀여웠어여^^
읔 생각난다...생각나....ㅎㅎㅎ
여기 자유게시판에도 뒤져보면
찾으실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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