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일에 있을 팬미팅 성공적으로 치루어져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참석하시는 스타지우님들 잘 다녀오시고, 후기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지우씨의 일본 방문...
        기대도 많이 되고 그래서 설레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우라가 이런데 지우씨 본인은 어떠시겠어요?
        울 지우씨 잘하고 오시리라 믿어요.
        겨울연가 드라마속 "유진"이를 사랑하는 그들.... 그래서 그 배역을 너무나 잘 소화해낸
        배우 "최지우"를 좋아하며, 더 알고 싶어하는 그들....  그들의 기대치 이상으로 아름다움을
        듬뿍 전하고 올 지우씨이기에 벌써부터 자랑스럽답니다.
        이제 그들도 우리들 처럼 "최지우의 마력"에 빠져 어쩔수 없이 아주 많이 사랑하게 될테지요.
  
        제가 살고있는 이곳 뉴질랜드에선 많은 일본 관광객들을  볼수 있읍니다.
        그들은 매너 내세우는 서양인들 보다 더 좋은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튀지않고, 주어진 분위기에
        소리없이 적응하며, 공공 장소에서의 질서를 지키는 모습, 조용한 식사 매너.... 아직  이 부분에
        서는 많이 서투른 우리 한국인들이 꼭 배워야할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인 예찬론자는 아니니 오해마시길.......)

        일본에서 지우씨 인기가 굉장하다는 뉴스를 보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게 생겼잖아."
        여기서 "생겼다"는 생긴 모습보다는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죠.
        차분하고, 깨끗하고, 그래서 더 귀하게 보이는 지우씨의 모습.....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스타지우"의  분위기도 꼭 지우씨를 보는것 같아요. 조용하고. 부딛히는것 싫어하고,
        그러면서 실속있는 세련된 분위기.....아 참, 페드라님 같이 여성스럽지만 대찬 분도 계시고요.
        그 님이 계셔서 "스타지우"가 얼마나 든든한지요. 어느홈을 다녀봐도 페드라님 같은 감성과
        지성과 세련된 글빨은 찿아볼수가 없더군요.ㅎㅎ
    
        언젠가 연예계에 깊이 몸 담고있는 분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께 지우씨 좋아한다고
        했더니 " 예쁘고 조용한 사람이죠. " 그러더군요.  좀 그런 분위기였고, 나이가 든 남자 분이라
        간단하게 말해 줬는데,  "조용하다"는 표현이 너무좋아 더이상 구체적으로 묻지 않았읍니다.
        시끌벅적한 연예계에서 조용한 사람으로 보여진다는것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달라보이고
        좋아보였으니까........

        조용하고 깨끗하고 소박함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
        그들에게 이런 모습의 지우씨가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여질까요!
        지우씨!!  일본 전체를 흔들어 놓고 오십시요!

        대만 금마장 시상식때 지우씨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웠었지요.
        홈그라운드도 아닌 타지에서, 그것도 그 큰 행사에서 "여명"씨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고
        당당하게 걸어오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의상도 예뻤고, 헤어스타일, 표정, 다 좋았어요.
        저는 지우씨의 모습 모두 좋아하지만 특히 웃는 모습을 제일 좋아합니다.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들어내며 웃는모습..... 그것도 눈을 살짝 내리면서 살폿이 웃을
        때면 너무 예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랑스런 웃음 많이 많이 보여주시고,
        그들의 사랑 듬뿍 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지우씨!!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