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에게 하고픈 말
오늘 좋은 소식으로 지우님의 기사가 넘쳐나는것을 보며
한없이 기쁘고 자랑스럽기까지 하답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기분이 붕붕 떠 하늘로 나는듯 하지만
그래도 하고픈 말은......

사람은 잘나갈 때 관리를 잘해야 하고
옆에서 아무리 환대를 해도 차분히 냉정히
이성적으로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는것.


일본인들
참으로 냉정한 사람들이죠.
3년을 단골로 다닌 식당에서 들어본 말이라곤
이랏세이 마세.(어서 오십시요)뿐
다꽝 한종지 더 준 적이 없을만큼 인색한 나라.라고
전여옥씨가 일본은 없다란 책에 썼더군요.

그저 속이 불편해도 웃으며 스미마센
부딪혀도 스미마센. 자기가 잘못을 안했어도 고멘 나사이.

그런 일본인들이 지금 한국 스타들에게
꽤나 환대를 하고 인심을 쓰고 있군요.

남자배우는 여러명이지만
여자는 지우님이 독보적인것 같은데 그것이 더
기분 좋게 한답니다.

그 남자배우들이 거의 지우님의 짝꿍들이었다는것.

지우의 작품들이 나가면서 지우님의 순수한 연기와
그들과의 어울림과 남자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지우님의 능력을
그들도 알아보고 우리 보다 훨씬 더 지우님의 매력에 빠진듯 합니다.

그들이 지우님을 보고 환대할 때
지우님은 배우의 모습으로도 인간  최지우의 모습으로도
그들에게 책 잡히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가길 바란답니다.

그들의 환대에 예의를 갖추어 대하되
한국 최고의 배우답게 당당함도 잃지 말도록.....
그들과의 인터뷰 땐 환한 웃음을 가리지 말도록....
물론 잘알아서 하겠지만
시간은 금이다란 진리 잊지말고
시간 철저히 지켜주길 ......

조금의 실수에도 배가 되어 돌아 올 질책이
있을수 있다는것 잊지말고
정말 철저히 대처해 나가도록.....

그러면 그들은 더욱 더 지우님를 좋아하게 될겁니다.
그것을 밑바탕으로 지우님은 뻗어나가는 겁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세계로......

꿈만은 아닐겁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니까.....

(바이올렛 정원에서 펌)

** 마음 깊숙한곳에서 우러나는 지우님에 대한 사랑...느껴지시죠?
    우리 스타지우 사람들의 지우님에 대한 사랑은 아마 이보다 더할것입니다.  
    지우님 힘내세요, 우리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