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X-mas는 '아시아권 팬클럽' 과 함께
톱스타 최지우가 '20대에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범아시아팬클럽을 조직한다.
최지우는 오는 12월25일 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의 팬클럽 회원 3,000여명을 초청해 범아시아 최지우 팬클럽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지우는 지난 20일 일본 팬들을 초청한 팬 미팅 행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12월26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펼치질 최지우의 범아시아팬클럽 출범식에서 최지우는 아시아지역 팬들과 함께 스키를 즐기며 20대에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용평스키장에서 이런 행사를 갖기로 한 것은 자신의 얼굴을 아시아권에 알린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의 촬영장이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인 일본 NHK의 특집 다큐멘터리 <겨울소나타의 최지우와 함께>를 촬영하기 위해 22일 일본으로 떠났던 최지우는 24일 귀국한다. 90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유명 프로듀서 야마토 요시아키가 연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위해 제작진은 드라마 <겨울연가> 속 최지우의 디자인회사 이름이었던 '폴라리스'를 딴 콘서트살롱 등 세트까지 설치하며 한국 톱스타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
윤여수 기자 tadada@hot.co.kr
기사작성 2004.03.22. 11:06:15
톱스타 최지우가 '20대에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범아시아팬클럽을 조직한다.
최지우는 오는 12월25일 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의 팬클럽 회원 3,000여명을 초청해 범아시아 최지우 팬클럽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지우는 지난 20일 일본 팬들을 초청한 팬 미팅 행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12월26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펼치질 최지우의 범아시아팬클럽 출범식에서 최지우는 아시아지역 팬들과 함께 스키를 즐기며 20대에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용평스키장에서 이런 행사를 갖기로 한 것은 자신의 얼굴을 아시아권에 알린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의 촬영장이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인 일본 NHK의 특집 다큐멘터리 <겨울소나타의 최지우와 함께>를 촬영하기 위해 22일 일본으로 떠났던 최지우는 24일 귀국한다. 90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유명 프로듀서 야마토 요시아키가 연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위해 제작진은 드라마 <겨울연가> 속 최지우의 디자인회사 이름이었던 '폴라리스'를 딴 콘서트살롱 등 세트까지 설치하며 한국 톱스타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
윤여수 기자 tadada@hot.co.kr
기사작성 2004.03.22. 11:06:15
일본에서의 모든 행사가 성공리에 마치시길 바랍니다..^^
팬님...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