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번호:1777  글쓴이:  미운오리
조회:78  날짜:2004/03/26 21:23    [출처=권사줌]

오늘 친정도 백상하는 근처라 아이들 친정에.........
지우씨 상우씨 인기상 받는것보고 화장실 갔다오다가 상우씨랑 지우씨 받는데 두분다 화가
많이 났어요 . 상우씨가 지우씨한데 어떻게 우리 드라마는 후보에도 하나도 없냐고 그러면서
너무속상하다고 지우씨한데 그런더군요 ....그러면서 지우야 빨리나가자하던군요.  
저도 너무속상해서 두분 들어가는것 보고 친정 집으로 아이들이 걱정되서 왔습니다.


p.s 지우님 진심으로 인기상 축하드리며..
     오늘 백상..너무 어이없지만..
     김희애씨 말씀처럼..
     상을 쫓아가는 배우보단 연기로 승부하는 그런 배우로 오래오래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영화 누.비.다 화~이~링~~~
    



댓글 '20'

LoW

2004.03.26 21:57:55

어후.. 이글 보니까.. 정말.....^^ 속상하셨나보네..^^
저두 너무 슬프네요..^^
지우님꼐서.. 슬프시다구 하시니까..^^
아.................. 미치겠다.. 마음아프다...
아 이런!!!!!!!!!!!!!!!!!!!!

팬..

2004.03.26 22:02:08

영화부분 최우수연기상 수상이 끝나자마자
두분다 바로 나가셨다고
백상에 가셨던 상우씨팬이 핸폰문자로 보내주셨어요

tv로 시청하는 우리들도 이리 황당하고 열이받는데
현장에 계신 지우씨, 상우씨는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중간에 잘~~ 나왔습니다!!

몸짱 권상우♥

2004.03.26 22:03:09

맞아... 나두 천계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계속 기달렷는데...
천계는 후보에도 나오지 않고..글애도 상우오빠랑 지우언니라도 나와서 다행이
에요...ㅎ ^^+

???

2004.03.26 22:05:11

그런데...일반인들이 다 들리게 저리 말씀하셨을까요??
아무리 속상해도..

눈팅팬

2004.03.26 22:07:04

저도 원글이 좀 이상하네요. 카메라도 많고 보는눈도 많은데 딴사람에게 들리게는 얘기않으셨겠죠.. 아 그리고 오늘 정팅하나요?

카라

2004.03.26 22:07:24

흠..위에서말한게 일리는잇다고봅니다.. 하지만. 후보에도못오른건 정말 황당하군요
언제는 시청율42%이상으로 떠들썩햇던적도잇엇는데 후보에못오르는게말이됩니까..
거기에 발리는거의몰표로 상을주구요 정말이지 어이가없군요 지우님과상우님 비록상은 못받으셧더라두 좋은모습보여주세요^^ 저희스타지우가족분들도 응원많이해드릴게요

김구희

2004.03.26 22:08:38

항상 봐왔지만
배우들을 치사하게 만드는곳이 sbs 랍니다
지우씨 신경 안쓰지만
먼저번에 올인에서 도 마찬가지고
처음에 화면에는 백상 하기전까지 지우씨 멏% 어느배우 멏% 해놓고
다른배우들까지 마지막에는 다 각본대로 하는것같고
어떤생각으로 상을 주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맘에 안드는 sbs 상업적이고 철저하게 이기적인 방송국
느낀점 항상느끼지만 더이상 제입이 더러워 질까봐
그만 할렵니다
지우씨 인기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남매

2004.03.26 22:13:29

그런데 상우군이 지우양한테 지우야 라고 합니까...? (딴지 아니고 의아해서..)

팬팬

2004.03.26 22:17:20

두분아 같이 나가셨나요?
그리고 호칭도,,
오늘 사상식땜에 기분은 안좋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두분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넘 잘어울려요ㅡㅡㅡ^^

팬1

2004.03.26 22:24:16

네~ 우남매님..
지우님과 상우님 친구처럼 편안하게 말 놓고 지내시는 사이며..
상우님께서 먼저 나가시고 바로 지우님께서 나가셨다고 합니다.

가람

2004.03.26 22:26:15

저도 지금 배상 다녀와서 너무 속상 했답니다.
정말 후보에도 올라가지 못한 거예요
지금까지도 가슴에 무언가가 진 누르는 이런기분
정말 말로는 표현할수 없답니다
지우씨 상우씨 기분 충분이 이해할수 있어요
하지만 두분 연기인정해드리는 팬이 있다는걸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셔으면 합니다.
두분은 오래오래 지워지지않는 항상 변하지않고
반짝이느 북극성 같은 그런지우씨 상우씨 일거라 생각합니다.
두분 항상 서로에게 기댈수 있느 친구되시기를........
오늘 저에게 큰 기쁨이 하나더 있다면 있다면
인천에서 오셨다는 한 미모하시는 김 문형씨를
만났다는 겁니다.첫인상이 너무 좋았구요.
여자 자매가 없어서 그런지 처음 뵙는데도
정이가는거 있지요.
집에는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주씨 목소리로나마 인사하게
데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두분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이런기회가 또 된다면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경숙

2004.03.26 22:35:59

이글은 가짜인거 같아요.
지우씨는 인기상타고 바로 밴타고서 가셨다고 하던데요.
이런글 올리시는분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운영자가 자리를 비워서 삭제도 못하는데 ....ㅉㅉㅉ

지나다

2004.03.26 23:01:20

이글 가짜는 아닌거 같던데요. 천상우상에 백상후기 올라온거 보니까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후 상우님 먼저 나가시구 바로 지우씨도 나가셨다고
하던데요.

2004.03.26 23:06:55

경숙님.. 미운오리님 안티분 아니시고..
이분께서 백상에서 두분보시고 정확한 후기 올리신것 맞습니다.
오늘 추운겨울에 고생하며 열혈하신 지우님과 상우님에게 돌아온 결과
가 인기상에 그쳐다는 것이 마음이 아파하는 글이므로 크게 받아들이지 마셨으면 합니다.

팬..

2004.03.26 23:18:55

지금 권사줌에 다시 가봤는데, 이분 정확한 후기 올린거 맞구요
원글올리신분이 여기에 리플도 달고 하셨더군요
근데 지금은 권사줌에서 이글쓰신분이 삭제하셨던데..
벌써 윗글을 다른 여러 싸이트에 누가 퍼다달라서
안티들한테 좋은 먹이감이 되고있다구요
오늘 상우씨 표정관리가 안됐다고 연예관련게시판에서 말들이 좀 있어서요..


아이시떼루지우

2004.03.26 23:39:57

솔찍히 제가 당사자입장이라두 표정관리 못했을것같아요~
누가 누가 더 잘낫다 못낫다를 떠나서, 이번 백상은 누가 봐두 어리둥절하고, 불공정한건 부정할수 없는일이고, 연옌도 사람인데..앞에 떡하니 보이는..부당함에 화가안날사람이 어딧겠으며,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은 이상 표정관리하는것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두.지우언니 인기상 받으러 나오셔서, 밝게 소감 말씀하신거 보면, 역쉬 마음뽀크고, 멋진 지우언니~ 지우언니&상우님~~ 두분 정말로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구, 그까짓 허접한 백상엔 신경쓰지 마시길...^ ^* 두분모두..새론 작품 들어가시는거 열띠미 하셔서, 모두 대박나시길...두영화 다보께요..^^*

천사

2004.03.27 00:18:23

분명 팬으로써 실망스러운 시상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정확성이 약간 결여되는후기가 여기저기 옮겨지는것이 조금 걱정됩니다. 호칭문제도 아무리 편하게 친구처럼 말놓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들.. 그렇다고 한살이 많은 지우님에게 지우야라고 불렀을까요? 이런 후기로 인해 안티들에게 더 욕을 먹게 될 것 같아서 솔직히 걱정스럽네요.. 예를 들어 마클같은데 옮겨지면 씹기좋은 먹이감이지요..-_-;; 혀짧은 커플 운운하며.. 아무쪼록 이런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

2004.03.27 00:29:19

천사님 걱정안하셔도 될듯..
마이클럽은 지우님에겐 민감하지만..
상우님에게 관대한 곳이지요..

Flora

2004.03.27 03:33:02

저도 님들 마음, 지우언니와 상우오빠 마음 다 이해합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백상시상식에서 지우언니를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는데 한편으로는 상이 좀
불공평하게 돌아간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움이 드네요.
그래도 두분 인기상 타신 것 축하드리고요 저도 중간에 같이 나가신건 잘 한 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 그만 접어야겠지요?
님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2004.03.27 10:38:31

가짜후기 같지는 않은데요, 두분 밖에서 잠시 예기 하는걸 들으신거 같네요.
정말 많이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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