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운 / 오늘 같은 밤이면

댓글 '19'

sunnyday

2004.03.30 21:31:55

써니 언냐~~
어김없이 이쁜 작품으로 요로코롬 찾아주쉬다뉘~ㅋㅋㅋ
요 장면이 고 유명한 아날에서의 신혼여행 첫날밤...흐흐흐(-_-;; 요 정체불명의 웃음소리는 모다냐?)
지는 요기서 민철이가 왜 이롷게 늑대-_-;;;;;;초럼 보이던지...
울 지우언니는 넘나넘나 순수하고 청순하고 아름답게 보이던데...^0^
서로에게 어떤 남편, 아내가 되야 할지 서로 말하던 장면이였죠.
첨엔 가볍게 시작하다가 점점 분위기가 심각하고 슬프게 변해갔잖아요, 근데 이 장면은 너무 이쁘네요.^^
두 분다 옆 실루엣이 너무 멋있눈거 같아요ㅎㅎㅎ
특히 울 지우언냐~~ㅋㅋㅋ
써니언니~~ㅎㅎ 노래도 너무 좋구요..작품도 깔끔한게 너무 마음에 듭니당~~
누.비.다~! 아시아 전역을 맘껏 누비기를~~(-_-;; 이론 썰렁탕같은 농담을...)

sunny지우

2004.03.30 21:33:11

갑자기 봄을 시샘하는 듯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가족들 오늘 평안하게 지내셨는지요?
지우님은 새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의
영화촬영으로 바쁘게 지내시고계신 듯합니다.
흥행성과 작품성있는 뛰어난 작품으로 탄생되기를...
우리가족들 본격적으로 지우님과 병헌님을 응원하면서
영화홍보를위해 준비해야할 것같군요.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지우님과 가족들 환절기 감기 유의하세요.
현주님도 빨리 감기가 쾌유되시길..
남은시간 평안하세요..

달맞이꽃

2004.03.30 21:37:52

와~~~~~~~~~~~~~연수군요 ..민철이도 있꼬 ..호호~
아날이 그리워 지는 밤이네요 .
정말 오늘 같은 밤이면 연수도 유진이도 정서도 다 보고 싶습니다 .
아직은 선영이란 이름은 낯설지만 비밀은 있다에서 또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실 두분에 영화가 기대됩니다 .
연기면 연기 노련한 지우님과 병현씨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자못 설레고 그러네요 ..후후~
비밀은 있다에..두분 화이팅입니다 !!

초록누니

2004.03.30 21:41:14

저 때 민철과 연수가 나누었던 얘기들.. 지금도 생생하네요..
정말 아름다운 신혼부부의 모습이었죠..
아아.. 갑자기 아날이 보고파요~!
테입 돌려볼래요 >.<

sunny지우님~!
노래도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

로미

2004.03.30 21:41:45

더많은 사진과 영상이 올려졌으면 하네여^^

LoW

2004.03.30 22:09:49

민철과 연수의 신혼모습....^^
정말 좋아 보이죠???
후훗...^^
서로를 마주보며 행복에 잠긴... 저 둘처럼..
우리도.. 행복에 잠기길......^^바랍니다.
그럼 좋은 밤 되셔요..^^

annabell

2004.03.30 22:34:46

Dear SUNNY,~~~
THANK YOU ..
HAVE a sweet weekend.

지우美

2004.03.30 23:35:16

행복한 순간이네요...지우언닐 본같우루 해유..
두분 지금 촬영하시느라구 바쁘시겠죠...밝게 웃고있었으면...
두분처럼 웃으며 삽시다..ㅋㅋㅋ

사랑지기

2004.03.30 23:43:22

아이들 하루 마무리 해주고 어머님 따뜻한 녹차 한잔
갖다드리고,이제야 컴에 앉았네요.
저 때의 두사람 너무 행복해 보인다.
언니,저도 남편과 저 포즈 한 번 해봐야 되겠시요~~~
언제 시간 내 줄라나~~~~~~~~~
언니가 지우씨와 가족들 사랑하는것 만큼
지가 언니 사랑하는것 알쥬~~
평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은 많은 행복이 언니 곁에오길........

Tan Li Li

2004.03.31 01:21:57

Dear Sunny, thank you for the posting. I also like our princess's character in BD too!

Flora

2004.03.31 01:37:46

저도 잘 감상하고 가요~
컴퓨터로 아름다운 날들 보았는데 많은 장면 중 이 장면도 가장 인상이 깊게 남았어요. 지우언니께서는 요즘 열심히 '누구나 비밀은 있다' 영화 촬영을 하시고 계시겠죠?
저도 아름다운 날들에서처럼 지우언니와 병현님(?)께서 환상적인 호흡을 하셔서
영화 대박나기를 바랍니다.(당연히 대박이지요!)
님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2ternity

2004.03.31 05:46:29

It's freezing outside. 다시 겨울이 된 것 같은데 스타지우에 오니 태양이 빛나고 있군요. 항상 그자리에. Sunny지우님. 그리고 Sunnyday양. 그리고 다른 별지기님들. 언제나 따뜻한 별-*스타지우*. 써니데이양의 환상적인 농담처럼 지우님의 새 영화가 세계를 누비고 다니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기조심하세요~* 현주님, 지우공주님을 비롯하여 감기에 걸리신 모든 님들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sunny지우

2004.03.31 08:26:17

Thank you , Annabell , Tan LiLi ~
I like `Beautiful Days' drama .
Beautiful couple ~
Have a nice day...
구여운sunnyday글 넘 재미있다.ㅎㅎㅎ
달여사동생 ,초록누니님, 로미님 , 아침저녁 문우인사 드리는 Low님,
지우美님 , 사랑지기동생 언냐도 사랑해요.., 고마워요...,
Flora님 , 2Ternity 님 모두 모두 행복한날 되세요...

소나무

2004.03.31 09:37:54

아날이든 천국이든 지우씨는 예뿌게만 연기 하려고
하는거 가타요...연기자라면 자기를 다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영화에서도 내가 이상하게 보일까...
전전긍긍 하지 마십시요...천국에서 갯벌에서 앉아우는 연기처럼
나자신을 버리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우씨에게
다가설 것입니다...지금 일본에서든 지우씨 인기 무지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기자는 연기로 인정 받지 인기로 인정 받진 않습니다..
지금 지우씨는 이런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인기에 가려서!!!!~~

혼또니

2004.03.31 10:11:43

이 노래 참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
이 가수는 요새 뭘 하시나.. 괜시리 별게 다 궁금해집니다. ㅋㅋ
소나무님.. 아날 인터뷰에서 병헌씨가 일케 말했지요..
딴 여배우와 다르게 지우씬 이쁘게 보일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던 지우씨의 말.. 믿습니다.~~


2004.03.31 11:39:59

위에 댓글 쓰신 혼또니님 말씀에 동감 동감합니다....
예쁜 배우보다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몇년 전의 지우님의 인터뷰가 생각 나네요.^^
써니 지우님 연수와 민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김문형

2004.03.31 11:40:14

연수와 미철의 연기 호흡 참 환상이었어요.
제 친정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날을 보면 두사람의 사랑연기가 가슴 시리다구요.
써니언니~ 언니의 컴 실력이 너무 좋아지시네요. 부러워라~~~ 토요일에 뵈요.
위에 소나무님. 제가 이제야 게시판을 보는데요.
댓글단 님의 글들이 자꾸 기분 상하네요.
제가 지우씨를 좋아하게된 이유는요.
단지 드라마에서 이쁘게만 보여질려고 하지 않는 배우이기 때문이에요.
시청자에게 팬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까 밉게 보일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배역에만 빠져들기 때문에 역할에 충실했다고 보구요.
인기가 많아지기까지 단지 배우가 연기실력도 없이 이쁘다는 이유로만 인기가 있을수는 없구요.
소나무님의 글은 지우씨와 지우씨를 아끼는 스타지우 가족에겐 심한거 같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지금까지 지우씨가 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쭉 한번 보세요.
그럼 알수 있을거예요.
회가 거듭할수록 달라지고 노력하는 배우란것을......그리고 결코 이뻐보일려고 하지 않았구요.
갯벌에 앉아서 펑펑 눈물을 흘려야만 혼신의 연기를 한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님의 글 읽다보니 제가 흥분한거 같은데 지우씨에게 충고를 해주실려면 좀더
상대방이 기분상하지 않게 써 주시면 어떨까요?

오렌지

2004.03.31 13:14:47

지우님은 어떻게 같이 나오는 파트너 마다 그렇게 잘 어울릴까요? 실제 연인 같이 자연스럽게 다 잘 어울리는데 상대 파트너에 맞게 자신을 조절 하시는게 놀랍네요.위사진도 둘이 넘 이쁘네요. 그리고 지우님 이쁘게만 보일려고 한다고는 생각한적 없는데요. '천계' 서 눈이 퉁퉁 붓도록울구... . 화면에서두 눈이 많이 부어보이드라구요. 송주,정서 감정 연기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경숙

2004.03.31 13:34:31

써니지우님 안녕하세요.^^
두 사람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그 역활에 빠져서 연기를하는 지우씨를 지켜볼때마다 참 대견했습니다.
드라마마다 그 인물로 자신을 투영해서 표현하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같이웃고 울고하며 몰입하게 만들지요.
지우씨의 그런모습을 사랑합니다.
한동안 뜸하던 안티가 또 나타났네요.....마음을 곱게 쓰세요.
여기저기 댓글에다 자신의 삐뚤어진 생각으로 여러사람 맘상하게하지말고,자신의 집으로 가세요.....그 사람의 안티가 될려면 최소한 그 사람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고서나 글을 쓰시지요.
써니지우님 바람이 차네요..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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