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너무 걱정되요!
시험 치기 거의 일 주일 전인데, 스타지우가 더 오고 싶은거 있죠-_-;;
왜...있잖아요...청개구리 수타일~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거..ㅋㅋ 요즘 제가 그런거 같아요!
점점더 시험은 다가오눈데 스타지우는 더 많이 많이 들어오고 싶고ㅋㅋㅋ
일요일에 글 남겼으면서 지금 또 남기고 싶어지구ㅋㅋㅋ(대체 왜지??ㅎㅎ)

솔직히 말하면 제 성격이 쬐끔(사실은 많이 특이함-_-)이 이상해서 글 쓰는것도 한번 쓸때 길게 남기는 편이잖아요.ㅋㅋ
안그러면 뭔가 찝찝(?)한거시...너무 성의 없이 쓴거 같다눈 생각이 들어서 다시 길게 고치고..
그 때문인지 스타지우에 글 한번 올리면 쓰면 30분이 후딱 지나가 버린나눈..^^;;
그래서시험 기간 되고 나서부턴 아예 글 쓸 생각을 안했숩니다....ㅎㅎㅎ

근데 요즘 들어 왜 이렇게 고 간단한(?) 결심이 무너지고 있는지 몰겠어요^0^

글빨 짱!ㅋㅋ 카르스마 페드라님(근데 왜 요즘은 안 보이실까?ㅠㅠ)부터,
아기자기하고 멋있는 작품(슬라이드도 멋있어요~~ㅋㅋ) 올려주시눈 우리 코스님ㅎㅎ,
고3인데 나보다 더 스타지우 자주 보이눈거 같은(언니~ 칭찬인거 알쥐?ㅋㅋ), 활동도 욜씨미 하눈 멋있는 주영언니!,
진주, 삼천포로 왔다 갔다 하느라고 바쁘지만 수퍼 우먼~자세로 ^^;; 씩씩하게 생활하는 성희언니,
엄마 처럼, 언니처럼...언제나 따뜻한 댓글 써서 감동 만빵으로 주시눈 우리 달맞이꽃 언니ㅎㅎ,
깔끔하고 이뿌리한 작품에 짱짱 잘 맞는 음악까지 깔아주셔서 제 맘을 설레게 하눈 sunny지우언니ㅋㅋ,
산뜻한 글에, 요즘은 멋있눈 작품까지 보여주시는 요셉님........^^
가끔씩 올려주시는 댓글이 따뜻하고 예쁜 경숙님^^
언제나 스타지우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제일제일 멋찐!(딴 분들 삐지시는건 아닌지 걱정됨;;) 이뿐 현주언니까지...

그리고, 기억력이 워낙에 딸려서 다 불러드리지 못하는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 요즘 너무너무 보고싶어요~~ㅋㅋ
그래서 다시 한 결심!
우선..." 지키지 못할 결심은 하지 말자~-_-;;"요것이 그 중 하나구요,
다른 하나는 시간 날때마다 스타지우에 발도장 꽈앙~ 찍되 쪼끔 짧게 쓰기!!ㅋㅋ
요게 진짜 완벽한 해결책 아니겠어요??ㅎㅎㅎ 맞죠?

어쩄든, 날씨가 흐린 오늘 모두 분위기 있게 커피 한잔씩 마시면서,
(저는 학생이기 땜시 아직 커피 마시면 안되겠죠?ㅎㅎ 엄마 마실때 쬐끔씩 마시면몰라~~ㅋㅋ)
폼 잡아보세요~^^
근데, 벌써 날이 깜깜해져서 될런지 모르겠네...

아! 그리고 저번주 토욜날 있었던 작은사랑실천...즐거우셨던거같아요~ ^^
주영언니의 글에서 활기와 즐거움이-_-;; 팍팍~~ 풍기는것이 저까지 앤돌핀이~~ㅋㅋㅋ
나중에 진짜 꼭! 가봐야지!! 그래서 멋있다눈 우리 수타지우 언냐들 꼬옥~ 봐야지!
하는 생각도 들구 ㅎㅎ(솔직히 말하면, 갈 수 있다해도 용기가 없어서 못갈거 같아요ㅎㅎ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쨌든, 모두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