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타지우

조회 수 3163 2004.05.07 11:53:57
캔디


안녕하세용.

너무 오랫만이라 이름이 낯설지 않나요?

몸이 좀 안좋아라 해서 푹 쉬고 이렇게 글로 나마 인사 드리네요.

푹 쉬다 못해 요즘 재방영하는 "아름다운 날들" "신귀공자" 열심히 보았지요.

제가 "겨울연가"때 부터 지우님에게 푹 빠졌기 때문에 그 앞전에 했던 드라마는 사실

잘 못본게 많고 보다말다 한게 많아서리, 이런 기회에 열심히 보니, 그 매력에 더욱

빠지지 뭐예요.

이런말하면 돌날아 오려나, 확실히 그때는 지우님이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더 이쁘더라고요.

물론 세련미나 여유로와 보이는것은 지금이 더 나을수 있지만, 청순하면서 새초롬한느낌은

그때가 더 새로웠답니다.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였고, 하나 확실한것은 지우님 나오는 드라마는 왜 그렇게

재미있는거예요.

이유가 뭘까요? 작품선택도 중요하지만, 지우님이 나와서 내용이 가슴에 더 와 닿아서 그런거

아닐런지?

몇회 안남은 재방송도 열심히 보고 푹 빠져 볼랍니다.

댓글 '6'

달맞이꽃

2004.05.07 12:04:56

캔디 ..오랜만이구나 .
몸은 괜찮은거니?
안부도 못 물어주고 언니가 윗사람 노릇도 못하고 사는구나 ..후후~
어티 하다 보면 그래 .
하루가 어티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그냥 밤이구나 아침이네 .
이러구 살고 있지비 ..후후~
몸이 안좋다는 소식을 건네들었으면서도 한통화가 왜그리
인색하게 되었는지 ...후후후~
너무 무심하게야..그치?
글구 ......언니는 캔디 미워하지 않는다눈 ..
그냥 한 얘기지?
저번 답글에 캔디글 읽고 반성 무지 했어야 ..ㅎㅎ
느낌은 무시 못하거든 ..그렇게 보였다면 이참에 사과할게 ..ㅎㅎ
원래 내가 이쁜 사람은 지우씨 말고는 다 적이라 안했냐 ㅋㅋㅋ
그리 생각하그라 ..
모처럼 캔디글 보니 좋구나 .
이쁜 캔디 강아지들도 잘 있니?
언제 한번 몸 추스리면 함 보자 .
젊은 사람이 너무 아픈거 아니니?
노래 좋은데~~~~~~~~^^^ㅎㅎ

자몽

2004.05.07 14:11:31

저도 저번 어린이날 우연히 아름다운 날들 재방을 또 봤는데요..
그 때 정말 넘넘 이뻤어요...정말 갸느림 그 자체드라구요...그 땐 잘 몰랐는데..
지금까진 유진이가 젤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지금보니 또 연수가 최고로 이쁘고 잘 나온거 같아요..읔,,결론은 다 이쁘다는말? 캔디님 자주 뵈요

sunny지우

2004.05.07 21:56:12

캔디 , 올만이다 ...
팬미팅에 보고, 몸이 않좋다고?
건강해 보이던데...아니었구나..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 자녀가 어릴수록 시간이 없는 것같아,
자녀양육이 우선순위니 이해한단다 ,
시간나면 가끔씩 안부올려주렴..
그럼 잘지내고.....다음에 보자구나..

꿈꾸는요셉

2004.05.07 23:27:59

어찌 잊을 수 있겠니...
한 미모를...
많이 아팠다니.. 미안하다...
연락도 못해보고...
빨리 쾌유하고... 작은사랑실천에 모습 보여줘...

코스

2004.05.08 07:18:39

캔디야!!! 반가워...~.^
이쁜 사람들은 왜들다...글케 몸이 약한건지....힝..
나두 함 글케 연약해봤음..좋겠당...^^;;
몸이 완쾌 될때까진....조심...조심...알았지..ㅎㅎ

Flora

2004.05.09 15:15:29

님께는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 것 같애요.
아주 귀여운 분이신것같애요.^^
저도 신귀공자 너무 보고 싶은데 어디서 재방송 하는지요?
아름다운 날들에서의 지우언니 너무 청초하고 맑은 모습이었죠...
전 어느때나 지우언니가 가장 예뻐보여요~
님 열심히 시청(?)하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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