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아름다운 너<유진=지우씨> ♡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내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비바람에 쓰러질까 늘 바람막아주는
당신의 다정한 발걸음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꽃은
지친 내 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
당신의 포근한 가슴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이 순간에도 교차하고 있는
당신과 나의 사랑입니다.
꽃은 향기로운 유혹을 하지만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은
감동으로 제 영혼을
눈물짓게 합니다.
--좋은 글중에서--
겨울연가의 캡쳐사진이 이것으로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한동안 유진이의 모습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
댓글 '11'
달맞이꽃
이런 날은 으례 꿈에서 바다가 보이고 감밤에
밀려오고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하염없는 밤을
지샌 그런 다음날 아침에 창을 여는 날입니다
잠이 많이 모자란다 했지요?
많이 피곤하다고 했지요?
봄이란 계절도 한몫하는군요 .
기댈 무게가 없다는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얼마나 힘든 일인가
끝없이 제자리를 머물고 있지만
나를 지탱하고 있는것은 나를 쓰러트리지 않은것은
어느주위에 끌려 공전하고 있는겐지 모르겠다
이곳에 이끌려 날마다 그리움을 쏟아 내는지 모르겠다
조용히 내몸을 감싸 안아주는 이곳에 님들이 나를 지탱해
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포근한 사랑으로........후후후~
요셉.......어서 빨리 봄에 나락에서 빠져 나오길......
요셉.......^^
밀려오고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하염없는 밤을
지샌 그런 다음날 아침에 창을 여는 날입니다
잠이 많이 모자란다 했지요?
많이 피곤하다고 했지요?
봄이란 계절도 한몫하는군요 .
기댈 무게가 없다는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얼마나 힘든 일인가
끝없이 제자리를 머물고 있지만
나를 지탱하고 있는것은 나를 쓰러트리지 않은것은
어느주위에 끌려 공전하고 있는겐지 모르겠다
이곳에 이끌려 날마다 그리움을 쏟아 내는지 모르겠다
조용히 내몸을 감싸 안아주는 이곳에 님들이 나를 지탱해
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포근한 사랑으로........후후후~
요셉.......어서 빨리 봄에 나락에서 빠져 나오길......
요셉.......^^
요셉님의 플래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얼른 얼른 보여주세요~
음악이랑 참 좋네요.. 전 겨울연가 1,2,3회때의 지우님을.. 유진을 참 좋아하거든요~~ 3회에서 약혼식때 대학로 헤메던..그때가 참 이뻤어요~~~
이쁜 플래시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