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제촉하나봐요. 제가...

조회 수 3101 2004.06.26 15:42:00
1%지우
요즘에.. 드라마를 보면서. 조금만. 좋은 역할만 봐도.. 지우언니가. 저 역할을 했더라면..
저런 역할에 캐스팅이 들어오긴했을까... 왔다면.. 했으면.. 하는. 생각들로.. 드라마를 보게되요..
요즘엔. 파리의 연인이죠....
오랜만에... 조성모가. 진실 ost이훌 몇년만에. 부르더군요. 아마.. 이 드라마도.. 엄청 잘될것같네요..
시작하지 3회만에.. 시청률 30%가넘고. 이젠 40%을 향해 가고있고...
박신양도 멋있고. 김정은 역시.. 현대판 신데렐라처럼. 성격도 틀리고. 드레스 입는 모습할땐 정말.
지우언니가했더라면. 무척이나. 아름다웠을테데. 하고.. 서. 욕심나는.. 역할이었어요..
성격도 활발하고.. 그렇고.. 지우언니도. 그런 역할..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지우언니 역시 멜로가 좋다고했는데 저도 멜로속의 지우언니가 연기하는게 좋아요...
갑자기 명세빈처럼. 그리 이미지변신은.. 좋다고생각하질 않거든요..
멜로를 하더라도.. 성격이. 많이다르잖아요...
지우언니의. 늦기전에 상큼 발랄한.. 역할 해보는거 보고싶네요...
그리고.. 자꾸 재촉하게되요. 지우언니 드라마.. 보고싶어해서. 전. 지우언니가. 영화보다 드라마속의.ㅁ모습이 더 좋거든요..
여름 가을 사이에 한편 한다고했는데. 자꾸 그것만 생각나요...
하는거 맞죠..?? 좋은 작품에서 뵜음 좋겠어용...~!! 그리고요즘 지우언니. 모습 보면. 너무 아름답네요.....
아마... 싱그럽고. 상큼하고 발랄하고귀여운역할도 잘어울릴것 같아용...
보고싶은뎅 빨리..~

댓글 '11'

운영자 현주

2004.06.26 17:04:03

1%의 지우님.. 부탁이 있는데요.. 님이 로그인을 하지않아서 쪽지를 보낼수 없어 이렇게 씁니다. 님이 타사이트에 올리신 지우님 기사와 사진들중.. 제발 음악은 삭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칫 다른말을 들을수 있습니다. 사진까지는 상관없지만 음악.. 부디 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운영자 현주

2004.06.26 17:24:57

그리고 1%의 지우님.. 제가 님께 그동안 1년도 더 넘게.. 님이 이곳에 글을 쓰실때마다 부탁을 드렸습니다. 글 쓰실때는 먼저 인사부터 하시고 글 좀 쓰시라구요.. 여전히 참으로 한결같으시네요.. 제말이 그렇게 어려운 애기였나요? 글을 쓸때도 서로간의 예의가 있습니다. 님도 분명 스타지우의 한가족으로 활동하시면서 어떻게 가족들간의 예의는
지키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한동안은 제가 님의 글을 수정해 인사말도 넣어보기도 했습니다. 느끼시는게 있지않을까싶어서.. 전혀~ 변화가 없네요..
글을 쓸때는 시작할때든.. 끝이든.. 인사를 하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자신의 애기만 들어달라고 하지말고 남의 애기도 귀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 계신분들..아직 10대이신 님보다 다들 나이 많으십니다. 아니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서로간의 인사정도는 기본이지요..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는것은 그동안 몇번이나 좋게 얘기했지만 전혀 제말을
귀담아듣지않으셨기때문입니다.
다음에는 이런 대화없이 서로 기분좋은 글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미카

2004.06.26 17:37:48

m사이트에 올리셨나보군요.. 요즘 그곳 분위기 아시면서....
안타깝습니다...^^;; 상황판단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2004.06.26 18:41:15

예전부터 계속 하고싶었던 얘기 있는데요
타사이트에 지우님 사진 올릴때 최고로 예쁘게 나온것만 올리는것이 어떨가요?
저희팬들 눈엔 다 이쁘지만 한번씩 안티들한테 씹히는거 볼때마다 넘 속상하거든요
여러님들한테 부탁드리고싶어요.....
제가 소심한건지..ㅠㅠ

1%지우

2004.06.26 19:04:18

죄송해요.위에 팬님은. 저. 다 이뿐사진들만. 올렸는데요.. 제가 설마 이상한사진도 올렸겠어요..? 사람눈이 다 틀린거니까.. 다 이뿌다고 생각해서 올린거 뿐이에요... 알았습니다.. 로그인할게요. 로그인하는게 그리 중요한건지. 몰랐네요.. 전. 그냥.. 오자마자 쓰느라고그리고. 거의 글안쓰고 거의 눈팅만 하다가기때문에.. 일부로 로그인하지 않은거구요.. 로그인 하는거랑. 별차이 없다고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꼭... 인사를 해야하는건가요...?? 여기 쓰시는 모든분은 처음 시작하자마자 인사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든가요..? 죄송하네요.. 로그인. 안해서. 이제부터. 하면 되는거죠..? 할게요.. 눈팅만 하게되서.. 한거구... 금방 글쓰고 가니까.. 안하는것 뿐이었어요... 꼬박 꼬박 글쓸때마다... 인사.. 하죠... 그게 그렇게. 나뿐건지. 몰랐네요... 알았습니다.....

1%지우

2004.06.26 19:07:15

이렇게 글써서. 꼭. 나뿐사람처럼 비춰지네요.. 너무 습관되서 그런가봐요. 굳이 맘만 급해서는.. 인사는 하지도 않고. 제 물어볼것만 물어봤나봐요. 다른곳에서도. 나이가 10대라서 그런지 다른 스타팬피도 그렇고 해서.. 그게 익숙해져버렸나봐요. 이곳이 그렇다면. 그렇게 따져야죠. 근데요. 꼭. 인사를 하지 않더라도.. 알지 않나요..? 꼭 그렇게 예의를 갖춰야하나요..? 정작. 물어보고싶은건. 답글이 없고. 다. 저한테. 한마디 하시는. 글들이군요.. 알았습니다. 담부턴. 로그인하고. 글쓰고 인사도 할게요.. 됬죠...? 그리고.. 그곳에 올린 사진. 노래도. 지울게요...
너무 맘만 앞섰나보네요.. 죄송해요..

운영자 현주

2004.06.26 20:16:48

1%의 지우님.. 제가 언제 반드시 로그인하시라고 쓴글인가요? 다시 읽어보세요.. 로그인하지않으셔서 제가 쪽지를 보낼수 없었기때문에 여기에 메모를 쓴다는 것이었지..제가 로그인안한게 문제라고 했나요? 그리고.. 꼭 예의를 갖춰야하냐고 물으셨죠.. 네.. 꼭 갖추세요.. 이곳이 다른곳과 같아야하나요? 제가 넷상에서의 예의를 갖추길 원하는것이 그리 큰것을 원하는 것입니까? 그저.. 안녕하세요..누구입니다..하는 말한마디 추가하는것이 그리 어렵고, 힘든것인지..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아직 저보다 어린 10대시니..언니로서 충고하는것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위에팬

2004.06.26 21:29:15

1%의 지우님 제얘기에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님이 지우님을 향한 사랑이 깊다는걸 잘알고있거든요.
전 여기 여러님들 모두에게 드리는 부탁이였어요.
글로 의사전달을 할려니 뜻대로 잘안돼고 좀 애매한부분이 있네요....
맘에 담아두시진 마세요...^^

순수지우

2004.06.26 22:35:20

1%지우님 너무 서운해마세요. 님이 지우씨 아끼는 거 다 알아요. 근데 전 님이 사진 올리신 사이트에 왠만하면 지우씨 사진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곳엔 유독 지우씨 안티가 많더라구요. 지우씨를 진정 아끼는 쓴소리면 모를까 무조건 깍아내리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m사이트 맞죠? 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올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냥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들끼리 서로 공유하고 보면 좋지 않을까요? 제가 좀 주제넘죠. 죄송해요.

김문형

2004.06.27 00:02:04

1%지우님.
저도 전부터 님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아무리 서로 얼굴을 보지않은 공간이라도 서로간에 예의는 지켜야 본다고 생각해요.
스타지우가족이 되고 글을 쓰면서부터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곳이든 아니든간에 글을 올리는 순간부터 자신이 쓴글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물론 아시겠죠?
그렇다면 운영자님이 하시는 얘기를 기분나쁘게만 받아들이기만 하면 될까요?
운영자는 운영자로써 이곳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 분이고 혹시나 올려진 글들로 해서 지우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도록 게시판도 정리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1%지우님은 운영자가 하는 얘기를 너무 서운하게만 생각하는것 같군요.
꼭 인사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는건 본인이 더 잘아실거라 봅니다.
예의를 지켜달라는 얘긴데 그게 지나쳤다고는 생각치 않아요.
그리고 10대라고 했나요?
스타지우에 10대가족들 많습니다. 그럼 다른 10대가족들 글 올리는것도 일어보심 어떨까요?
또 10대 아니 그 이전세대부터 많게는 60대이후까지 다야한 팬들이 있는곳도 이곳이구요.
그러니 더더욱 글에 예의는 있어야 봅니다.
또 유독 지우씨에 대해 민감해하는 안티들이 많다보니 저희는 지우씨를 사랑하는 사람들로써 지우씨를 보호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팬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지우씨가 험한 소리듣는것도 원치않구요.
님이 제글에도 서운하다면 할말이 없지만, 다시한번 찬찬히 생각해보면서 좋은 충고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최 지 우"라는 배우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로써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늦은밤 편히 지내세요.

성희

2004.06.27 15:58:12

같은 10대로써 한마디 할게요.. 1%의 지우님 부디 나쁘게 들으시지 않기를..
저는 넷상으로 스타지우에서 좋은 인연을 가졌어요.. 저는 그것이 참 기뻤습니다.
넷상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다는게 정말 꿈만같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학교 생활이 바빠 잘 들어오지 못하지만 그래도 항상 스타지우 가족들이 제 후원자가 되어 저를 응원하고 있을거라는 걸 알기때문에 항상 기운을 얻습니다. 가족이란게 다 그런겁니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이라도.. 서로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면 가족한사람의 따뜻한 인사한마디가 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겁니다.. 10대라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10대라서 저희 윗대분들의 말씀을 더욱 잘 새겨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의 지우님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우리 서로 조금만더 노력해서 맞춰나갑시다.. ^^~

ps: 참.. 저는 가족분들이 말씀하시는 m 사이트가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지우언니를 그렇게 모독하는 것인지...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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