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사진들이 막 올라오죠??^-----^
이 야심한 밤에 오늘 있었던 감동어린 지우언니의 모습에;;ㅋㅋㅋ
잠을 못이룬다고하면 거짓말 일까요??^^;;;;

정말 지우언니를 볼때마다 매번 다르게 느끼는건데요.
오늘 매니시한 지우언니모습이 제가 실제로 본 모습중 가장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정말 눈매가 깊어보이고 수트에서오는 지우언니의 날씬한 몸매-;;
자세히도 봣죠?ㅋㅋㅋㅋㅋㅋㅋ
예뻣어요..ㅋㅋ진짜 그만큼..ㅋㅋㅋ

으아~ 다른게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ㅋㅋㅋ

누비다 예고영상을 정말 많이 보니깐요.
영화가 무지 하게 기대대는거 잇죠?

정말 이병헌씨 모습은 기억도 안나구요,,,
아~ 추상미씨도 이쁘시던데요..^-^
김효진씨는 어케 제일 가까이있었는데도 기억이 안나는지..^^;;;;;;
암튼!!!

지우언니를 너무 신나게 보고와서
이 감동이 오래오래~~~~갔으면 좋겠는데요!ㅋ1ㅋ1

아참- 지우언니한테 제가 행사장에서 햇던 망언사건!!

행사 도중 배우분들 매니저님들이 음성변조 하셔서 배우들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맞추는 사람들에겐 싸인포스터를 줬었거든요;;
그런데 전 선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엇는데;;
머리가 요상한데로 돌아갔습니다-;;
첫번째 문제가 발가락이 너무 안예뻐서 노출을 꺼리는배우는 누굴까요~
이고요;; 두번째가 아무데서나 양말이나 스타킹을 잘 벗는 배우는? 이라는거엿거든요;;
근데 갑자기 머릿속에 확~ 떠오르는게-;;
물론 둘다 지우언니가 아닌건 아쥬아쥬~잘 알죠;;흐흐^^;;
두번째 질문 대답을 지우언니라고 대답하고 이유를 지우언니는 발가락까지 이쁘니까라고 머릿속에 떠올라버린거래요..;;;
그다음 문젠 진짜 손들어서 말해버린거죠...푸하하~
지우언니 죄송합니다..^^;;
그때 사회보셨던 탁재훈님의 어이없는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 요상햇던 분위기까정;;;^^;;;
근데 울 님들은 저 이해하시죠?ㅠ

암튼-;;
막 여기저기서 카메라도 많고 일본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물론 지우언니팬들도 계셨죠..^------^
참. 나갈때 일본 분들이 지우언니한테 이쁘다그러셧나 뭐라그러셧는데~
지우언니가 싸인하다 말고~ 쏘오 데스까! 이러셨을때 완전 저 기절햇자나요...크크큭

음-; 막 뒤죽박죽인데요.. 암튼 행사 끝나고 이것저것 집어먹기도하고-;;ㅋㅋ

재미잇는 하루 였답니다!
지우언니 덕분에 그런데도 가보구요...^---^

아아~ 이제 조금잇다가 자야겟어요...^0^
다들 죠은 주말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