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갈수록 시원해지는 가을입니다..

저는 그냥 2년째 이곳을 눈팅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어느누구보다 지우씨와 스타지우 회원들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눈팅만 하신다고 기분이 나쁘셨나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스타지우 홈에 들어올때 홈에 있는 지우씨 사진 말이예요??

그사진은 101번째 프로포즈 찍을당시 귀에 이어폰 꽂고 손에 대본들도 약간 먼곳을 응시하며

다소곳이 앉자있던 사진.. 바람결에 머리도 약간 날리는듯한 너무 예쁜사진 말입니다..

이사진으로 바꿔보시면 어떨까해서요.. 잠깐의 휴식시간에 찍은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에

저와 저의 회사 동료들이 탄성을 자아냈답니다.. 너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지금의 사진도 예쁘지만 꾸미지 않은 지우씨의 그모습이 너무좋아서 건의해 보는것이니

"눈팅주제에 별걸다 참견하네" 라는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눈팅일지라도 지우씨의 좋은 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사람이기에 드리는 부탁입니다..

스타지우 팬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지우씨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사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PS: 운영자님, 꼭 한번 생각해 주세요.....그아름다운 모습을 더많은 분들이

       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