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꽃신이 입니다.
늘 사람들에게 잊혀지기 전엔 나타난다고 자부했는데.. 이번엔 좀 늦었쬬??^^;
이미 잊혀졌을까바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 뭐.. 상관없어요~
다시 기억되도록 하면 되니까..
그동안 여기찝적, 저기 찝적..
사방 돌아다니다가 왔어요.
방황하는내내 우리 지우히메님의 모습보면.. 나도모르게 살짜기 웃어지는거 보면..
첫사랑이, 첫사람이 소중하긴 한가봐요..^^
전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지하철타러 가는 길에 크게 걸려있는 지우님의 사진을 봤답니다.
새마을 금고 사진이였는데..
그냥... 보니까 나도모르게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더라구요..히힛...
챙피해서 막 뛰어 나왔어요..^^;
남들이 보면.. 웃겼을껄....
정신나간 여자애가.. 멍하니 여자사진보고 있는 모습...^^;;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지우님도, 우리 지우별 가족들도,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지우님이 아프면, 우리도 아프고, 우리가 아프면 지우님이 아파지니까...
서로 아프지 말자구요~^^
그럼 이만........
꽃신인... 휘리릭.. 사라지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다행히도 아직 덜~잊혀졌답니당.........
이틀만 지났어도.. 다 잊혀질뻔 했걸랑요~ ㅋㅋ
(왠 존댓말? ㅋㅋ 걍~ 올만에 오셨으니깐요..^^)
근떼...꽃신양~ 오타났음..
우리가 아프면 지원님이 아파? 지원이 누구? 하지원? ㅋㅋ
자주 티 좀 내구 가요~ 이리 보니 얼마나 좋아요~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