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지우님 전문성우인 타나카 미사토씨가 애써주셨네요..
이분 목소리 들어보셨는지요?
지우님은 비교적 차분한 저음인데 반해 이분 목소리는 꽤 하이톤으로
약간 애교성있는 전형적인 일본여자 목소리더군요..
맨처음 겨울연가 NHK판을 봤을땐 지우님의 이미지와 목소리가 너무
매치가 안되는거 같아서 실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우님의 소리내어 우는 장면에선 성우분이 매우 안쓰럽게 여겨질
정도로 힘들어하는 것 같았구요...
10화에서 유진이 병원에 누워있는 상혁이 앞에서 목놓아 우는 장면에선
안타까워야 할 순간에 그만 웃음이 나오고 말았습니다..ㅠ_ㅠ
'아날' 2화에서도 연수가 세나를 만나고 난 뒤 거울앞에서의 통곡장면은
역시 지우님 본인의 음성으로 들어야 가슴깊이 애절함이 느껴지는 곳인데
솔직히 미사토씨의 연기는 좀 아쉬움이 남더군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지우님의 우는 씬이 너무나 리얼하고 그만큼 마음에 영향을
주는 탓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도 지우님의 세작품(겨연,아날,천계)에서 혼신의 힘으로 열연해주시고
일본에서 '지우히메' 열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해주신것에 대해 지우님 팬으로써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_ _)
참, 그분도 지우님의 열렬한 팬이랍니다...^^
이분 목소리 들어보셨는지요?
지우님은 비교적 차분한 저음인데 반해 이분 목소리는 꽤 하이톤으로
약간 애교성있는 전형적인 일본여자 목소리더군요..
맨처음 겨울연가 NHK판을 봤을땐 지우님의 이미지와 목소리가 너무
매치가 안되는거 같아서 실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우님의 소리내어 우는 장면에선 성우분이 매우 안쓰럽게 여겨질
정도로 힘들어하는 것 같았구요...
10화에서 유진이 병원에 누워있는 상혁이 앞에서 목놓아 우는 장면에선
안타까워야 할 순간에 그만 웃음이 나오고 말았습니다..ㅠ_ㅠ
'아날' 2화에서도 연수가 세나를 만나고 난 뒤 거울앞에서의 통곡장면은
역시 지우님 본인의 음성으로 들어야 가슴깊이 애절함이 느껴지는 곳인데
솔직히 미사토씨의 연기는 좀 아쉬움이 남더군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지우님의 우는 씬이 너무나 리얼하고 그만큼 마음에 영향을
주는 탓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도 지우님의 세작품(겨연,아날,천계)에서 혼신의 힘으로 열연해주시고
일본에서 '지우히메' 열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해주신것에 대해 지우님 팬으로써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_ _)
참, 그분도 지우님의 열렬한 팬이랍니다...^^
그래도 팬이시라니 열심히 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