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보러 아시아팬 1500명 모였다
용평(강원)=이규창 기자 | 11/26 19:23
'지우히메' 최지우를 만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1500여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26일 오후 7시15분 현재. 잠시 후인 오후7시30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열릴 예정인 '2004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 행사장에는 이미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온 최지우의 팬 1500여명이 최지우를 기다리고 있다.
여행사를 통해 참가한 최지우의 아시아 팬들은 모두 같은 하늘색 머플러를 매고 행사장으로 입장했는데, 입구에 설치된 최지우의 사진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최지우와의 만남에 들뜬 모습이었다.
중국 광동성에서 온 시에친친(24)과 조우스웬(27)씨는 "스타일 등 모든 면이 마음에 든다. 곧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또 "광동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다. 어머니도 무척 좋아한다"며 "원빈, 배용준, 권상우, 비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홍콩 TVB 방송 등 해외 취재진들의 모습도 보여 최지우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IHQ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2004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은 잠시후 오후7시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온오프 종합경제신문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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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히메' 최지우를 만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1500여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26일 오후 7시15분 현재. 잠시 후인 오후7시30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열릴 예정인 '2004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 행사장에는 이미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온 최지우의 팬 1500여명이 최지우를 기다리고 있다.
여행사를 통해 참가한 최지우의 아시아 팬들은 모두 같은 하늘색 머플러를 매고 행사장으로 입장했는데, 입구에 설치된 최지우의 사진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최지우와의 만남에 들뜬 모습이었다.
중국 광동성에서 온 시에친친(24)과 조우스웬(27)씨는 "스타일 등 모든 면이 마음에 든다. 곧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또 "광동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다. 어머니도 무척 좋아한다"며 "원빈, 배용준, 권상우, 비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홍콩 TVB 방송 등 해외 취재진들의 모습도 보여 최지우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IHQ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2004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은 잠시후 오후7시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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