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일본팬에게 베드신 농담
[헤럴드 프리미엄 2004-11-28 07:50]
“내 베드신 볼만한가요?"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일본팬들과 화상대화를 나눴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27일 서울과 도쿄-오사카를 잇는 위성 생중계를 통해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일본 개봉 인사를 했다.
이날 두사람의 위성 대화는 도쿄 록뽄기 버진 토호 시네마즈에 설치된 세로 5.5m 가로 13.1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전달됐다.
이병헌은 이날 “영화 배우로서 팬들의 반응을 직접 보지 못해 유감스럽다”면서”다음 기회에 만날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뒤 양손으로 키스 인사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동석한 최지우는 수줍어 하면서 “내 베드신이 볼 만한 것인가”라고 말해 주위를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27일 일본 전역에 개봉된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최지우, 아침은 꼭 먹는다
[마이데일리 2004.11.27 09:23:38]
"아침은 꼭 챙겨먹어야죠.”최지우가 27일 아침 아시아팬들과의 마지막 미팅을 가진 뒤 곧바로 호텔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는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최지우는 아침 8시가 갓 넘은 시각임에도 식구들과 함께 용평리조트 호텔 1층의 한식당 도라지에서 가족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과 함께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의 한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이는 요즘 바쁜 현대를 사는 사람들, 특히 연예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그녀는 26일 저녁에도 김치찌개 등 한식으로 늦게 저녁식사를 먹었다. 팬미팅이 오후 11시가 넘어 끝났기에 피곤해서 곧바로 잠자리에 들만도 했건만 그는 한국팬들을 챙겨서 식사대접을 한 뒤 자신도 새벽 1시쯤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최지우는 174cm의 큰 키지만 몸무게 50kg 내외의 비쩍 마른 체구를 유지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약해보이지만 이렇게 한식으로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먹는 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유진모 기자 ybacchus@mydaily.co.kr
[헤럴드 프리미엄 2004-11-28 07:50]
“내 베드신 볼만한가요?"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일본팬들과 화상대화를 나눴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27일 서울과 도쿄-오사카를 잇는 위성 생중계를 통해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일본 개봉 인사를 했다.
이날 두사람의 위성 대화는 도쿄 록뽄기 버진 토호 시네마즈에 설치된 세로 5.5m 가로 13.1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전달됐다.
이병헌은 이날 “영화 배우로서 팬들의 반응을 직접 보지 못해 유감스럽다”면서”다음 기회에 만날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뒤 양손으로 키스 인사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동석한 최지우는 수줍어 하면서 “내 베드신이 볼 만한 것인가”라고 말해 주위를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27일 일본 전역에 개봉된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최지우, 아침은 꼭 먹는다
[마이데일리 2004.11.27 09:23:38]
"아침은 꼭 챙겨먹어야죠.”최지우가 27일 아침 아시아팬들과의 마지막 미팅을 가진 뒤 곧바로 호텔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는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최지우는 아침 8시가 갓 넘은 시각임에도 식구들과 함께 용평리조트 호텔 1층의 한식당 도라지에서 가족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과 함께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의 한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이는 요즘 바쁜 현대를 사는 사람들, 특히 연예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그녀는 26일 저녁에도 김치찌개 등 한식으로 늦게 저녁식사를 먹었다. 팬미팅이 오후 11시가 넘어 끝났기에 피곤해서 곧바로 잠자리에 들만도 했건만 그는 한국팬들을 챙겨서 식사대접을 한 뒤 자신도 새벽 1시쯤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최지우는 174cm의 큰 키지만 몸무게 50kg 내외의 비쩍 마른 체구를 유지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약해보이지만 이렇게 한식으로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먹는 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유진모 기자 ybacchus@mydaily.co.kr
늦은 시간까지 해외 팬들과 사진을 찍느라 기진맥진 하는 지우님을
보고 병나지 했어요
그 와중에도 스타지우 식구들을 챙겨 주셨군요
밤늦게 먹는 스파게티 의외로 맛있든데요
어쪈지 평소와 달리 너무 맛있드라구용
한그릇 게눈 감추듯 먹었네요
지우님의 사랑이 보태진 음식이라 더 맛났군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