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셜리
이정현 병헌 오빠 근사하다!

[헤럴드경제 2004-11-28 11:41]  

“지우 언니는 항상 신경 써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병헌 오빠는 남자답고 근사하다” 신세대 스타 이정현이 일본 방송에서 최지우와 이병헌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또 배용준에 대해선 “공동 출연한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팬들이 호텔에서 사고를 당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정현은 27일 일본 도쿄 닛폰 방송의 ‘브도드밴드! 일본’에 생방송 출연해 한류 스타의 주역 3인방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정현은 지난 10월부터 NHK에서 방송되고 있는 ‘아름다운 날들’에서 최지우의 동생으로 열연해 일본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이 같은 인기로 그는 12월31일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정현은 NHK 홍백전 출연과 관련해선 “(수상소식에) 놀라 잠을 잘 수가 없었다”면서 “많은아이디어가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현은 12월 15일 일본에서 음반을 내는데 이어 12월25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갖는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P>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최지우, 화상 무대 인사로 일본 팬들 만나

[조이뉴스24 2004-11-28 14:29]  

<조이뉴스24>
일본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는 한류열풍이 색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만들어 냈다.

27일 일본에서는 최근 현지 개봉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주연배우 이병헌과 최지우의 화상 무대인사가 오후 6시 인공위성을 통해 이뤄졌다. 이날 도쿄의 버진극장과 오사카의 미도회관에서 진행된 화상 무대인사는 이병헌이 영화 ‘달콤한 인생’의 촬영때문에 일본을 방문할 수 없었고 최지우도 전날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가진 아시아 팬 미팅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마련된 관객 이벤트였다.

두 배우는 일본 개봉일과 시간에 맞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유니코 비즈니스 서비스에서 화상 무대인사를 전송했고 도쿄와 오사카 관객들은 그들의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각각 10분씩 볼 수 있었다. 두 스타 역시 현지에서 중계하는 극장 안 풍경을 보며 화상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도쿄에 위치한 버진극장은 약 700여명 가량의 관객들이 참여해 두 스타를 반겼으며 같은 시간 오사카 미도회관에서는 900여명의 관객들이 그들을 지켜보았다.

이병헌과 최지우가 영상에 나타나자 일본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반겼다. 두 배우는 손을 흔들며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못해 죄송하다"는 인사말을 건네자 관객들도 같이 손을 흔들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는 없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종료됐다.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2'

보름달

2004.11.28 23:11:56

앤셜리님 기사 감사합니다.^^
아날에서 지우씨 동생으로 나왔던 이정현씨도 일본으로 진출하네요.
이정현씨도 사랑 많이 받으시길....

달맞이꽃

2004.11.29 06:55:13

앤셜리님....감사합니다
잘계시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15 ☆★ 지우히메, 아시아 팬미팅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 [2] 미리내 2004-11-29 3501
21714 "101번째 프로포즈" 1, 2회 캡쳐--Flora님 [10] nalys 2004-11-29 5609
21713 용평에 다녀와서 *^^* [7] FS 솜 2004-11-28 6720
21712 꿈이었을까 싶은 용평에서..... [7] 김문형 2004-11-28 3042
21711 인터뷰<일요일의 히로인> インタビュ&#12540;<日曜日のヒロイン> [4] 2004-11-28 3036
21710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 '다음에는 직접 찾아뵐게요' [2] 비비안리 2004-11-28 3046
21709 「천국의 계단」일본 후지tv 게시판[24일 이후 후기모음] [1] 앤셜리 2004-11-28 3142
21708 ☆시″우 공주는 생중계 인사 ☆ [4] piroko 2004-11-28 3037
» 이정현씨 인터뷰에 지우님 이름이 있네요..외 기사 [2] 앤셜리 2004-11-28 3125
21706 27일날 아침 팬미팅 사진이 기사로 떠서 올려드려요^^ [5] 지우공쥬☆ 2004-11-28 3053
21705 우리들 곁에 지우씨가 있어 행복합니다~ [9] 코스 2004-11-28 3041
21704 최지우 일본팬에게 베드신 농담&최지우, 아침은 꼭 먹는다 [1] 지우공쥬☆ 2004-11-28 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