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겨울연가,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수상

조회 수 3635 2004.12.06 2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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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겨울연가,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수상

[조이뉴스24 2004-12-06 15:47]

<조이뉴스24>

보아와 겨울연가가 올해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에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6일 올해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영화부문에 '튜브', 음악부문에 보아, 방송영상부문에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부문에 ‘원더풀 데이즈’를 선정, 발표했다.

출대상은 문광부가 매년 수출에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게임, 음악, 영화,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총 10개 국내 문화콘텐츠 분야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라그나로크 온라인' 선정

[데이터뉴스 2004-12-06 17:45]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2004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에 게임분야 '라그나로크 온라인(그라비티)'이 선정돼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문화관광부가 2003년 7월부터 2004년 6월말까지 1년간 해외 수출실적 심사와 분야별 추천작 심사를 거쳐 선정한 문화콘텐츠 대상 수상작은 음악 분야 '보아', 방송영상 '겨울연가', 영화 '튜브', 캐릭터 '뿌까', 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 등 총 10개 문화콘텐츠에 돌아갔다.

김진순 tlacjd@datanews.co.kr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2004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매일경제 2004-12-06 16:23]  


우수한 수출실적을 올린 문화콘텐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2004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에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 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관광부는 6일 게임 음악 영화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총 10개 국내 문화콘텐츠 분야를 대상으로 '2004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분야별 우수상으로는 △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 (틴하우스) △만화 '라그나 로크' (대원씨아이) △캐릭터 '뿌까' (부즈) △음악 '보아' (SM엔터테인먼트) △영화 '튜브' (튜브엔터테인먼트) △방송영상 '겨울연가' (팬 엔터테인먼트) △모바일콘텐츠 '미니게임천국' (컴투스) △에듀테인먼트 '버블슈터' (엔로그 소프트) △전자책 '동사모 디지털라이브러리' (한국DSM) 등이 선정됐다. 특별 상인 수출공로상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신시장개척상은 삼지애니메이션 에 돌아갔다.

수상작 선정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수출실적에 대해 실적 증명 서류를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수출실적 검증심사와 2차 분야별 추천작품 심사를 거쳤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김주영 기자>


[강원]“오세요, 강원도로” 韓流열풍 열띤 홍보

[동아일보 2004-12-06 21:36]  


[동아일보]
강원도가 해외의 유명 방송국이나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하는 행사로 ‘한류(韓流) 열풍’을 가속화하고 있다.


강원도는 6∼10일 일본 나고야(名古屋) 주쿄(中京) TV 프로그램 제작팀 16명을 초청, 최근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인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춘천 남이섬과 평창 용평리조트, 강릉 속초 양양군 일대의 관광지 소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이번 취재단에는 일본의 유명 탤런트 미호코 씨 등 연예인 5명도 동행, 강원도의 매력 있는 관광자원을 나고야 지역에 소개하게 된다. 이 특집 프로그램은 내년 1월8일 아이치(愛知)현 전역에 방송되며 향후 주쿄 TV의 각 지역 채널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8∼11일까지는 홍콩에 본사를 둔 휘닉스 TV 취재팀 4명(감독 리포터 카메라 감독 등)에 대한 춘천 용평 설악산 등의 관광지 초청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이에 앞서 4∼6일에는 중국 광둥(廣東)성의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자 17명을 초청, 춘천 용평 설악산 등 강원도 동계관광 상품 설명회가 열렸다.


특히 중국 광둥 TV와 광저우(廣州) 시내 13개 지하철역에는 1일부터 강원도의 스키장 및 겨울연가를 활용한 광고가 시작됐으며 이후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는 강원도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어 양양∼광저우 간 전세기 운항도 활발히 협의 중에 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NHK, “한류로 위기 탈출"

[한국일보 2004-12-06 19:42]  



잇단 공금유용 사건으로 시청자들의 수신료 납부 거부에 봉착한 일본 공영방송 NHK가 한류(韓流)에 위기탈출의 희망을 걸었다.
NHK는 최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연말 가요 홍백전이 격투기 중계 등 민방의 맞불작전으로 해마다 시청률이 떨어져온 데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거물PD가 지난 4일 제작비 착복 혐의로 체포돼 전전긍긍하고 있다.

올해는 더구나 최고 인기 남성 그룹인 SMAP가 출연을 거절했고 최고 인기 여성 그룹인 모닝무스메의 솔로 아베 나츠미는 가사 표절이 드러나 사퇴하는 바람에 연예지들은 “차라리 홍백전을 폐지하라”고 공격해왔다.

이런 와중에 ‘겨울연가’ 주제가를 부른 Ryu, 현재 일본서 방송 중인 한국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이정현, Boa 등 3명의 한류 스타 출연이 홍백전의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다.

공금유용에 대한 시청자의 항의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한류 스타 3명 덕분에 홍백전 방청권 신청은 이미 창사 이래 가장 빨리 마감이 된 상태다.

노조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NHK 경영진도 유일하게 내세울만한 경영실적은 한류다.

2003년 결산에서 NHK가 전년도에 비해 늘린 매출액 98억엔 중 35억엔이 ‘겨울연가’ DVD와 비디오, 소설 등을 판매해 올린 수익이었다.

이런 추세는 2004년도 마찬가지다.

NHK는 오는 20일부터 ‘겨울연가’ 무삭제 한국어판을 자막처리로 10일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가 NHK에서 방송되는 것은 네 번째로 한류 열기를 31일의 홍백전으로 연결해 명예를 회복하려는 편성의도가 엿보인다.

NHK는 또 이미 당사자들이 고사했지만 배용준, 최지우, 이병헌을 홍백전에 깜짝 출연시키기 위한 교섭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도쿄=신윤석특파원 ysshin@hk.co.kr



유열, 日서 `겨울연가` 이벤트연다

[헤럴드경제 2004-12-06 11:50]  




베스트앨범 현지발매 기념
가수 유열이 일본에서 `겨울연가` 재현 이벤트를 연다.

드라마 `겨울연가` 9회에 상혁(박용하 분)의 선배 DJ역으로 등장한 바 있는 유열은 오는 12일 도쿄 아카사카의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유열 베스트 셀렉션`(22일 출시)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겨울연가의 한 장면인 유진(최지우 분)과 상혁의 스키장 만남을 재현하는 것으로 커플 팬 한 쌍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 장면은 상혁과 유진을 위해 선배 DJ가 두 사람의 사랑을 기원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낭만적인 내용이지만 극중 민형(배용준 분)에겐 비극적인 신이다. 유열은 여기서 자신의 곡 `제비꽃`을 부르는데 이벤트에서도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커플의 사랑을 축복하기 위해 부른다.

이 밖에도 유열은 추첨을 통해 200명을 초대해 겨울연가 촬영 중 발생했던 후일담을 팬들에게 들려주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한류 이용, 대박 한탕주의 기승"

[조선일보 2004-12-05 10:21]  


“일본에서의 배용준 붐은 길어야 5년 정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 최고 권위의 영화 전문지 키네마 준보와 아사히 신문, 교도 통신에서 한국영화 전문 기고가로 활동 하고 있는 쯔찌다 마끼(39)씨는 3일 “배용준과 최지우를 좋아하는 일본 아줌마들 중에 겨울연가의 다른 출연 배우들을 전혀 모르고, 권상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며 “겨울연가의 인기는 한류(韓流)의 함정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쯔찌다씨는 “현재 한류의 내용을 보면 50% 이상은 겨울연가와 배용준이고, 30%가 원빈과 장동건, 이병헌, 나머지 20%는 송승헌과 권상우 등 새로 진출하는 스타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겨울연가와 배용준이 사라질 경우 나머지를 두고 한류라고 부를 수 조차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한류가 살기 위해서는 겨울연가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깔과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히트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본 구주공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쯔찌다씨는 지난 1989년 한국 경제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고려대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와중에 당시의 한국인 여자친구가 영화사에서 일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게 쯔찌다씨의 설명이다. 약 14년전부터 그는 일본의 영화 소식을 한국 잡지에 전하기도 하고, 반대로 한국 영화 관련 글을 일본 잡지에 싣기도 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 속담으로 하면, 삼천포로 빠진 셈”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연예술 전문 잡지인 서울스코프의 영화팀 팀장을 맡고 있는 쯔찌다씨는 “최근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커지면서 원고 청탁이 부쩍 늘었다”며 “작년 보다 3배 정도 바빠진 것 같다. 잠잘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쯔찌다씨는 “최근 한국에서는 한류를 이용해서 소위 대박을 내보겠다는 한탕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그런 식의 접근은 단기적인 이익은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한류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미 일본 곳곳에서는 한류의 거품이 사라지는 적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다음은 쯔찌다씨와의 일문 일답.

-한류의 어떤 점이 거품이라는 것인가.

“한국영화·드라마의 가격 인플레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7억원에 일본에 팔리고, 최지우가 나온 영화라면 한국에서 흥행에 실패한 ‘올가미’까지 일본판 DVD가 나올 정도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또 영화의 경우 작년에 비해 일본에 수출한 편수는 거의 비슷한데 가격은 2배 가까이 뛰었을 정도로 비싸게 팔리고 있다.

그 탓에 정작 10여년 전 부터 꾸준히 일본에 한국 영화를 알려온 작은 영화사는 이제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다. 일본에 ‘낮은 목소리’와 ‘8월의 크리스마스’ 등 한국 영화를 수입 배급했던 영화사 ‘판도라’ 사장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 영화가 비싸져서 이제 못사겠다. 싼 영화있으면 무조건 소개시켜 달라’고 하더라. 실제로 ‘태극기 휘날리며’의 유니버셜스튜디오, ‘분신사바’의 부에나비스타, ‘역도산’의 소니 다국적 기업들이 주로 한국 영화를 일본에 개봉하고 있다.

문제는 일본이 아직 한국 영화에 투자한 만큼 이익을 내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겨울연가 의 대 히트 이후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경쟁적으로 사들인 일본 현지 배급사들은 정작 그 돈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는 경우를 많이 봤다. 결국 이런 현상은 오래가지 않고 가격의 거품도 곧 빠질 것이란 게 현지의 중론이다.”

-한류의 거품이 빠지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했는데.

“일본 후지TV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겨울연가와 비슷한 컨셉의 드라마 ‘동경만경’을 자체 제작해서 방영했지만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겨울연가처럼 출생의 비밀을 모티브로 하고 배경 음악도 한국 뮤지션인 ‘일기예보’와 ‘이루마’의 음악을 사용했다. 심지어는 화면에 ‘제1부’. ‘제 2부’, ‘마지막회’란 자막까지 한글로 내보냈다. 그러나 초반엔 관심을 끌어 시청률이 17%까지 올랐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뻔한 내용 탓에 시청률이 떨어져 10%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역시 초반 시청률이 겨울연가 보다 높아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도 최근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천국의 계단’의 시청률도 10%가 넘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전국 방송이 아니라 도쿄와 수도권 일부에서만 방영되고 있을 뿐이다. 사실 한국 드라마는 배용준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인기를 얻기 쉽지 않다. 따라서 국내에서 배용준 보다 더 인기를 모은 배우들이 일본에 진출하기만 하면 금방 한류 스타가 될 것이란 생각은 오산이다.”

-한류에 대한 한탕주의식 접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최근 일본에는 겨울연가의 엔지(NG)장면을 모은 DVD가 나와서 일본 출판사를 통해서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한국 사람이 ‘연예가중계’ 같은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 나온 장면들을 짜깁기 해서 불법으로 만든 것이었다. 심지어 유명 사진작가들조차도 스타들의 초상권이 해결되지 않은 화보집을 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일본 출판사 입장에서는 계약을 할 때 한국측에서 판권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해서 믿고 샀다가 사기를 당한 셈이다. 이런 식의 상술은 단기적인 이익을 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한류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다. 한국사람들은 창피하게 생각해야 한다.

또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 수출·방영되면서 제작 당시 일본 음악을 저작권료 없이 무단으로 도용했던 사실이 뒤늦게 들통나는 일도 종종 있었다. 겨울 연가의 경우엔 극 초반에 최지우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아바의 ‘댄싱퀸’이 역시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탓에 일본에서 방영할 때는 다른 음악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런 한국인들의 낮은 의식 수준이 좀 아쉽다.

심지어 한일간에 계약이 거의 다 끝난 상태에서 한국측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시켜서 일본측이 무척 황당해 하는 경우도 있었다. 올 초 최지우 팬미팅이나 한류 스타들의 대형 콘서트가 취소된 사건 등도 일본인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한국 사람들은 잘못한 일에 대해 ‘이런 사유가 있었으니까 이해해 주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한번 실수하면 거기서 끝나 버리기 쉽다.”

-한류가 롱런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5년이든 10년이든 겨울연가의 인기가 시들해지기 전에 또 다른 한류 히트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은 ‘가을 동화’와 ‘여름 향기’와 함께 사계절 시리즈를 완성할 ‘봄의 왈츠’를 내년 봄 부터 찍어서 오는 2006년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른 감독들도 자기만의 색깔과 오리지널리티를 갖추고 한류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 사실 제2·제3의 배용준이 꼭 기성 배우나 탤런트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보아처럼 처음 부터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인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드라마들이 겨울연가의 모티브를 많이 따라하고 있네요.
지우님의 드라마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 '2'

달맞이꽃

2004.12.07 07:18:17

love님 기사 잘 읽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지우공쥬☆

2004.12.07 09:57:53

love님 기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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