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3159 2004.12.24 11:35:01
비비안리
겨울연가 오리콘 차트 7대 뉴스에 꼽혀  

[헤럴드 프리미엄 2004-12-24 11:41]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 대중문화에 영향력을 미친 사실이 또 한번 밝혀졌다.

일본의 대중문화 트랜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오리콘 올해의 트랜드에 ‘겨울연가 열풍’이 당당히 6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은 물론 영화,DVD,출판,게임 등 일본 문화 컨텐츠의 순위를 매기는 권위있는 차트로 일본 대중 문화계 전반을 가늠하고 평가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겨울연가’의 열풍을 7대 뉴스에 꼽은 것은 그만큼 이 드라마가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이 큼을 또 한번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오리콘측은 “드라마 ‘겨울연가’로 불붙기 시작한 한류붐에 음악업계에도 예외가 아니었다”면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공식 사운드 트랙 3작품의 합계가 지난 10월 18 일자로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어 “이같은 성과는 TV 드라마의 사운드 트랙으로서는 이례적인 쾌거로 드라마의 인기는 박용하와 류와 같은 한류가수들을 양산했다”고 덧붙였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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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이섬에 배용준, 최지우 동상 설치

[노컷뉴스 2004-12-23 19:08]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가 된 춘천의 남이섬 (사진 = KBS)

춘천 남이섬에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이 설치된다.
춘천시는 "홍익대 이긍범 교수팀이 실물 크기로 제작한 두 사람의 동상은 오늘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들이 거닐었던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세워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23일 제막식에서는 지난 19일 남이섬의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아 일본 전역에 생방송했던 NHK '한국을 통째로 알고 싶다! 가고 싶다!'를 다시 한 번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춘천시는 '겨울연가'의 인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오는 31일 춘천 명동에서 '겨울연가와 함께하는 연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CBS 춘천방송 하근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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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배용준이랑 닮았다 - 배용준 최지우 동상 최초공개  

[마이데일리 2004-12-24 10:51]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배용준의 '실물과 흡사한' 조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

24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제막되는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의 모습은 실물과 흡사하게 두 모델의 매력을 잘 표현해 제작됐다.

사진은 동상 제작과정에서 청동 주물을 만들기 전 완성된 석고로 조각가 이긍범(50)씨의 작품이다.

이번 동상은 지난 8일 배용준의 얼굴을 엉성히 표현해 언론과 팬들에게 집중 비난받은 소양호의 배용준상과 춘천 명동에 설치하려다 폐기된 FRP 조형물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을 기념하기 위해 (주)남이섬과 강원도가 절반씩 제작비를 분담했고 일본 NHK가 생중계로 제막식을 방송한다.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 석고조형물 =(주) 남이섬 사진제공]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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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유진, 핸드 프린팅으로 재회  

[연합뉴스 2004-12-24 08:15]



겨울연가'에서 서로 만나지 못해 애를 태우던 준상이와 유진이의 핸드 프린팅이 오는 27일 모두 설치된다. 사진은 유진이(최지우) 핸드 프린팅만 설치되고 준상이(배용준) 것은 빈 자리로 남아 있는 강원도 춘천 명동거리 촬영지점.


/이해용/지방/연예/ -지방기사 참조- 2004. 12. 24 (춘천=연합뉴스) dmz@yna.co.kr (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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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캐스팅, 日 팬 "우리 딸과 동갑이네요"

[연합뉴스 2004-12-24 06:26]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우리 딸과 동갑이네요."

`욘사마' 주연의 영화 `외출'의 여주인공이 마침내 손예진으로 결정되자 일본 팬들은 일제히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40-50대 주부팬들 중에서는 "우리 딸과 동갑이네요. 심경이 좀 복잡하지만 우선은 축하합니다"라는 등의 반응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 IMX의 팬사이트 게시판에는 23일 오전 10시 24분 손예진의 캐스팅 소식이 올라왔다. 한국에서 공식발표가 난지 불과 20여분 만에 곧바로 전해진 것.

그동안 누구보다도 배용준의 차기작을 기다려왔던 일본 팬들은 드디어 캐스팅이 결정돼 `외출'의 크랭크 인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일단 기뻐했다.

이어 일본에 소개된 영화 `클래식(일본어 제목 `러브 스토리')'을 통해 손예진을 접했던 팬들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이 배용준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손예진을 알지 못하는 팬들 쪽에서는 손예진의 프로필을 검색하며 그녀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려는 모습이었다.

또 많은 팬들은 "생각보다 나이가 어려서 놀랐지만 `클래식'에서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믿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해진 이 소식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 정우성 주연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지난 10월 일본 가가(GAGA)사에 270만달러(약 31억원)에 판매되면서 내년 일본 내에서 전지현에 이어 손예진 붐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pretty@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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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극비 뮤비 촬영

[스포츠한국 2004-12-24 08:38]  


톱스타 장동건이 극비리에 자신의 노래를 위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동건은 지난 2일 영화 ‘태풍’ 촬영차 태국 출국에 앞서 서울 인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선보이는 자신의 첫 사진집과 DVD ‘1992-2004 The Another Story’에 삽입되는 노래 ‘마이 레이디’를 위한 것이다. 가수 조성모와 김범수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세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혼신을 다한 장동건의 연기와 가창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23일 오후 5시 일본 도쿄 신주쿠 파크 하얏트호텔에서 서울, 도쿄, 바르셀로나,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된 장동건의 사진집 쇼케이스에 공개됐다. 이와 함께 장동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17분 가량 선보여 200여명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동건은 이번 사진집 발간에 앞서 아시아권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노래 선물을 위해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한 달여 동안 남몰래 준비를 해왔다. 장동건은 태국으로 출국하기 직전까지 청룡영화상 시상식과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발대식 등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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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열대야', 슬픈결말로 종영..15.4%  

[스타뉴스 2004-12-24 08:0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마지막까지 슬퍼서 울었습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12월의 열대야'(극본 배유미·연출 이태곤)가 팬들 눈물 속에 15.4%(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며 23일 아쉽게 막을 내렸다.

'12월의 열대야'는 마지막 17회 방송에서 극중 오영심(엄정화 분)이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남편 민지환(신성우 분)을 떠나 뇌종양을 앓고 있는 박정우(김남진 분)와 무주의 폐가에 정착하는 장면부터 시작, 정우가 죽고 오영심이 유품을 태우며 슬퍼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비록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시청자들은 방송 시작 전부터 '12월의 열대야' 인터넷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드라마 결말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했다.

또 영심이 발을 닦아주는 사이 정우가 죽는 장면과 영심이 유품을 태우던 중 정우의 일기장을 읽는 장면에서는 슬픔과 감동을 억누르지 못했다.

그러나 '처음엔 영심이의 긍정적이고 활달한 모습에 반해서 시청을 해왔는데 마지막에는 처음 영심의 성격, 이미지와 반대로 결말이 났다'는 의견을 비롯해 일부 팬들은 결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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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동건 '노래'-배용준 '몸'에 취한다

[스타뉴스 2004-12-24 07:4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일본이 장동건과 배용준에 연 이틀 취한다.
23일 오후 5시 일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는 장동건의 화보집 및 DV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영화 '태풍'을 촬영중인 장동건은 태국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출국했고, 기자회견 등 모든 행사 일정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이날 낮 12시경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장동건은 메르세데스-벤츠 재팬측이 마련한 '마이바흐 57'을 타고 호텔로 향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겸해 1시간 가량 가진 '쇼케이스'에는 장동건의 사진집과 DVD를 선주문한 사람들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의 팬들이 함께 자리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장에서는 장동건이 직접 녹음한 '마이 레이디'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어 관심을 모았다.

장동건은 쇼케이스 행사가 열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묵은 뒤 태국에서 영화 '태풍'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24일에는 배용준의 사진전이 열려 다시 한번 열도의 여성들을 들뜨게 할 예정이다. 나고야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일본 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사진전이다.

24일 열릴 테이프 커팅식에는 BOF 양근환 이사, IMX 손일형 대표, 정광준 사진집 디렉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심이 모아진 배용준의 방문 여부에 대해 소속사측은 "참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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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 예고편부터 '대박예감'  

[스타뉴스 2004-12-24 07:3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슬픈연가'가 너무 기대돼요."
23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12월의 열대야' 마지막회 방송이 끝난 후 공개된 후속작 '슬픈연가'(극본 이성은·연출 유철용) 예고편에 대해 팬들이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년 1월 5일부터 방송될 '슬픈연가'는 당초 한류스타인 김희선, 권상우, 송승헌을 주연으로 캐스팅, 기획단계부터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

송승헌의 군입대로 주인공 한자리에 연정훈이 교체 투입돼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블록버스터 드라마를 표방한 드라마답게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웅장하면서도 이국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예고편 방송 후 일부 팬들은 '슬픈연가' 인터넷 홈페이지(www.sadlovestory.co.kr) 게시판 등을 통해 '전율이 느껴졌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녹화준비까지 완료해 놨다' 등의 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주연배우인 권상우와 김희선, 연정훈에 대해서도 '멋있다. 연기에 캐릭터가 잘 묻어난다'라며 칭찬했다.

<사진 출처='슬픈연가' 홈페이지(www.sadlovestory.co.kr)>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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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결산] "애기야… 이 안에 너 있다"  

[스포츠한국 2004-12-24 08:59]  



올해에도 어김없이 유행어가 세상을 풍미했다. 일본에서 생겨난 신조어 ‘욘사마’에서부터 인기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 등 올 한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말’들의 향연.
# 욘사마

‘한류 열풍’의 주역 배용준의 이름에 일본식 극존칭어 ‘사마’를 붙인 합성어다. 이 외에도 뵨사마(이병헌), 설사마(설경구), 민사마(최민식), 규사마(이경규) 등 많은 파생어를 낳았다.

# 그런거야~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병장(김형인)이 쫄병들에게 하는 말, ‘그런거야~’는 올해 최고의 유행어로 각광 받았다. 상대방의 말에 수긍할 수 없을 때 혹은 조롱의 의미를 담아 억양의 끝을 올리면 ‘그런거야~’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 애기야 가자.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낳은 유행어 중 하나. 무뚝뚝한 남자 기주(박신양)가 태영(김정은)을 귀엽게 부르는 ‘애기’는 수 많은 ‘닭살 커플’을 양산(?)했다.

# 이 안에 너 있다.

‘파리의 연인’의 또다른 주인공 수혁(이동건)이 만들어낸 닭살 돋는 애정 고백. 수혁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태영에게 진지한 눈빛으로 ‘이 안에 너 있다’라고 말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의 마음에 담기고 싶게 했다.

# 쌩뚱맞죠!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컬투가 진행하는 ‘그때 그때 달라요’의 코너에서 등장하는 ‘쌩뚱맞죠!’는 어이없는 순간에 가장 어울리는 표현 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본능에 충실해

올해 유행어들의 전반적인 사조는 닭살 혹은 느끼함이 강세를 이뤘다. ‘웃찾사’의 리마이오는 기름진 표정으로 ‘본능에 충실해~‘라는 느끼한 대사와 투우사의 행동을 패러디한 ‘더듬이 춤’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해 올해 ‘느끼 컨셉‘을 유행시켰다.

# 마대사

KBS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깜빡 홈쇼핑에 등장하는 안어벙(안상태)은 ‘made in’을 ‘마대사의 제품’이라고 소개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또 그는 ‘빠져듭니다. 주문이 들어옵니다’라는 홈쇼핑 특유의 말투를 흉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 아자, 아자 파이팅.

드라마 ‘풀하우스’의 지은(송혜교)의 캔디 같은 성격을 드러내며 송혜교의 귀여움에 힘입어 크게 유행했다.

# 아빠 힘내세요.

BC카드 CF에서 송혜교가 부른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 부르며 세상 모든 아빠들의 심금을 울렸다.

#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주인공 수진(손예진)이 극중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며 하는 말. 건망증이 심한 사람들이 변명 거리로 재미삼아 자주 사용하게 됐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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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VS ‘하버드’OST 대결  

[와우이티 2004-12-24 10:05]  


매주 월화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와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이하 하버드)’가 시청률을 비롯한 각종 경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드라마 OST로 인해 또 다시 불꽃 튀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이미 시청률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패션, 가장 어울리는 커플 등 삼라운드를 치뤄낸 ‘미사’와 ‘하버드’드라마 삽입곡 전쟁또한 만만찮은 대결구도를 벌이고 있다.

박효신, 정재욱, J, 바다 등 국내 톱 발라드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미사 OST’는 11월 중순경 앨범을 출시, 발매 시작 일주일만에 전체 앨범 판매 순위 9위를 기록하였으며, 통화연결음, 벨소리 등 각종 모바일 순위에서도 앨범 수록곡인 박효신의 ‘눈의 꽃’이 단박에 1위에 오르는 등 드라마 ‘파리의 연인’ 이후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음악사이트 스트리밍 순위에서도 OST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결말을 앞두고 점점 더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미사 OST 2집’이 발매된다. 이번 2차 OST에는 박효신의 ‘눈의 꽃’의 원곡인 나카시마 미카의 ‘유키노 하나’가 삽입된다.

반면, 하버드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OST는

김정운의‘So In Love’를 대표곡으로 총 19 트랙으로 구성된‘하버드 OST’에는 러브 테마, 캠퍼스 테마 등 각 테마에 맞춰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아직까지 ‘미사’에 비해 음악 스트리밍 순위 및 음반 순위는 낮지만 현재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미사’에 비해‘하버드’는 이제 10회째를 맞고 있어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OST 전쟁도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와우이티닷컴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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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달콤한 인생’ 日에서 개봉전 특별감상권  

[헤럴드 프리미엄 2004-12-24 11:23]  



이병헌 영화 ‘달콤한 인생’이 일본에서 특별감상 예매권을 발매한다.

일본 배급사는 내년초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되는 이병헌 주연의 영화 ‘달콤한 인생’에 대해 한정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직 완성전인 영화에 대해 예매를 하는 것은 일본에서도 극히 드문 일로 그만큼 이병헌의 인기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다른 방증이다.

이병헌은 지난 19일 2박3일간의 일본 방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특히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욘사마 못지 않은 인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현재 한정 예매중인 ‘달콤한 인생’의 가격은 1500엔(약 1만5000원).아직 개봉일이 명확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이병헌의 사진이 담긴 대형 우편엽서가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지난 19일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이병헌은 22일 오후 7시30분 입국한다.이병헌은 23일부터 영화 ‘달콤한인생’의막바지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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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보아 제치고 해외네티즌이 뽑은 올 최고한국가수 ; 일본 미국 등지서 1위
  

[마이데일리 2004-12-24 11:19]  


비가 보아를 이기고 일본에서 네티즌이 뽑은 2004년 최고 한국가수로 뽑혔다.

아리랑 TV가 교민을 포함한 해외 네티즌 4만356명을 대생으로 ‘올해 최고의 한국 가수’를 실시한 결과 가수 비가 일본,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서 1위를 한 것.

특히 일본에서 비가 1위를 한 것은 국내에서 일본에서의 인기가 높다고 알려진 보아가 3위를 했다는 사실을 비교해볼 때 의외의 결과다.

이외 중국에서는 98년부터 중국에 진출한 한류스타의 원조 NRG가 1위를 했으며 HOT의 팬마저 NRG 팬으로 몰려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신화는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난 2일 '골든디스크상'에 참석한 비. 해외네티즌이 뽑은 올 최고의 한국가수에서 일본, 캐나다, 미국, 프랑스에서 1위를 했다=사진 권태완 기자 photp@mydaily.co.kr]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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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홍백가합전'에 '겨울연가'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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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리오, `친형 이세창' 찾았다 ; SBS '웃찾사'

[마이데일리 2004-12-24 11:10]  



인기 상한가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리마리오'가 친형 '리마리삼'을 찾았다.

23일 저녁 7시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에서 각종 포탈싸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둘기 합창단'의 리마리오가 극중 '친형'을 찾은 것.

'리마리오'는 이 날 형인 '랭보'(정찬우.34)가 친형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데, 이유는 특별출연하는 이세창(34)이 있었기 때문.

이세창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 '리마리오'와 가장 닮은 연예인으로 지목됐고 '둘이 형제임을 증명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졌었다. 실제로 정찬우와 이세창은 동갑으로 ,'리마리오'보다 2살이 더 많다.

리마리오와 가장 닮은 죄로 형 입적(?)을 한 이세창은 이날 리마리오와 더듬이춤을 추며 방청객들의 배꼽을 뺐다.

이 날 방송분은 새해 1월 6일 방송된다.

[리마리오의 친형으로 '웃찾사'의 '비둘기 합창단'코너에 리마리오와 함께 등장한 이세창(왼쪽). 아낌없이 '망가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 사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홍규 기가 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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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2004 텐진 오아이니' 콘서트 - F4 옌청쉬와 조인트 무대  

[마이데일리 2004-12-24 11:08

한류스타 장나라(23)가 연기 뿐 아니라 가수로도 중국팬들에게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디아오만 공주'의 출연으로 중국을 오가고 있는 그녀는 24일 중국 텐진시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04 텐진 오아이니'콘서트에 참가한다. 여기에는 F4의 옌청쉬(언승욱)도 참여해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2004 텐진 오아이니' 콘서트는 텐진시 건립 600주년과 텐진일보 그룹 산하 '매일 신보' 창간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주최측은 한국 대표로 장나라, 대만 대표로 F4의 옌청쉬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에 장나라가 초청된 이유는 올해 중국 전역으로 방송된 SBS TV '명랑소녀 성공기'와 MBC TV '내 사랑 팥쥐'가 중국 팬들에게 관심을 끌었고 홍콩연예공회 회장 쩡쯔위(증지위)가 지난 11월 MTV 시상식에서 만난 인연을 들어 적극적으로 추천했기 때문.

현지 언론에서는 장나라와 옌청쉬의 조인트 무대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연인중에 하나"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장나라는 오는 30일 한국에서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벌일 전망이다.

[사진 = SBS 제공]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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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KBS 연기대상' 매인MC 낙점  

[스포츠서울 2004/12/23 11:35]

박선영(28)이
데뷔 10년만에 처음으로 대형쇼 메인MC로 변신한다.

 박선영은 31일 180분동안 펼쳐지는 2004 KBS 연기대상을 책임질 주인공으로
최근 최종 낙점됐다.

 올해로 연기자 생활 10년째를 맞는 박선영이 MC로 외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2TV 미니시리즈 '오!필승 봉순영'에서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선영은 KBS 시상식과는 누구보다 인연이 깊다. 95년 연극무대에 첫 등장한
뒤, 연기자라는 공식적인 타이틀을 얻은 것이 바로 1996년 KBS 슈퍼텔런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부터이기 때문. 게다가 그해 바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선영은 MC로도 첫 선을 보이는 데다, 본인이 올해 우수연기상 등 각종 부문에
유력한 수상후보이기도 해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최효안기자 @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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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집 이중계약 이유로 2억원 손해배상 피소

영화배우 원빈이 화보집 출간과 관련한 이중계약을 이유로 피소됐다.
 연예기획사 대표 A씨는 원빈 등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23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A씨는 소장에서 "피고는 화보집 출연계약을 맺은 뒤 소속사와 '누드촬영문제' 등을 놓고 마찰을 빚으며 촬영을 계속 미뤘을 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와 같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중계약에 가담해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원빈 등과 화보집 출연계약을 맺고 수차례 계약이행을 약속했으나 같은해 12월 원빈이 '화보집의 컨셉트는 누드로 할 수 없고 국내판매를 불허하며 인쇄물에 대한 판매만 수용한다'는 조건을 내세워 촬영을 지연시키는 한편, 다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하자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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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말연시 '상복 + 돈복' 터져  

[스포츠조선 2004-12-23 23:41]

청룡인기상 등 8개상 휩쓸어'세밑 여왕'
이수건설+동서식품 9억 CF'신년 대박'

김정은이 생애 최고의 연말연시를 맞았다. 당장 새해 벽두부터 광고 계약 2건으로 9억원의 CF 홈런을 날린다. 최근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과 1년 전속에 5억원, 박해일과 함께 출연해 온 동서식품과 1년 연장에 4억원의 조건으로 각각 CF 모델 계약을 맺은 것.
 1월1일부터 방영될 브라운스톤의 첫 TV 광고에서 김정은은 머리를 양 갈래로 따고 교복을 입은 여고생 차림을 선보일 예정. 남자라면 한번쯤 가져봤을 그때 그 시절의 예쁜 여고생이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라는 물음에 브라운스톤에 살고 있다는 답을 얻어내는 컨셉트이기 때문이다. 브라운스톤 측은 김정은의 해맑은 모습이 건강이 좋아지는 밝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브라운스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측면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동서식품의 새로운 TV 광고는 내년 봄부터 방영된다.
 돈 뿐 아니라 명예도 한 몸에 쏟아지고 있다. 연말을 맞아 상복도 터진 것.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비롯,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한불상공회의소가 수여한 한불우정상, 대한민국 영상대상 포토제닉상, 코리아패션월드 베스트드레서상 등 현재까지 수상한 상만 해도 무려 8개나 된다.
 시청률 50%를 넘긴 SBS 미니시리즈 '파리의 연인'을 통해 일약 '국민 여배우'로 떠오른 김정은은 그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만큼 내년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시 한번 맹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영화 한 편을 찍은 후 하반기에는 브라운관으로 컴백, '파리의 연인'을 능가할 또 다른 대박 드라마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 정경희 기자 gum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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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방송국 입김 좌우" 연예계 관행 질타

[스포츠한국 2004-12-24 08:34]  


인기그룹 신화의 에릭이 23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수들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과도한 스케줄에 대해 “연예계 관행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방송국 입김에 놀아나지 않을 거물이 되야겠다”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에릭은 ‘4월9일 이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내 의도와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취지의 스케줄”과 관련해 “잘못은 기획사가 아니라 악순환되고 있는 연예계 관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걸 넘어서려면 방송국의 입김에 좌지우지 놀아나지 않을 거물이 되야겠구나 하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릭은 그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에릭은 MBC 드라마 ‘불새’에 출연한 이후 과도한 스케줄에 지쳐 소속사 몰래 제주도로 ‘잠수탄’ 일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에릭은 “‘불새’ 촬영 직후에 쏟아지는 인터뷰 및 쇼 프로그램 등 출연 제의와 넘치는 팬들의 사랑에 비례하게 제 의도와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취지의 스케줄들로 인해 반항하다 핸드폰 하나 달랑 들고 제주도로 잠수를 탄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에릭은 “10일 동안 혼자 지내며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라며 그런 스케줄과 관련한 잘못이 연예계 관행에 있음을 지적했다.

올 한해를 보내는 소감과 함께 이 같은 글을 올린 에릭은 지난 19일 열린 신화의 콘서트가 좌석 문제로 인해 지연 소동을 빚은 사실에 대해 사과하며 해명하는 부분에서도 역시 연예계의 풍토를 비난했다.

에릭은 “이번 콘서트로 인해 마음 상한 팬분들이 많은 것 같아 너무 죄송스럽고 화가 난다”면서 “애초의 약속과 달리 ‘외부’의 과도한 ‘부탁’으로 인해 스케줄에 차질을 빚으며 연습 시간마저 빼았겼고 불안한 마음으로 날을 새가며 겨우겨우 준비한 콘서트(현장)에선 입장 소동과 공연 시작 시간이 지났음에도 (받은)‘외부’ 인터뷰 요청들,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팬들과의 공연 시간 약속조차 지키지 못했다”고 적었다.

에릭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혀 너무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아직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지만 피해 보상에 대해서 힘닿는 데까지 어떻게든 해볼 생각다. 조금만 더 지켜봐달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에릭의 글에 대해 “지나친 변명 위주가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비판이 일자 에릭은 이날 오후 7시24분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 해명의 글을 다시 올렸다.

에릭은 “무조건 죄송하다는 것보다는 저희 심정을 자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철없는 글을 올렸다”며 “콘서트 이후 불만과 비판의 글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질책받을 때 고마운 줄 알고 더 열심히 하는 신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신화의 소속사측도 “19일 콘서트가 좌석 문제로 지연돼 팬들이 피해를 본 데 대해 마음 아파하다 글을 올렸다”며 “당일 환불을 원한 관객들에 대한 환불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지난 9월 한 인터넷 매체가 “신화의 7집 음악성이 부족하다”는 요지의 글을 게재하자 다음날 반박글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댓글 '2'

지우공쥬☆

2004.12.24 13:11:40

오늘 지우님 동상이 남이섬에 세워지는 날이네요~~
저도 가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비비안리님 기사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4.12.24 13:52:57

근데 지우씨 동상은 지우씨랑 안 닮았네요
나만 그런가요?
암튼 ..유진이 동상이 세워져 기뻐요 ..
비비안리님 ..이브인데 모 좋은 계획 없나요?
게획이 없어도 우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요 .알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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