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배용준이랑 닮았다 - 배용준 최지우 동상 최초공개
[마이데일리 2004.12.24 10:51:53]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배용준의 `실물과 흡사한` 조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
24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제막되는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의 모습은 실물과 흡사하게 두 모델의 매력을 잘 표현해 제작됐다.
사진은 동상 제작과정에서 청동 주물을 만들기 전 완성된 석고로 조각가 이긍범(50)씨의 작품이다.
이번 동상은 지난 8일 배용준의 얼굴을 엉성히 표현해 언론과 팬들에게 집중 비난받은 소양호의 배용준상과 춘천 명동에 설치하려다 폐기된 FRP 조형물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을 기념하기 위해 (주)남이섬과 강원도가 절반씩 제작비를 분담했고 일본 NHK가 생중계로 제막식을 방송한다.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 석고조형물 =(주) 남이섬 사진제공]
[마이데일리 2004.12.24 10:51:53]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배용준의 `실물과 흡사한` 조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
24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제막되는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의 모습은 실물과 흡사하게 두 모델의 매력을 잘 표현해 제작됐다.
사진은 동상 제작과정에서 청동 주물을 만들기 전 완성된 석고로 조각가 이긍범(50)씨의 작품이다.
이번 동상은 지난 8일 배용준의 얼굴을 엉성히 표현해 언론과 팬들에게 집중 비난받은 소양호의 배용준상과 춘천 명동에 설치하려다 폐기된 FRP 조형물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을 기념하기 위해 (주)남이섬과 강원도가 절반씩 제작비를 분담했고 일본 NHK가 생중계로 제막식을 방송한다.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 석고조형물 =(주) 남이섬 사진제공]
조금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