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 지하철에서....

조회 수 3131 2004.12.28 10:37:38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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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경희

2004.12.28 10:40:41

오늘 정말 바람이 너무 차갑고 추워요~
12월도 이젠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한주 잘보내시고 2004년 마무리 잘 하세요~
새해에는 모든것들이 밝고 희망찬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보름달

2004.12.28 11:49:12

경희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춥고 바람도 많이 불더군요...요즘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하네요.
2004년이 저물어 가는데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정서 송주 위에 눈내리는 풍경이 정겨워서 한참을 처다봅니다.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면서 밟는 하얀 눈이 그리워 눈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나이를 먹울수록 감성이 풍부해지나?.ㅎㅎ
경희님...좋은 음악과 슬라이드 감사합니다...님도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달맞이꽃

2004.12.28 12:22:48

송주의 능청맞은 연기에 많이 설레였던 생각이 나요 .후후~
한편에선 송주야..얼른 목걸이 확인하라는 소리침으로 얼마나 조바심이
나던지요..후후..울딸이 옆에서 그러더라구요 ..
엄마..벌써 목걸이가 확인 되면 드라마가 재미 없다고 끝나야 한다고 ...후후~
맞는말 같으면서도 어찌나 애가 닳던지.....
적게 산 세상도 아닌데 달맞이는 조바심이 날때면 간혹 앞뒤 구분을 못하고
흥분하게 되네용 ..호호~
암튼..지하철씬에서 두 배우 모습이 참 귀엽고 사랑스러웠지요 .
올 겨울은 지우님 지난 드라마에 푹 빠져 살까봐요 ..
돌려보고 다시 또 돌려보고 하루종일 플레이를 한 서너번 눌러야 할것 같아요 .ㅎㅎ

푸르름

2004.12.28 18:46:51

천계커플 그렇게 열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성 운운하며 상도 못받구,,,
요즘 연말 연기대상 각축전을 벌인다는 소식을들으니 울화통이 치밀어서요.
지하철씬,,,정말로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xuexi

2004.12.28 21:42:07

Hey! 이경희, thanks for your creative works! Love the winter scene house and the appropriate love song - seasons in the sun indeed! Matching these fun subway scene of SW&JW - the arrogant CSJ well matched by the fiestry HJS!! hahahaha ....... I have joy and fun watching their bantering in this scene! So loveable and adorable - KSW&CJW ~~~~~~

민트초코

2005.01.01 16:22:50

지우언니의 다음 드라마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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