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에 가보니 우리 지우씨에게 힘이 되고 또한 읽기에 너무 감동적인
팬이 지우씨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가 있더군요.
전에도 이 글을 쓰신 분의 글을 읽으적이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이분의 가져올까 말까를 거듭 고민하다 우리도 이분의 마음과 같을꺼라는 생각에
글을 가져왔습니다.
정말 이글을 올리신 분의 말씀처럼 단단한 지우씨가 되기를 바래 보며
글을 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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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졸려
지우, 그녀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
오늘은 그녀의 오래된 팬임을 자청하는 제가 그녀에게 글을 쓸까 합니다...
그녀...
아름답고 고귀하고 신비로운 그녀...
그녀가 많이 힘이 듭니다...
그녀가 힘든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도 아닙니다...
인간 관계가 소월 해져서도 아닙니다...
몸이 아파서도 아닙니다...
춥고 힘들어서는 더더욱 아니지요...
그녀가 그렇게 힘든 이유는...
신뢰와 소문...
짧다면 짧은 단어인 신뢰와 소문...
언론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져서 입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앞에서 웃고 있을때...
그녀와 우리는 뒤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쓰는 글은 곧 자신의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도 들어가서 함부로 결정지을수 없는 그사람의 인생...
소문...
소문은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좋은 소문과 나쁜소문...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좋은 소문에는 귀를 기울여 주지 않습니다...
나쁜 소문만이 개인과 세상을 지배할 뿐입니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말했습니다...
나의 대해 대중에게 떠돌던 나쁜 소문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그때의 그 강인함은 결국 다시 나를 만들었다...
소설가 베르베르가 아닌 인간 베르베르를...
그녀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녀는 더욱 더 강해질수 있고 세상을 살면서 그누구도
소문과 악평은 피해갈수 없는 거라고...
전 그녀가 인간 최 지우 이기를 바랍니다...
피해갈수 없다면 당당히 부딪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바위에 부딪치면 깨진다는 계란...
바위도 계란에게 한없이 맞다보면 언젠가는 계란에게 맞은 흔적을 남깁니다...
전 그녀가 자랑스러운 계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딪쳐서 많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고 다시 부딪칠수 있는 계란이 되기를 말입니다...
제가 그녀에게 보내는 이글이 남아있을지 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이말을 전하며 끝을 맺을까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팬들을 돌아 보세요...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팬들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팬인 우리가 웃을수 있을때
비로소 당신도 함께 웃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과 함께 웃을수 있도록
한번만 더 힘을 내주면 안될까요...
당신께 약속 드립니다...
당신이 몸을 던지는 순간 우리도 함께 기꺼이 던질수 있는
사랑을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팬이 지우씨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가 있더군요.
전에도 이 글을 쓰신 분의 글을 읽으적이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이분의 가져올까 말까를 거듭 고민하다 우리도 이분의 마음과 같을꺼라는 생각에
글을 가져왔습니다.
정말 이글을 올리신 분의 말씀처럼 단단한 지우씨가 되기를 바래 보며
글을 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
2 | 561 | 1/41
매일졸려
지우, 그녀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
오늘은 그녀의 오래된 팬임을 자청하는 제가 그녀에게 글을 쓸까 합니다...
그녀...
아름답고 고귀하고 신비로운 그녀...
그녀가 많이 힘이 듭니다...
그녀가 힘든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도 아닙니다...
인간 관계가 소월 해져서도 아닙니다...
몸이 아파서도 아닙니다...
춥고 힘들어서는 더더욱 아니지요...
그녀가 그렇게 힘든 이유는...
신뢰와 소문...
짧다면 짧은 단어인 신뢰와 소문...
언론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져서 입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앞에서 웃고 있을때...
그녀와 우리는 뒤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쓰는 글은 곧 자신의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도 들어가서 함부로 결정지을수 없는 그사람의 인생...
소문...
소문은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좋은 소문과 나쁜소문...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좋은 소문에는 귀를 기울여 주지 않습니다...
나쁜 소문만이 개인과 세상을 지배할 뿐입니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말했습니다...
나의 대해 대중에게 떠돌던 나쁜 소문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그때의 그 강인함은 결국 다시 나를 만들었다...
소설가 베르베르가 아닌 인간 베르베르를...
그녀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녀는 더욱 더 강해질수 있고 세상을 살면서 그누구도
소문과 악평은 피해갈수 없는 거라고...
전 그녀가 인간 최 지우 이기를 바랍니다...
피해갈수 없다면 당당히 부딪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바위에 부딪치면 깨진다는 계란...
바위도 계란에게 한없이 맞다보면 언젠가는 계란에게 맞은 흔적을 남깁니다...
전 그녀가 자랑스러운 계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딪쳐서 많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고 다시 부딪칠수 있는 계란이 되기를 말입니다...
제가 그녀에게 보내는 이글이 남아있을지 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이말을 전하며 끝을 맺을까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팬들을 돌아 보세요...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팬들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팬인 우리가 웃을수 있을때
비로소 당신도 함께 웃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과 함께 웃을수 있도록
한번만 더 힘을 내주면 안될까요...
당신께 약속 드립니다...
당신이 몸을 던지는 순간 우리도 함께 기꺼이 던질수 있는
사랑을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그때의 그 강인함은 결국 다시 나를 만들었다...
참좋은 글 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