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최지우 옛날영상

조회 수 3168 2005.02.25 09:40:02
ㅇㅇ 

예전에 지우님 일밤에서 몰카 찍었던 영상입니다.. 너무 착하고 순수한 모습에 많이 웃었는데..

너무 심하게 놀래키는거 같아 지우님이 불쌍해 보이네요. 몇몇 멘트가 좀 거슬리기도 하구요--+

그래도 지우님 참 착하고 맑아보이네요. 진짜 열심히 하신다.. 쩝.. --++ 

화질상태가 별루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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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ㅇㅇ

2005.02.25 09:44:01

어제 다음카페 자료실에 문제가 있었나봐요... 잘못올렸나 싶어서 지웠다 다시올립니다. 잘 나오네요 ;; 계속 잘 나와라 얍!!!

과객

2005.02.25 10:26:08

야압~!! 성공 ~!!
심하긴 하지만 지우님 보고 이렇게 웃어보긴
첨이네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ㅇㅇ님 - 능력둥이님~ 이런 영상 --또 없쑤우~~ ^^
고마워유~~

달맞이꽃

2005.02.25 10:52:02

에고...아무리 방송이라고 이해 하려고 해도
기분은 좋지 않구먼요
순진한 것이 죄라면 죄...정말~~! 잼 있으라고 한 방송이지만
보는 사람 재미 하나도 없구먼유....

ㅇㅇ

2005.02.25 13:01:45

기분이 별루시라니 이거 참 ;; 죄송합니다. 지우님이 착해서 방송에서 많이 당하는거
같아요..담엔 좋은 영상으로 올릴께요 ^^; 전 첨에 보고 너무 웃었었는데 팬으로서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

지우별☆

2005.02.25 13:17:48

지우씨 너무 착하고 순수하네요,,
전 늦깍이 팬이라 이런 자료도 소중하네요.스타가 어디 그냥되나요?
삼실이라 소리 죽이고보는데 미모는 저때나 지금이나 여전하고..
역시 얼굴형은 지우씨가 최강인 듯 부러워라^^

찔레꽃

2005.02.25 13:54:12

첫사랑에서 '석희' 캐릭터인 도회적이구 지적이면서 소외계층을 사랑하는
이미지 구축할 수 있었는데 이눔의 몰카땜에 이미지를 실추시킨거 사실 쩝..
근데 지우씨가 크리챤이구 성품이 착하긴 하나봐요...
의심하지 않고 상황을 받아들이는거 보면...
참고로 몰카에서 의심하지않고 잘 속는분들은 김혜자씨와 최지우씨이구요...
빨리 알아차린 분들은 박중훈씨와 차태현씨라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아시아에서 우뚝선 배우라 여유있게 볼 수있어서 윗님 말씀처럼 소중한
자료지만 전 팬인된후 속상했어요...
여물지도 않은 여배우를 노출시켜 대중들에게 웃음은 선사했는지도 모르지만
어느정도 신비주의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배우에겐 마이너스로 작용한건
사실이기에 이때 메이저 소속사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안주영

2005.02.25 15:32:36

안나와용 엉엉 ㅠ.ㅠ

지우씨팬

2005.02.25 16:18:24

저 시절엔 신비주의 그런 거 없었잖아요..
심은하도 쇼프로 나와 엠씨도 보고 노래도 하던 시절,인터뷰도 자주 했었구요.
장동건도 드라마 OST냈다고 쇼프로 나와 노래도 많이 부르고, 이병헌도 주병진숀가?거기서 태권도 시범보이고 귀엽게 원숭이 흉내도 내고(매컬리 컬킨 흉내도..ㅋ) 다들 쇼프로 나와 개인기 뽐내던 시절..ㅎㅎ
잠시 그때가 그리워지도 하네요..
또 그땐 방송국이나 PD가 왕이었으니..소속사도 어쩔수 없었을꺼예요
(그땐 소속사래봤자 다들 영세해서..)게다가 지우씬 신인이었으니...
참 격세지감이 느껴지고..지우씨 참 멋지게 성장하셨어요..차곡차곡~
아시아퀸!

과객

2005.02.25 16:38:48

아니옵니다~
전혀 이미지 상하지 않았고 가식없는
순수한면을 더 많이 볼수 있어서 더욱 더
친근해질수 있었습니다. 이런 면들이
많은 팬들께서 지우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런지요~~ ^^

ssp

2005.02.25 16:49:05

웃으면서 봤지만 한편으로는 좀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제가 겨울연가로 지우씨 팬이 되어서 그런지 위에 영상들이 조금은... 익숙치 않군요. 하여간 잘봤네요.

딸기아줌마

2005.02.25 16:51:19

부산에 아버님 칠순이라 잠깐 친정에 와서 로그인 했네요.
추운데 얇은 옷 입고 고생하시는 모습 보니까
그냥 가슴이 아프네요.

nalys

2005.02.25 17:33:09

전 처음 보는 영상이지만,
조그만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지우씨 모습에서
순수함과 성실함의 마음가짐을 볼 수 있네요.
하지만, 이런 식의 방송 프로그램 솔직히 맘에 안들어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억지 웃음을 이끌어내는...
게다가 가볍고 매너없는 진행자세 등...
지우씨의 신인때 모습을 보니 지금의 지우씨가 더 대단해 보입니다.

***

2005.02.25 17:41:31

아마 저런 순수한 면, 너무 착한거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신듯..
솔직히 얼마전까지만도 울 지우씨 만만히? 보는 사람들 있었잖아요..일부 코메디언이나 친하다지만 이혜영등등..
지금은 아마 부러워 미칠껄요..전 그런 면이 참 자랑스러워요.
선함이,참는 자가 이긴다는...뭔말이래? ㅎㅎ
암튼 쫌 속상한면도 있지만 옛날 모습 보니 새롭고.지우씨 더 큰사람 되실꺼라 믿어요~
이렇게 맘착한 지우씨 아시아의 스타로써 우뚝 서있으니 너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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