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3520 2005.02.25 10:09:27
비비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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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즐겨본 ‘웨스트윙’ 방송(캐치온 플러스)

[마이데일리 2005-02-25 06:35]  

노무현 대통령이 비디오테이프에 녹화해둘 정도로 즐겨본다고 밝혀 화제가 된 위싱턴의 정치권을 다룬 시리즈물 ‘웨스트윙’이 캐치온 플러스를 통해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수, 목 밤 10시 15분에 안방을 찾아간다.

제목인 ‘웨스트윙’은 백악관 비서실 간부들이 근무하는 곳을 일컫는 말.

시즌5에서는 바틀렛 대통령의 막내 딸 조이의 납치사건을 둘러싼 위기상황들이 벌어질 예정이다. 조이의 납치 사건 이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대통령은 정상적으로 국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수정 헌법 25조에 의거해 대통령 권한을 공화당 하원 의장인 ‘워켄’에게 맡긴다. 하지만 워켄이 부통령을 뽑을 준비를 서두르고 보류됐던 법안들을 처리하려 하는 등 민주당과 바틀렛의 측근들을 긴장시킨다. 조이의 납치사건을 둘러싸고 공화당의 보이지 않는 공격 속에 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하려는 참모진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조시아 바틀렛 대통령은 소탈하면서도 일에 있어서 냉철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지만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행동들로 정치적 위기를 맞이하기도 한다. 권위보다는 효율을 중시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한편 바틀렛 대통령의 친구이자 수석 보좌관인 레오 맥개리를 필두로, 대변인 CJ, 홍보 수석 토비 등 명석한 참모진들이 대거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캐치온 이학성 편성팀장은 “웨스트윙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정치적 소재를 유쾌한 드라마로 탈바꿈시킨 드라마”라며, “한국과 미국의 정치 모습을 비교하면서 보면 웨스트윙을 더욱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캐치온을 통해 처음 소개된 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웨스트윙’은 미국에서 4년 연속(2000~2003) 에미상 최우수 TV시리즈상 수상, 2001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주연상(마틴 쉰), 2004 에미상 TV부문 여우주연상(알리슨 쟈니) 등을 수상했다.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위싱턴의 정치권을 다룬 시리즈물 ‘웨스트윙’=사진 온미디어 제공]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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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 '다잊고…훨~훨~'  

[스포츠한국 2005-02-25 07:16]  



영정 속에서 고 이은주가 날아갈 듯 가볍게 웃고 있다. 카메라를 목에 건 채 어딘가를 향해 환희 웃고 있는 그녀가 카메라 에 담았을, 혹은 담고 싶었을 세상의 시공간은 무엇이었을까. 사람들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환히 웃어보이는 그녀의 영정을 보며, “이제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비. 그처럼 그녀에게 어울리는 말이 또 있을까. 슬프지만 가벼운 몸짓으로 험한 바다를 건너려 했던 날개 지친 나비 이은주. 휴식할 조그만 공간 청아공원의 한 쪽 언덕길에는 바다와 또다른 세상이 있었다. 나비와 푸른 들판 그리고 조그마한 시냇물이 흐르는 예쁜 벽화가 자리한 그 곳에서 이제 그녀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은정기자ㆍ이인경기자ㆍ사진=김지곤기자ㆍ임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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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사이트, 송승헌 정규 1집 앨범 공개

[스타뉴스 2005-02-25 07:0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송승헌의 정규 1집 앨범이 이등병 송승헌의 첫 휴가에 맞춰 공개됐다.
케이블TV 음악채널 m.net은 송승헌이 '100일 휴가'를 받은 24일부터 자사 포털사이트(www.mnet.com)를 통해 송승헌의 정규 1집 앨범을 독점 공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앨범은 MBC 미니시리즈 '슬픈연가'의 OST가 아닌, 송승헌이 90년대 후반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할 당시 발표한 것.

m.net측은 송승헌 1집이 그동안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으나 이번 독점 공개로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송승헌의 노래실력을 직접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승헌 1집 앨범은 총 11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별한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발라드곡 'I Love You'를 비롯해 경쾌한 리듬의 'Miss Flower', 조규찬이 코러스로 참여한 '그 모든 눈물', 유명 작사가 윤사라가 작사하고 이현우가 작곡한 '그래요. 그렇다고. 그렇게…' 등이 수록돼 있다.

m.net 사이트에서는 또 송승헌 1집의 타이특곡 'I Love You'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카라'의 명장면을 재편집해 사용한 것으로 송승헌과 김희선이 등장해 눈빛 연기를 선보인다.

m.net 사이트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음악 포털사이트로 재구축돼 국내외 다양한 음원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예정보, m.net 자체 오락, 쇼 프로그램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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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처음 일탈 피해자 역 맡았다”  

[마이데일리 2005-02-25 08:00]

이미숙이 남자에게 배신당해 괴로워하는 여인으로 돌아왔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미숙 24일 오후 3시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가진 SBS TV 금요드라마 ‘사랑공감’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의 외도로 갈등하게 되는 주부로 나오는 것.

이미숙은 “항상 내가 문제를 일으키는 역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사람의 외도로 갈등하는 역을 맡았다”며 “처음으로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전에는 몰랐던 것을 연기하며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은 “극중 희수는 남편의 외도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는 단순한 모습이 아닌 결혼 15년차 주부의 복잡한 심경을 갖고 있다”며 “심리를 묘사하는 연기를 하는 것은 어렵지만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배역을 맡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한 그녀는 “영화 '정사‘를 통해 연상녀 연하남 커플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내 사회적 이슈를 만들었듯, ’사랑공감‘을 통해 현재 희수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의 아픔을 대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그녀는“’사랑공감‘은 스쳐지나가는 유행 같은 드라마가 아닌 깊이 있고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라고 평가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년남녀의 사랑을 담고 있는 STV '사랑공감‘은 정통 드라마를 표방한 드라마로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처음으로 일탈의 피해자 역을 맡았다”고 말하는 이미숙=사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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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CF 여왕이라 행복해요"

[스포츠한국 2005-02-25 07:49]

톱스타 고현정이 또 다시 CF 대박을 터뜨릴 조짐이다.

고현정은 지난 1월 초 10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KT와 1년 전속 1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안’ CF를 찍은 데 이어, 최근 LG전자와도 1년 전속 10억원 수준의 개런티로 CF 제안을 받았다.

고현정의 한 측근은 24일 “사실상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둔 상태”라면서 “조만간 CF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측근은 “개런티가 10억원에는 다소 못미치는 수준”이라면서 “지난 KT와 맺은 계약처럼 이번에도 업계 최고 대우 정도인 것으로만 알아달라”고 말했다.

고현정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될 LG전자의 CF 품목은 고급형 냉장고 브랜드 디오스. 고현정은 현재 디오스의 모델인 송혜교의 바통을 이어받게 되며, 빠르면 현재 촬영 중인 ‘봄날’이 종영된 이후인 3월 중순 CF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LG전자측은 “고현정이 오랜 공백 기간에도 성공적으로 드라마에 복귀, 안착하며 최고 배우로서 모습을 확인시켜줬다. 또 광고 효과면에서도 이와 더불어 업계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에 최고 대우를 해서라도 모델로 내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현정의 복귀작 ‘봄날’은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고현정이 출연한 KT ‘안’ CF는 ‘고현정 효과’에 힘입어 CF가 방영된 이후 한 달 사이 매출 500%의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현정의 측근은 “통신과 전자업계뿐 아나라 의류, 건설, 음료 등 다양한 업체들부터 수십여건에 달하는 모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CF 상종가가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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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기연예인 `마약복용' 수사  

[연합뉴스 2005-02-25 09:10]  

인기그룹 가수.연예기획자 `양성반응'..다른 女가수도 수사대상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경찰청 외사과는 대마초 등 마약류를 흡입 또는 복용한 혐의로 인기그룹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K(30)씨와 연예기획자이자 전 DJ H(42)씨를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합법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마초와 미국 등에서 밀반입돼 젊은이들 사이에 빠르게 번져가고 있는 엑스터시(MDMAㆍ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를 각각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달초 다른 외사사건을 수사하다 이들이 해외에서 밀반입된 마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건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K씨와 H씨는 경찰에 출두해 마약류 중독검사를 받았으며,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자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K씨 및 H씨와 함께 인기 여성댄스 그룹의 멤버인 A씨가 마약을 복용했다는 제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나, A씨가 혐의를 완강해 부인해 조만간 A씨를 상대로 마약류 중독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기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사인 만큼 수사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다음주 중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인기그룹 가수 및 연예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강도높은 마약 수사를 벌이면서 수사대상 확대와 함께 연예계에 또다시 `마약 한파'가 불어닥칠지 주목된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부선씨는 지난해 7월 대마초 복용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나 대마 합법화 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검찰은 `대마 합법화'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2002년 4월과 6월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씨와 영화 촬영감독 홍경표씨가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구속됐으며, 2001년 11월에는 인기 탤런트 황수정씨가 히로뽕 복용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ssah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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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의 행방불명’, 홍콩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조이뉴스24 2005-02-25 09:08]  



<조이뉴스24>
신재인 감독의 독립 장편영화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홍콩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5일 부산영화제 김지석 프로그래머에 따르면 “오는 3월 22일 개막되는 제 29회 홍콩국제영화제(Hong Kong Im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인 ‘아시안 DV’에 신재인 감독의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풍만한 몸 때문에 식탐의 오해를 사는 아이 '성일'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재능있는 소년 신준섭'과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 등을 연출해 단편영화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부상한 신재인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다.

신재인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올해 제55회 베를린영화제의 포럼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 홍콩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호유항 감독의 ‘안식처’, 아미르 무함마드의 ‘도쿄매직아워’, 닝 하오의 ‘몽골리안 핑퐁’ 등의 8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또한 인디파워 부문에는 노동석 감독의 ‘마이 제너레이션’이, 글로벌비전 부문에는 송일곤 감독의 ‘거미숲’과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가 나란히 초청됐다.

당초 제 29회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한 스탠리 콴의 ‘완령옥’ 복원판은 영화제 운영위의 판단에 따라 특별상영으로 프로그램을 변경하고,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구장웨이의 ‘공작’과 야마다 요지 의 ‘비장의 검’으로 대체됐다.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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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익스프레스' 수도권시청률 10% 돌파

[스타뉴스 2005-02-25 09:0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홍콩 익스프레스' 이제 일어서나?
SBS 수목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가 수도권 시청률에서 10%대에 진입하는 등 소폭의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도약을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홍콩 익스프레스' 4회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각각 10.0%, 10.2%의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탔다. 전국 기준으로는 9.1%로 하루 전에 비해 3%포인트가 올랐다.

그러나 앞으로도 시청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지난 20일의 1·2회 재방송이 각각 9.7%와 9.8%로 본방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서도 23일 본방송이 다시 6.1%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게다가 이미 자리를 잡은 KBS 2TV '해신'과 MBC '슬픈연가'가 시청자들을 붙들고 있어 어느 정도 도약할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다.

한편 '홍콩 익스프레스' 시청자들은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미약하나마 시청률이 상승한 데 대해 기쁨을 표시하며 조재현, 송윤아, 차인표 등 배우들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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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밥사기 힘드네’, ‘슬픈연가’ 시청률 19.5%

[마이데일리 2005-02-25 08:35]  



MBC TV '슬픈연가‘(이성은 극본, 유철용 연출)의 시청률이 또 20%의 문턱에 걸리고 말았다.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결과 지난 24일 시청률 19.5%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지만, 20%에 못미치는 것. 홍석천은 지난번 MTV '슬픈연가‘에 있는 자신의 블로그에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상우가 밥을 쏜다고 했다 시청률이 약간 못 미치니 다음을 기약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바 있다.

24일 ‘슬픈연가’에서 김희선은 연정훈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고, ‘목숨을 내놓을 만큼 사랑하는’ 권상우를 내버려둔 채 김희선은 연정훈과 블루스를 춘다. 특히 각기 다른 사람과 춤을 추며 서로를 바라보던 둘의 눈빛연기가 매우 애처로웠다는 반응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사랑이 아닌 동정심과 고마운 마음으로 권상우 대신 연정훈을 선택한 김희선을 두고 설득력이 약했다 비난하나, ‘지금까지는 운명이었지만 앞으로는 선택이다’는 대사처럼 김희선의 선택을 이해하는 분위기이다.

더욱이 14회 마지막 장면에서 연정훈이 드디어 박혜인의 첫 사랑이 권상우임을 알게 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은 고조된 상태이다. ‘서준영(권상우)의 이름을 발견한 이건우(연정훈)의 그 표정, 가슴 아프다 다음주가 너무나 기대된다’, ‘권상우, 연정훈, 김희선 세 사람의 사랑구도가 어떻게 될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다음주를 기다린다’고 관심을 표현함에 따라 다음주에는 시청률이 20%를 넘지 않을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TV '홍콩익스프레스‘는 시청률 8.5%로 전날보다 상승했으며, KBS 2TV '해신’은 시청률 30.2%로 약간 하락했다.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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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장동건 이어 화장품 브랜드 '보닌' 모델

[연합뉴스 2005-02-25 08:32]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비(23)가 장동건에 이어 LG생활건강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닌' 모델로 발탁됐다.
1년 전속 모델료 6억원에 계약했으며 이로써 비는 작년 여성화장품 브랜드 코리아나에 이어 두번째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보닌'은 장동건이라는 빅모델을 기용하며 마케팅 효과를 봤고 이에 일본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톱가수 비를 캐스팅하게 된 것. 3월 2일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같은 달 CF 촬영까지 마쳐 방송할 계획이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광고의 경우 톱스타들의 격전지이기도 하다. 당초 소망화장품이 안정환 김재원을 모델로 기용해 성공 케이스로 꼽힌데 이어 태평양은 조인성, 애경은 탤런트 이서진을 캐스팅한 바 있다.

비는 현재 SK텔레콤, 건강음료 비타 500, 캐주얼 브랜드 TBJ 등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mimi@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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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너무 섭섭하네요"

[스포츠한국 2005-02-25 08:26]

탤런트 소지섭이 28일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갖는 시간을 마련한다.

소지섭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이벤트홀에서 입대 전 마지막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25일 판매를 시작하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 GIA의 ‘소지섭 진’ 출시를 기념한 팬 사인회로 디자인 작업에도 참가한 소지섭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이기도 하다. 또한 소지섭은 팬 사인회를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활동을 접고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소지섭의 이번 팬 사인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팬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주최측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예정됐던 팬 사인회가 엄청나게 몰려든 인파 때문에 현장에서 취소된 바 있어 이번 팬 사인회에는 더 많은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지섭의 측근은 “일본에서도 100여명의 팬들이 오겠다고 요청해왔다. 공식 팬클럽을 비롯해 최소 3,000여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경찰 병력 지원 등 보안에 최대한 신경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팬들이 ‘철저하게 질서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이번엔 절대 행사를 취소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최대한 보안에 신경써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24일 100일 휴가를 나온 송승헌과도 우정어린 만남을 가졌다. 이날 저녁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진 소지섭과 송승헌은 군대 이야기 등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두 사람은 소지섭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그다지 긴 시간 만나진 못했다. 두 사람은 26일께 다시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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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7억에 LG전자와 광고 모델 재계와 연예계서 동시 화제

[헤럴드 프리미엄 2005-02-25 09:53]  




범(汎) 삼성가의 며느리였던 탤런트 고현정이 라이벌 그룹인 LG전자의 광고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고현정의 매니저인 권진영씨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았지만 LG전자측과 1년 계약에 약 7억원의 모델료를 받기로 잠정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권씨는 "모델료 10억원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사실과 다르며 7억원도 현재 업계 최고인 만큼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광고 촬영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봄날`이 종영하는 다음달 하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고현정이 출연할 광고는 고급형 냉장고 브랜드인 디오스로 고현정과 함께 나란히 `컴백희망 1순위`에 꼽혀온 심은하가 2001년 은퇴하기 전 마지막으로 활동한 CF였다.

심은하 이후 김희선 송혜교 등 당대 최고의 미녀스타들이 이 광고에 줄줄이 모델로 나선 광고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이번 CF는 과거 범 삼성가의 며느리였던 그가 라이벌기업인 LG와 계약을 맺는다는 점때문에 벌써부터 재계와 연예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인 `봄날`에 출연하고 있는 고현정은 유선통신업체인 KT와 10억원의 모델료를 받고 CF에 출연하고 있다.

윤경철 기자 (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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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주연 <외출> 9월 아시아 10개국 개봉

[맥스무비 2005-02-25 09:45]  



허진호 감독의 신작 <외출>이 아시아 동시개봉을 추진 중에 있다.

<외출>(영문제목:April Snow)의 투자 배급사인 쇼이스트는 24일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과는 이미 배급계약을 체결했고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과도 막바지 협상 진행 중이다. 이들은 모두 한국과 동시 개봉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쇼이스트는 "특히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용준의 캐스팅이 알려진 지난해 가을부터 아시아지역 배급사들의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 영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DVD판매와 인터넷 상의 불법 다운로드의 성행으로 정식 극장개봉을 통한 수익이 발생한 경우가 드문 실정이라 이번 <외출>의 아시아지역 동시 개봉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강원도 삼척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외출>은 배용준 손예진 주연으로,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두 남녀가 또 다른 ‘배신’을 꿈꾸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외출>은 한국 멜로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연출한 바 있는 허진호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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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전여옥 공방에 네티즌 `밤샘 토론`

[헤럴드 프리미엄 2005-02-25 09:32]  



유시민, 전여옥 의원의 출연이 MBC `100분 토론`(진행 손석희) 시청자 게시판을 `밤샘 토론장`으로 만들었다.

24일 오후 11시 5분부터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는 유시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서경석 서울 조선족교회 담임목사,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손석춘 한겨레신문 비상임논설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참여정부 2년, 성공인가 실패인가`라는 주제로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날 방송 중 시청자와 네티즌의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유시민 의원과 전여옥 의원의 토론 맞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듯 노무현 정부의 지난 2년에 대해 `개혁과 변화를 위한 성장통의 시기`였다는 입장과 `소모적 갈등과 분열을 낳은 개혁피로의 세월`이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브라운관에 등장한 두 사람이 공방을 주고받는 사이 `100분 토론`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또 하나의 토론의 장이 열렸다. 유시민 의원과 전여옥 의원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토론 시작과 함께 "궤변에 가까운 유 의원의 논리" "숲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 전 의원" 등의 설전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이는 밤새 2000건의 게시물을 훌쩍 넘기며 25일 아침까지 이어졌다.

한편 이들 두 의원의 출연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5.0%, 서울 6.3%로 `100분 토론`의 최근 3개월간 방송 중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최대환 기자 (cd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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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달구는 땀과 감동의 스포츠 영화

[조이뉴스24 2005-02-25 09:23]  



<조이뉴스24>
스포츠 영화에는 인간 승리의 드라마와 감동이 살아 숨쉰다.

영화인들은 보다 광범위한 소재를 찾으려 원초적인 승부욕과 육체적 쾌감의 정점을 이루는 스포츠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많은 영화들이 스포츠를 영화 안으로 끌어들였지만 스포츠 영화들 대부분이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스포츠 소재 영화가 보는 이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 자칫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날려 버릴만한 좋은 작품들이 2005년 스크린에 찾아 온다.

먼저 마라톤을 영화로 끌어들인 '말아톤'과 DVD로 출시될 야구영화 '미스터 3000', 테니스 코트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 '윔블던', 복싱을 소재로 한 드라마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의 수작들이 인간승리의 감동을 전한다. 종목도 다채로운 스포츠 영화의 향연에 빠져보자.

달릴 때가 가장 행복한 '말아톤'

개봉 5주차를 맞은 '말아톤'이 2월 마지막째주 주말 영화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전국관객 380만을 넘어선 '말아톤'은 지치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영화 '말아톤'은 자폐증을 앓는 스무살의 청년이 달리는 것이 좋아 마라톤을 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그만큼 영화는 마라톤의 기본기와 육체적 고통 등을 자세히 보여준다.

42.195km라는 인간의 한계까지 쉬지 않고 달리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달리기의 진정한 즐거움까지 많을 것을 알려준다.

실제 마라토너인 배형진군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이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은 조승우는 영화 촬영 이후 실제로 달리기를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고통만큼 성취의 쾌감도 큰 마라톤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의 노력과 그 어머니의 사랑을 잘 표현해주는 요소로 적절하게 쓰이고 있다


노력하는 자의 아름다움, '밀리언 달러 베이비'

퇴락한 복싱 코치와 여자 복싱 선수의 눈물겨운 사랑을 그린 '밀리언 달러 베이비'.

영화 제목인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물건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상점에서 예상외의 값진 물건을 발견했을 때 그 물건을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3류 복서들과 늙은 코치만 있는 낡은 복싱 체육관에 찾아 온 '밀리언 달러 베이비'같은 한 여자. 서른 둘에 복싱 선수를 꿈꾸는 그를 코치는 거부한다. 그러나 인내와 노력만으로 체육관을 지키는 그를 보며 코치는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하고 지극한 신뢰를 쌓는 과정에는 모두 권투의 기본기가 깔려 있다. 복싱을 좋아할 뿐 제대로 가르침을 받아본 적 없던 여자를 코치는 걷는 법, 호흡하는 법부터 차례로 가르친다. 마치 새로 태어나는 아이를 가르치는 것처럼 복싱의 기본을 익히게 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과 감독을 겸한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권투 글러브와 사각의 링, 초보 선수에서 타이틀 매치에 오르기까지 복싱선수의 시작과 화려한 영광을 영화 안에 담아내고 있다.


테니스 코트에서 꽃피는 사랑, '윔블던'

3월 25일 개봉될 영화 '윔블던'은 이색적으로 테니스 코트를 무대로 삼았다.

'노팅힐'과 '러브 액츄얼리' 등 최고의 로맨틱 영화를 만든 제작팀이 2005년 선보이는 야심작 '윔블던'은 미국 최고의 테니스 스타와 선수에서 강사로 전락한 남자의 따뜻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TV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연출한 영국 출신의 리차드 콘크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역시 영국 출신의 미남배우 폴 베터니와 '스파이더맨'의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했다.

별 볼일 없는 테니스 선수에서 돈 많고 할 일없는 아줌마들의 강사로 전락한 피터(폴 베터니 분)는 운 좋게 윔블던 대회의 와일드 카드를 얻어낸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한 그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스타 리지(커스틴 던스트 분)를 만나는 행운까지 거머쥔다. 뛰어난 실력에 매력적인 외모까지 갖춘 리지는 테니스 챔피언이다.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에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피터는 자신감을 되찾아 계속 승리를 거듭한다. 하지만 리지는 오히려 경기를 망치면서 피터와의 사이는 멀어진다.

기적적으로 윔블던 대회 결승전까지 올라간 피터는 마침내 그의 평생 소원인 우승을 목전에 두게 된다.


가장 보편적인 소재 야구, '미스터 3000'

국내에는 극장 개봉 없이 4월 DVD로 발매될 '미스터 3000(Mr 3000)'은 스포츠맨들이 사랑하는 소재인 야구를 바탕으로 한다. '오션스 일레븐'의 카지노 딜러 버니 맥이 주연하고 찰스 스톤 3세가 연출했다.

야구선수인 스탠은 안타 3천개를 치고 당당히 야구무대에서 은퇴한다. 본인은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충분한 자격이 됐다고 생각하고 미련없이 야구를 그만 둔 것이다.

자만심 강하고 모난 성격의 스탠은 사업가로 변신해 9년 동안 성공적인 삶을 영위한다.

그러나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에 자신이 친 안타수가 3개 모자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3개의 안타를 보충하기 위해 스탠은 9년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한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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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달맞이꽃

2005.02.25 10:54:47

비비안님 ..날이 많이 차네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아픈 사람들이 넘 많아요 .
잘 계시죠?

도하

2005.02.25 21:15:14

언제나 기사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눈에 연예가 소식을 접하네요~ 시간들여 TV를 안봐도 되고 너무너무 좋아요^^
이은주씨 소식은 여전히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요 ㅠ,.ㅠ
추운밤 감기 조심하세요 비비안님~~

Jennifer O

2005.02.26 15:44:45

Thanks!
May Kim Eun Joo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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