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몸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조회 수 3076 2005.02.26 11:00:37
안주영
너무 공부하다가 무리(?)를 했는지

잇몸이 팅팅 부어가지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대충 약챙겨서 먹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부어있는 상태

어떻게 치료법을 알고계시는분이 없나해서요 ㅎㅎㅎ

아 그리고 아래에 있는 일밤 그게 아침일찍 봐서 그런가?

잘나오더군요 나이 계산해보니 전 97년에 초등학교 4학년 이었습니다 -_-;;

일명 버릇없는 초딩(???) 그런데 그때 집집마다 컴퓨터 있는 시절이 아니라

요즘 초딩과 많이 틀리죠 ㅎㅎㅎ

현재는 고 3이겠죠?ㅎ 그런데 컴퓨터 할때가 아닌데...

그래도 겨울연가에서 최지우씨를 너무 인상적으로 봐서

또 다른님들이 글올린거 읽어보면 참좋은것 같애서 자꾸 들어오게 되네요

매일매일 독서실에서 즐겁게(?)공부를 하다보면 조금 힘들때가 있었지만

많이 피곤한것 같애요 아 제 별명이 병원24시 거등요

걸어다니는 병원이요  하하하 벌써부터 늙었는지

가끔씩 허리를 방바닥에 지지는걸 좋아하는걸 보면 제모습이 난감(?)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남이섬 꼭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죠 -_-??? 궁금해요 ㅎㅎ 아 1년후에 가르켜주셔도 되요 ㅎㅎ

아 마지막으로 오늘 밤 11시15분에 겨울연가 15회 16회 하니까

다들 보시고요!!! 드디어 준상이가 병원에서 일어나서 유진아~하고 불렀죠?ㅎㅎ

기대되라~


댓글 '6'

푸르름

2005.02.26 11:18:28

잇몸에 염증 증세가 있으신것 같은데요
원래는 치과에서 치료를 하셔야 되겠지만서두,,,
당분간 치약을 쓰지마시고 소금으로 이를 닦으세요
소금으로 있몸 맛사지도 하시고,,,
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피가 나와도 겁내지마시고 더 박박 닦으세요
지금 증세가 가라앉을때까지,,,,,확실히 효과가 있읍니다.

nakamura chieko

2005.02.26 12:20:41

몸에 하나의 아픔이 있으면(자), 모든 신경은 그곳에 집중하네요.
힘들 것이다가, 오늘밤의 「 겨울의 소나타」네야 있어라 클라이막스···.
소중한 전개이군요.

나는 어제 늦게, 2일간의 출장을 끝내 돌아갔습니다만, 왠지 「천국의 계단」의 라스트가 신경이 쓰여, 한밤중에 DVD를 보았습니다.
하면(자), 너무 울어 지금은 눈이 붓고 있습니다.

스기하나가루 알레르기의 탓도 있습니다만, 자주(잘) 눈이 열리지 않습니다···.

윤성진

2005.02.26 12:56:25

와 나카무라 씨는 한국말을 아주 잘 하시는군요?

달맞이꽃

2005.02.26 13:44:11

주영님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증세군요
신정때 잇몸이 붓고 흔들려서 아주 많이 고생했어요
원래 나이를 헛 먹었는지 병원가기가 죽기 보다 싫거든요
방치햇더니 이가 많이 상했답니다
근데 이만 나빠서 그런게 아니더군요
신경을 심하게 썼던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멀쩡하던 잇몸들이
다 들뜨고 붓고 피가 나드라구요
고3이라 하셨는데 걱정이군요
신경쓸 일과 스트레스 받을 일만 있을텐데요
전 지금 인사돌을 한 2달 조금 안되게 먹고 있는데 증상이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주영님 제일 좋은 방법은 치과에 가서 치료 받는 거지만 시간이 안되시면
염증 약이라도 사서 먹으시기 바래요..
이가 아프면 만사가 다 귀찮은데.....글구 ..벌써 허리를 짖으면 안되는디
한창나이에 ....후후~~너무 오래 책상에 앉아 있어도 그런 증상이 있지요
하긴 공부하는 학생이 책상과 멀리 할수도 없고 ..일년만 더 고생하시면
다 나을 병 같은데요..
주영님 이는 오래 놔두면 큰일 나니까 꼭 병원에 가 보셔요 ..알찌요?

안주영

2005.02.26 20:13:58

나를 걱정해 주시는분들 덕분에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 T^T 일찍 나을께요

도하

2005.02.27 01:08:40

주영님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공부하시느라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사실 공부란게 몸이 힘들기보단 정신과 마음이 지친 나머지 병에 잘걸리지요. 몸관리 잘하셔야 해요~ 몸이 아프면 본인은 물론이고 그 곁에 있는 사람도 똑같이 아프거든요...
제 여자친구도 몸이 정말 약해서 제가 국민약골이라고 부르는데요...
아파서 끙끙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억장이 무너진답니다... 대신 아파줄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더더욱 괴롭구요...
어서 나으셔서 씩씩하게 대학에 들어갈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제 4학년 졸업반에 올라간답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 학년을 위해 최선을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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