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하는 정서야...

조회 수 3138 2005.03.02 11:11:34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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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코스

2005.03.02 11:23:48

아니..어쩌라고..이 아침부터 이음악에 빠져서리 아픈 정서의 모습만
찾아 찾아 다니는 코스...^^;;
요즈음 나오는 멜로드라마를 볼때면 그녀의 지난 작품들을
더 들여다 보게되고 지난 작품에 이내 빠져버리고......
오늘 하루도..바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이렇게 꼼짝 못하고있는
이내 병은 언제나 회복될꼬~*^^
이 장면에서도 최고의 열연을 보였던 그녀...
슬픔에서도 묘한 아름다움이 보였던 그녀..
그녀의 연기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푸르름

2005.03.02 12:15:28

흰 쟈켓과 빨간 머플러~~~
정서와 잘 어우러진 복장인것같아요.
리얼한 연기를 보여준 두사람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코스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nakamura chieko

2005.03.02 19:01:23

cose님, 깨끗한 지우님을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가까워져 슬픕니다···.
오늘밤은, 8시부터 BSfuji로 「천국의 계단」20 번째의 방송입니다.
일본판이므로, 최후는 22회가 됩니다만, 결혼식이 오늘밤 있습니다.
슬픈 장면입니다만, 아름다운 지우공주를 볼 수가 있어, 기쁩니다.
이제 곧 끝나는 것인가라고 생각하면(자), 매일이 큰 한숨이 나옵니다.
톨소여 지우공주는 아닌데, 지우님이 멀리 가는 것 같고,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최근의 공주님의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빨리 이 아픔으로 다시 일어서고 싶습니다···.
슬픔 속에 있는 nakamura입니다···.

달맞이꽃

2005.03.02 19:35:37

저길봐! 저기 밀 밭이 보이지?
난 빵을 먹지 않아.
밀은 내겐 아무 소용이 없는거야.
밀 밭은 나에게 아무것도 생각나게 하지 않아 .
그건 서글픈 일이지 !
그런데 너는 금빛 머리칼을 가졌어
그러니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정말 근사 할 거야!
정말 금빛이니까
나에게 너를 생각나게 할거거든
그럼 난 밀밭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사랑헤게 될 거야.......어린왕자중에서 ......

코여사 움악이 너무 감동으로 다가오니 고냥 있을수가 있어야제
정서만 보아도 눈 앞이 희뿌여지고 .....고냥~ 정서도 한 몫 거드네 그려 ...ㅠ
걍~~~너무 좋아 옮겨 보았넹~~~ㅎㅎ
우리님들도 음악 들으며 함 읽어 보셔요 ..후후~~

도하

2005.03.02 23:30:46

정말이지 천국의 계단은 다 좋은데 마지막 장면때문에 다시 볼수 없게 만듭니다.ㅠ,.ㅜ
숨이 가빠오는 정서를 볼때 저까지도 숨이 탁 막혀왔으니까요...
아....또 생각납니다...
저도 그렇게 감성이 풍부한 편은 아닌데....
이게 다 리얼한 지우씨 연기때문이에요... 쳇....

시&바&사

2005.03.03 00:13:54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채 이별하는 그들의 모습이 더욱 더 애틋하고 저립니다....

nalys

2005.03.03 00:57:44

천계는 전체적인 스토리 보다는
장면 장면으로 기억되는 명장면의 연속...
결론은 버릴 장면은 하나도 없더라는 이야기지요^^*
코스님...편안한 밤 되세요~~^^*

Jennifer O

2005.03.03 01:22:59

One touching scene in STH. Thank you so much! :):):)

눈꽃

2005.03.03 10:59:29

.9회 장면 같구만...저장면 보면서 너무 울었서 눈이 퉁퉁부었던 기억이 또 한번 슬프게 만든는 군요.천계는 봐도봐도 너무 슬퍼서 가슴이 가슴이 아파요.어찌코스님은 이리도 슬픈음악에 슬픈장면을 올려놓으셨는지 네 가슴 책임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당못할 하루가 될것같군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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