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3182 2005.03.06 04:11:32
드래곤^^
늦은 시간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여.
정으로 뭉친 시간이 벌써 5년 이란 시간이 흘러갔네요..
스타지우와 함께 한 시간도 돌아보면 너무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이 있구요.
조건 없이 지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있기에 지우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구요..
어떤 일을 진행 하기전에 팬들을 우선 생각하게 만드는 일도 스타지우가 일깨워 줬구요.

제가 아는 스타지우는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도 지우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리역활을 충실히 해줬구요..
서로서로가 힘들고 지칠때 큰누나 작은동생으로 뭉쳐서 진정으로 가족처럼 지내온 시간 이였습니다.
지우가 작품을 열심히 하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였기도 하구요..
지우와 지낸 5년이란 시간이 너무 행복했으며, 많은 일들이 생겼고 한국의 자랑스런 여배우로 해외에서도 우뚝설 수 있는 기회도 기쁨의 나날이였습니다..
항상 어떤일이 있기전에 더 빨리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여러분들께 더 큰 기쁨을 주기위해 운영자님께 말하지 못한 일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현주씨가 제 대신 욕도 많이 먹었구요..그런점에서 이자리를 빌어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 팬들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더 정이 깊게 들어 아쉬움이 크네요..
새로운 만남은 설레임과 모험의 시작이 듯이 여러분들이 지우의 길에 등불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우와 저희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가설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우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우와 저희는 헤어진 것이 아니고 언제나 함께 할 것이며 여러분들도 지우와 언제나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좀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배우 최지우가 되길 기원하고 새로운 곳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 곳엔 자주 놀러 올겁니다.
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작은사랑 실천엔 시간이 되면 다시 참석할겁니다..
우리 이웃에게 좋은 일을 하시는 팬들을 존경하며 그 곳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가..





댓글 '24'

지우사랑3

2005.03.06 04:29:56

지우씨는 참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혜어질땐 얼굴을 붉히고 많은 사람들이 혜어지는데 장이사님 드래곤님 지우씨 웃으면서 혜어지니 흐뭇하네요
작은사랑실천 시간이 되면 꼭참석하시어 지우씨와 스타지우식구들과 인연에끈 놓치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시간은 못네지만 다른방법으로 참석하곘습니다
지우씨 생각에 연가보고 잠을 들수가 없네요
드래곤님글 밤늦게보니 흐뭇하네요 스타지우에 가끔 놀러오실거죠

nakamura chieko

2005.03.06 08:00:46

지금까지, 지우님의 (일)것을 많이 지켜 주셔 감사합니다.
이것이 최후는 아니고, 앞으로의 지우님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약속이에요.
괴로운 입장에 계시는 hyunju님을 생각하면(자), 나도 상심 봅니다.
부디 앞으로도 힘이 되기를 원합니다.
starjiwoo에도, 많이 와 주세요.
그리고, 문장을 남겨 주세요. 이것도, 약속이에요。
몸을 소중히 건강하고 있고 주세요.
정말로,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로미

2005.03.06 08:21:42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구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삽질눈팅;

2005.03.06 09:30:40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

(노래가 넘 슬프네요 -_-;;)

이미정

2005.03.06 09:58:25

드래곤님 늘 건강하시고, 스타지우 잊지마세요.^^

달맞이꽃

2005.03.06 13:15:13

드래곤님 ..인연의 끈은 문이 수십 억 번도 더 열리고 닫혀야 마니
겨우 한번 맞닿는 것이랍니다
사랑하는 드래곤님 ..그동안 우리지우님 아껴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이상하게 곤님은 남 같지 않고 친 동생처럼 느껴져서 어렵지 않고
대하기가 참 편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후후후~
서로 나은 미래를 추구하기 위한 짧은 이별이라 믿고 싶어요
눈에서 안보인다고 인연이 접어진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모르긴 해도 가끔씩 가끔씩 지우님을 보면 드래곤님이 많이 그리워 질거예요
건강하시구요..계획하는 일이 있으시다면 꼭 이루기를 바래요
새집으로 이사를 가시어 많이 낯설을 지우님이 걱정 되지만 염려 안합니다
곤님도 계시고 장이사님도 지우님을 많이 보살펴 주실테니까요 ..후후~
아~~~~참~~~곤님 작은사랑도 꼭 나오셔요
그리고 언제일지 모르지만 청첩장도 꼭 돌리시구요 .
안그러시면 싸이더스로 쳐들어 갈거예요 .후후~
사랑하는 드래곤님 ..그동안 좋으신 매니져님을 만나 너무 즐거웠어요
정말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늘토끼

2005.03.06 13:30:55

드래곤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이죠.
드래곤님은 저를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지만
예전에 지우님 생일에 종묘에서 드래곤님 옆에서
라면을 뜯어었는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이번에 우리가 더 서운했던것은 소속사를 옮겨서가 아니고
너무나 정들었던 드래곤님이랑 지우님이 같이 하지못한다는것 때문에
많이 서운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우님에 글에서나 드래곤님에 글에서나 서로를 잊지않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한층 가라앉았답니다.
장이사님이나 드래곤님 하시는 일들을 우리도 많이 지지할꺼구요,
앞으로도 떨어져 계시지만 우리지우님 많이많이 응원해주시고요,
드래곤님 하시는일도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

운영자 현주

2005.03.06 13:37:29

5년전.. 처음 이곳에 글을 남겨주셨을때.. 그리고 챗방에서 처음 대화를 나누었던 그때.. 그리고 처음 만나 인사 드렸었던 싸인회때가 생각나네요..
겨울연가, 피아노치는 대통령, 101번째 프로포즈, 천국의 계단,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함께한 긴 세월 곳곳에 많은 추억들이 묻어있네요..
소중한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지만.. 드래곤님 말씀처럼 이것이 끝이 아니란걸 믿습니다..
5년동안..저에겐 좋은 매니져이셨고..좋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저의 온갖 짜증과..징징거림..무작정 떼쓰기.. 다 잘 받아주신것도 고맙구요..^^
지금부터 장이사님과 드래곤님의 출석부 따로 관리 들어갑니다~
앞으로도 잘 하셔야해요..^^
우리가 진짜 진짜 고마워하는거 아시죠? 우리들 마음 잊지말고 자주 돌아봐주세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온유

2005.03.06 14:02:45

지우씨 곁에 드래곤님이 계셔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만남 뒤에 헤어짐이 이렇게 크게 아쉬움으로 자릴잡네요.
허전함..쓸쓸함....나도 모르게 지우씨 바라 보다가 드래곤님도
같이 흠모 했었나 봅니다(아줌마 주책 바가지죠...용서^*^)

어디에 계시던지 어떤일을 하시던지
늘 건강하시고 우리 스타 지우 가족들과의
우정........잊지마시고....

글 쓰다보니....섭섭함이 더 하네요........

곤님은 "인상학적"으로(ㅎㅎ) 선함이 얼굴에 가득한 분이시라
늘 복받고 사실거에요.
그동안 지우씨와 팬들 사이에서 튼튼한 다리 역활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모두 모두 ,전부전부....
행복하시구요,,,,,
현주양이 챙기는 출석부.....열람 한번씩 들어갑니다.(반 강요^*^)

까치

2005.03.06 14:53:48

곤님의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지우씨의 든든한 버팀목 같게 느껴져서 맘 속으로 많이 의지 했었습니다.
앞으로 가는 길 신의 축복 가득하시고 울 지우씨에게 앞으로도 친 오빠 같은 맘으로 변함없는 사랑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벼리★

2005.03.06 14:56:10

많이 바쁘시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열굴 종종 봤으면 좋겠어요..
5년이란 시간동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지우공쥬☆

2005.03.06 15:14:17

전 지우님과 드래곤님을 안지 얼마 안됐지만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우님을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좀 헤어질라니깐 섭섭하네요.... 그래도 이게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기때문에..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김구희

2005.03.06 15:51:56

드래곤님
저희는 다 알아요
드래곤님 처음 뵈었을때 든든한 나무같았어요
지우씨는 참 든든하겠다 하고 혼자서 생각했었죠
뭐라고 말해야 할지....
감사하고 정말 섭섭합니다
아 또 이렇게도 헤어지는것이 있구나하고 느낄때
지우씨생각하면 잘된일이지만 곤님은 물론 드래곤님도
더 발전하시고 잘되시겠지만 그냥 끝까지 갈수없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기에 우리는 잊지못합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지우씨 그래도 그래도 챙겨주실거라 믿고
우리또한 드래곤님 잊지 않을겁니다.
늘 가까이 지금처럼 그냥 생각하면서 살기로 했답니다.
잠시 옆집에 있는것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곤님도 소식 가끔이라도 전해주실거죠

코스

2005.03.06 20:31:49

드래곤님...음악이 넘 슬퍼요..^^;;
스타지우를 찾아와서 만난 좋은 인연중에 한사람이 드래곤님이랍니다.
지우씨를 참..많이 아껴주고 아낌없는 시간을 보내시면서도..
많은 보람을 느껴하시던 모습...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팬들에게...넉넉한 웃음을 보내주시던 모습 덕분에 스타인 지우씨 옆에
다가갈수있는 시간들이 참..편안했답니다.
이제는 조금은 다른 모습의 만남이겠지만...
우리들에게는 지우님 곁에 계셨던 드래곤님의 모습 그대로 머물것 같습니다.
예전의 드래곤님..그대로 기억할게요..
늘...건강 잘 챙기시구...이쁜 사랑 나누시면서 행복하세요.^^

nalys

2005.03.06 21:13:01

어느 날, 처음으로 뵈었던 드래곤님이 지금도 그대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든든하고 믿음직하게 지우씨 곁에서 지켜주시던 모습이...
한편으론 팬들을 배려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주 편안하고, 친밀감있게 느껴져서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우씨와 언제나 함께 할 거라는 드래곤님의 말씀 기억할께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2005.03.06 21:50:22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드래곤님의 글엔 항상 진실이 담겨 있어서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친근함이 느껴졌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드래곤님도 잘 되시고 우리 지우씨 또한 더불어 훨훨 날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2005.03.06 22:23:17

가끔씩 글에서만 뵙지만, 글 속에서 님의 따스한 맘을 느낄 수 있어 지우님이 더 정답게 느껴졌답니다. 5년이란 긴 시간을 아름다운 인연으로 엮으셨듯이 남은 시간들도 아름다운 인연 속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빌어드릴께요^^
곤님...홧팅!!!

푸르름

2005.03.07 00:00:29

노래속에 드래곤님의 마음이 담겨저 있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지우와 저희는 헤어진 것이 아니고 언제나 함께 할것이란 말씀..꼭 밑겠읍니다.
남아있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의 발길이 더 무겁지 않았을까요?
어서 훌훌 터시고 새로운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드래곤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yura

2005.03.07 00:07:11

안녕하세요...드래곤님...^^
지우씨로 인하여 드래곤님을 알게되었고 몇번 뵌적이 있습니다.
항상 지우씨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셨는데 아쉬움이 넘 많네요...
서로 각자의 발전을 위해서 결정 하셨으리라 생각하렵니다.
드래곤님은 또다른 배우의 매니져가 되시겠지만 정말 매니져로서 충분한 인격과 자질을 갖춘 분이라 믿어 집니다.
앞으로도 지우씨에게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순수지우

2005.03.07 01:16:41

드래곤님~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글에서도..가끔 티비서 비춰지는 모습에서도
참 조은인상을 받았습니다..장이사님도 드래곤님도 넘 잘생기셧더라구요ㅎㅎㅎ
지우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십니다..
이렇게 헤여질때도 웃으면서 진심으로 잘 되기를 빌어주시는 걸 보면요..
그동안 타연옌들의 너무나 안좋게 헤여지는 걸 많이 보았던 터라...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들도 다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또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화이팅!!!!

딸기아줌마

2005.03.07 02:00:37

드레곤님 안녕하세요.
스쳐 지나가기만 핻 인연이라고 했는데
5년동안 지우씨 곁에서 정도 많이 드셨을텐데..
많이 아쉽기도 하고.. 그러시겠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외국을 넘나들면서 우여곡절도 많으셨을테구요..
그래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이경희

2005.03.07 09:12:36

드래곤님 5년동안 정말 수고 하셨어요~
아쉬움은 팬인 저희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시는 지우씨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문형

2005.03.07 09:18:09

두래곤님.
노래가 넘 슬퍼서 눈물이 날려구해요..
지우씨 글을 봤을때는 서운함과 즐거움이 있었는데,
드래곤님 글을 읽으니 왜이리 마음이 싸~~해지는지요..
그동안 어디서고 반갑게 맞아주는 드래곤님이 계셔서 참 고마웠구요.
지우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것도 감사해요.
시간이 많이 지나 이젠 서로가 이별을 해야할 시간이지만,
그래도 드래곤님과는 언제든지 웃으며 만날수 있는 스타지우가족들 아니겠어요?
말쓰대로 자주 놀러오시구요. 종묘에서두 뵐수있음 좋겠구요(절대부담주는거아님)^ ^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구요.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참 좋은분과 좋은일 있으실때 꼭 연락 하셔야 해요~~~!!

보름달

2005.03.07 17:54:52

드래곤님의 글을 읽으니 더욱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사랑하는 지우씨가 소속사를 옮겼다는 기사에 잠시 멍했던건
드래곤님과 장이사님이 함께하지 못함에 많이 서운했기 때문입니다.
지우씨 곁에 드래곤님이 계셔서 늘 든든했는데...지우씨가 많이 허전하겠네요.
비록 둥지는 다르지만 앞으로도 우리 지우씨 계속 지켜봐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그동안 감사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83 [기사] 소속사 옮긴 최지우 "지난 5년이 너무 소중" [2] 미리내 2005-03-07 3070
22582 ★3월7연예가 소식방★ [1] 비비안리 2005-03-07 3080
22581 본격적인 시작 [8] 도하 2005-03-06 3070
22580 아름다운 날들..[슬라이드] [7] 코스 2005-03-06 3145
22579 욘사마, 히메지우 닮은 꼴 선발 [9] vos 2005-03-06 4317
22578 욘사마, 히메지우 닮은 꼴 선발 [3] jiwoolove 2005-03-06 3111
22577 후지TV 천국의 계단 게시판 글모음[2/28~3/4] [2] 앤셜리 2005-03-06 3215
» 안녕하세요! [24] 드래곤^^ 2005-03-06 3182
22575 Jiwoo in Taiwan Newspaper [3] 팬2 2005-03-06 3097
22574 유진이 집도 인기.. [3] 2005-03-05 3069
22573 사진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6] 이경희 2005-03-05 3075
22572 천국의 계단, 풀하우스 필리핀 예고편 [5] 정아^^ 2005-03-05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