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3108 2005.03.14 10:32:06
비비안리
한류는 `천국~'과 `말아톤'의 감성이다[김형준의 시네월드]

[마이데일리 2005-03-14 10:10]  


지난주 일본 출장을 갔다가 ‘겨울연가’에 이어, 요즘 한창 일본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연출자인 이장수 감독님을 만났다. 서글서글한 눈매로 금방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분인데, 그는 ‘천국의 계단’의 일본내 행사와 더불어 이곳저곳 만나자는 곳이 많아서 일본을 왔다고 한다.

일본에 온김에 그를 ‘천국의 계단’의 소설을 출판한 가도카와(角川)서점의 회장에게 소개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현재 일본에서 소설 ‘천국의 계단’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상하권으로 나뉘어 이미 25만부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소설판매량이 아니더라도 드라마의 인기는 저녁을 먹었던 식당의 아주머니들이 이장수감독을 소개하자 보였던 열광을 보아도 가히 짐작할 수가 있었다. 전날 있었던 ‘천국의 계단’ 특별콘서트에도 5,000명의 인원이 두 번 이나 찼고, 연출자인 자신에게 보이는 열광과 관심에 마치 록스타가 된 기분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연기자에게만 보이는 관심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저녁식사 중 대부분의 대화는 왜 요즘 일본인들이 한국드라마에 열광하는가였다. 얘기를 종합해보면 일본드라마는 짜임새가 있고 재미도 있지만 집중해서 보기 전에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한국드라마는 짜임새 보다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성 표현에 신경을 더 쓰기 때문에 너무 머리를 쓰지 않아도 큰 부담을 갖지 않고 볼 수 있다, 가뜩이나 머리쓸 일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보면서도 감동을 느끼기 때문에 인기를 끌지 않는가 하는 얘기였다. 너무 머리를 써서 만들게 되면 기술만 나오지 감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영화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동안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영화들의 흥행 성적을 보면 ‘실미도’와 ‘태극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흥행이 저조했다. 그 이유가 바로 새로운 것만을 찾으며 기술적인 것에만 신경을 쓰다가 사람의 기본에 깔려있는 감성에 대한 중요성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생겨난 일이 아닌가 싶다.

다른 화제로 얘기를 하는 중에도 필자는 한국영화에 아무리 돈을 들여도 헐리우드영화의 볼거리를 당할 재간이 없기 때문에 볼거리 보다는 인간근본에 더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다는 다짐을 혼자서 해본다.

그 다음날 필자는 한 일본영화사에 가서 컴퓨터그래픽으로 떡칠을 한 재미없는 영화한편을 보았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특수효과 하나도 안쓴 영화 ‘말아톤’이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이제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한국영화가 일본을 정복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내에서는 한류가 일시적일 현상이라는 얘기들을 한다. 그러나 필자 장담하건데 ‘말아톤’같은 영화가 국내에서 대박이 터지는 한 한류는 지속된다.

(한맥영화 대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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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꽃샘추위도 녹였다

[스포츠한국 2005-03-14 07:16]  



톱스타 고현정이 제주의 강바람과 파도에 맞서 ‘봄날’의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다.

13일 종영된 SBS 특별기획 ‘봄날’(극본 김규완ㆍ연출 김종혁)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당일 오전 6시30분 제주도로 날아간 고현정 등 제작진은 이날 낮 예상치 못한 제주도의 악천후 때문에 하마터면 비양도에서의 마지막 장면 촬영을 하지 못할 뻔한 위기에 맞닥뜨렸지만 이를 가까스로 넘겨 마지막 촬영을 마감했다.

이날 제주도 비양도로 내려간 고현정과 조인성 등 연기자들과 김종혁 PD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제주에 도착한 뒤 곧바로 촬영장소인 비양도로 달려가 오전 8시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워낙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너무 높아 배를 띄우기란 사실상 ‘목숨’을 거는 일과 마찬가지일 정도였다. 이에 제작진들은 바람이 잠잠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나 시간이 정오를 넘기자 제작진은 더 이상 촬영을 늦출 경우 방송 펑크라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촬영을 감행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0회 마지막 장면이 12일 전면 수정되면서 ‘고현정이 조인성을 면도시켜주는 장면’에서 ‘고현정과 조인성이 배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교체됐다”며 “이 때문에 배를 타는 장면을 꼭 찍어야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시간에 쫓겨 할 수 없이 모두 배에 오르긴 했지만 ‘이대로 죽는구나’ 할 만큼 위험한 고비의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고현정과 제작진들은 오후 6시 서울행 비행기로 급히 상경, 마지막 편집 작업을 마친 뒤 ‘봄날’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고현정과 지진희 조인성 등 ‘봄날’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20회 방송을 모두 모니터한 후 서울 모처에서 조촐하게 ‘쫑파티’를 가졌다.

‘봄날’은 고현정의 10년 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방송 첫 회에서 시청률 27.8(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뒤, 평균 20% 후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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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신애라 과감한 '불량댄스'

[스포츠한국 2005-03-14 07:14]


효리-에릭 커플 못지 않죠?’

30대 커플 손창민 신애라가 이효리와 에릭 못지않은 과감한 춤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월화 미니시리즈 ‘불량주부’의 포스터 촬영에서 탱고의 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애라는 이날 보이시한 정장차림으로 컨셉을 잡았으며, 손창민은 근육질 몸매를 시원하게 드러낸 민소매와 트레이닝복 바지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해온 덕분에 연출자가 요구하는 대로 즉석에서 유연하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취해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손창민은 “‘마초’적인 가장이 실직해 ‘불량 주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여서 일부러 근육을 드러냈다”면서 “윗옷을 벗어던지고 몸매를 드러내는 장면도 있으니 기대해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애라는 “드라마에서 처음에는 집안 일을 하는 평범한 주부로 나오지만 남편의 실직으로 회사 일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며 “너무 화장이나 의상을 평범하게 하면 볼거리가 없을 것 같아 신경을 좀 썼다”고 말했다.

손창민과 신애라가 역할을 바꾼 부부의 이야기를 펼치는 코믹드라마 ‘불량주부’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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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日열도서 '봄 기지개'  

[스포츠한국 2005-03-14 07:59]


배우 김하늘이 일본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김하늘은 지난 13일 2박 3일 동안의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데 이어 빠르면 4월 초 또다시 일본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늘의 한 측근은 “일본에서 김하늘의 드라마와 영화가 속속 소개되면서 초청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현지의 열기가 상상 외로 뜨거워 체계적인 일본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 11일 자신의 휴대전화 모바일 화보 서비스와 관련해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쳤다. 이번 일본 방문은 현지 모바일 사업 관계사인 BS-JAPAN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김하늘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 록본기힐의 한 홀에서 열성 팬 350여명을 초청해 토크쇼 겸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2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할 계획이었지만 워낙 신청자가 많아 50% 가량 참가 인원을 늘려야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토쿄쇼 현장은 조만간 일본 TV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하늘은 현재 일본에서 드라마 ‘로망스’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헤로인으로 나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오는 5월께 그녀의 또다른 주연작인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인기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늘과 함께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주연을 맡았던 강동원 역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 받고 있어 그녀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의 측근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모바일을 통한 동영상 서비스 등 일본 현지 관계자들의 협력 제안이 잇따랐다”면서 “빠르면 3월 말, 늦어도 4월 초께 또 다시 일본을 방문해 영화 프로모션과 함께 일본 공략을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여수기자 tada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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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초대'서 성현아와 호흡

[연합뉴스 2005-03-14 09:04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빈 집'의 재희가 스릴러 영화 '초대'(제작 가문시네마)에서 성현아와 호흡을 맞춘다.
'가문의 영광', '조폭마누라2'의 정흥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초대'는 다중인격을 가진 한 남자와 그에게 납치당하는 신혼 주부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극이다.

최근 TV 드라마 '쾌걸춘향'에 출연했던 재희는 해리성 정체장애(다중인격)을 앓고 있는 남자 상현역을 맡았으며 성현아는 재벌가의 며느리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주부 유미역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15일 크랭크인 후 두 달간 촬영된 뒤 8월 초 개봉할 예정이다.

bkki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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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고향 입성, 시청률 30%대 진입;'토지'

[마이데일리 2005-03-14 08:55]  



SBS TV 주말드라마 ‘토지’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30%를 넘었다.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결과 13일 시청률 30.5%를 기록한 것. AGB닐슨의 시청률 또한 25.4%를 나타내며 12일 시청률 23.2%보다 2% 가까이 상승했다.

13일 32회 방송부터 소설 3부에 해당하는 내용을 방영한 ‘토지’는 용정에서 사업으로 성공한 김현주(서희 역)가 조선의 진주로 돌아온 내용을 담고 있다. 진주에 도착한 김현주는 김갑수(조준구 역)로부터 평사리에 있는 집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작업을 벌였다.

이에 드라마 게시판에는 ‘용정의 생활을 끝내고 조선으로 돌아가 펼치게 되는 김현주의 활약, 간도에 남아 독립운동에 매진하게 될 유준상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현주의 고향입성과 김갑수의 몰락을 필두로, 토지 1세대의 삶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나도 한 세대의 삶을 산 것만 같다’며 ‘토지’에 푹 빠진 소감 등을 올려 놓았다.

5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 ‘토지’가 남은 20회분으로 한국 사회의 격변기를 보여주는 소설의 3·4부, 광복까지의 이야기인 5부를 담을지, 아니면 방송을 연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주의 고향입성과 더불어 시청률이 30%대에 진입한 '토지'. 사진제공=SBS]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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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도 ‘주먹이 운다’

[마이데일리 2005-03-14 08:55]  


연기자 에릭 문정혁이 ‘신입사원’(이선미 김기호 극본, 한희 연출)에서 돈 20만원에 생전처음 이종격투기 링에 올랐다.

11일 저녁 서울 삼성동 이종격투기 레스토랑 김미파이브에서 이뤄진 ‘신입사원’ 문정혁의 이종격투기 도전은 극중 이종격투기 코치인 친구 정준하가 출전선수가 사정이 있어 못나오게 되자 20만원에 대신 링에서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이뤄진다. 동생에게까지 용돈을 타 쓰는 빠듯한 살림에 백수 문정혁(강호역)은 흔쾌히 승낙하고 링에 오르는 내용으로 촬영됐다.

이날 촬영은 문정혁이 링에서 일본선수에게 초반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이성을 잃고 규칙 따위는 무시한 채 상대방을 마구잡이로 때려 이종격투기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촬영장에서 문정혁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와 건강미넘치는 피부결로 관객석에 앉은 여성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정혁의 이종격투기 도전 장면은 오는 24일 2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MBC TV '신입사원'에서 이종격투기에 도전한 문정혁, 사진제공 = MBC]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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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퇴임앞둔 차태현 아버지의 '몰래한 선행'

[스타뉴스 2005-03-14 08:52]  



2000년부터 화장실 수건 빨아놔... 'TV동화- 천사의 수건' 모델되기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영화배우 차태현의 아버지가 KBS1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천사의 수건'편의 주인공이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차태현의 아버지는 KBS 음향효과팀에 25년간 재직해온 차재완씨. 오는 23일 정년퇴임을 앞둔 차씨는 지난 2000년 여름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3층 남자 화장실에 매일같이 깨끗한 수건을 걸어놓는 선행을 하고 있다.

차씨는 지난 9일 발행된 KBS사보를 통해 "처음에는 그냥 수건이 너무 더러워서 한번만 빨 생각이었는데, 화장실을 갈때마다 그 수건을 너무 잘 쓰고 있는 선후배, 동료들을 봤을 때 가슴속에 퍼지는 조그만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 작지만 행복한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제는 아예 요일별로 색깔이 다른 수건을 사다가 정성스레 빨고 다음날 걸어놓는게 일이 돼버렸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차씨의 '몰래한 선행'이 KBS내에 알려지며 지난 2001년 KBS1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2001년 11월 28일 전파를 탄 애니메이션 '천사의 수건' 편이 그것이다.

차씨는 또 "KBS는 재직 25년 동안 우리 가족에게 참 많은 것을 줬다"며 "입사 이래 줄곧 음향효과팀에 재직하면서 함께한 직원들은 동료라기 보다는 가족과 같았고 내 아내(최수민씨) 또한 KBS 성우로서 많은 작품들을 함께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아들 차태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KBS에 많은 빚을 졌다"고 토로했다.

차씨는 "지금의 태현이가 있기까지는 KBS가 해준 것이 참 많다"며 "KBS가 태현이를 공채탤런트로 뽑아줬고(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은상), KBS의 좋은 작품들과 사람들을 만나서 지금 이렇게 스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KBS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차씨는 마지막으로 사업 실패로 인한 빚도 많아서 마음 고생도 컸다면서도 밝게 자라준 두 아들을 보면 그때 했던 고생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다며, 은퇴후 전국 농어촌을 찾아다니며 선교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차재완씨 가족사진, 왼쪽부터 차재완씨, 아들 차태현, 부인 최수민씨, 사진제공/KBS>


사진2= 차재완씨의 선행이 소재가 된 KBS1 'TV동화-행복한 세상'의 '천사의 수건'의 한 장면, 사진제공/KBS>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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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달맞이꽃

2005.03.14 17:43:55

비비안님 ..바람이 좀 불어서 그헣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지우님 훼미리인 신애라씨 나오는 불량주부 잼있겠드라구요 ㅎ
근데 불량댄스는 수위가 어느정도인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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