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아(지우양).........

조회 수 3083 2005.03.15 14:32:52
mung1015
정식으로.....인사 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나를 컴퓨터 앞으로 불러준 유진이... 배우느라 참많이 애먹었지요..
그래서 댓글만 달면서 즐기려 했는데...문득  장성규씨 글에  답글 올리면서 이건 아니다싶어서.....

스타 지우 가족으로 신청합니다.
비슷한 감성을 지녀 똑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우리들....
항상 여러분 앞에서는 가슴이  뛴답니다.
이나이에 나를 가슴뛰게하는 유진이.... 정말 사랑합니다.

달맞이꽃님,경희님,도하군.등등...
답글 달면서 정말 행복 했읍니다....
앞으로도....많은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가렵니다.
유진이처럼 ..인간 관계 의 잘못을  모두 오해로 받아들이고 오해는 용서 하는게 아니라고..
물처럼  흘러가게 두는것.....
또하나..준상의 생존을 속인 상혁에게 왜그랬는지 이해 할수 있다고.....용서가 아니라
깨끗한  물로 씻어주듯 따뜻한 유진이....
하느님이 때로는 참 멀게 느껴질때...나는 이유진이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렵니다.

스타지우여러분....
앞으로 자주 글로써 만나고  좋은 일에도 동참 할께요.
절데 시대에 뒤떨어진 왕언니 노릇은 안할테니 걱정 붙들어 매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삽시다....


댓글 '11'

이경희

2005.03.15 14:47:05

mung1015님 드디어 글 올리셨네요^^
제가 첫번째로 댓글 달게되어서 영광입니다^^
지우씨로 인해 맺어진 인연들이라 항상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mung1015님 정말 멋진 왕언니신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저도 즐겁게 살겠습니다.....

달맞이꽃

2005.03.15 18:18:51

드뎌 수면으로 올라오셨군요
제가 왜 이리 떨리는지요 ...후~
감사합니다 .
저 역시 겨울연가 유진으로 통해 내 안에 잠재 되어 있던 예쁜 감정들을
지우님을 우리님들을 만나 표현하고 살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다 ...지우님 덕분이지요 ..우리님들 덕분이구요
특별한 인연으로 주제가 같다는 이유 단 한가지 만으로 이렇게 행복해 하고
즐거울수가 없습니다 .
이 나이에 (죄송합니다 ) 나이타령을해서 ...후후~
원하지 않아도 보태지는 나이처럼 사람좋은것도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참 마음대로 안됩니다
딸아이들도 좋아라 하는 연예인 사진 한장 없는데 엄니라는 사람은 연예인 사진을
더덕~~ 더덕 붙이고 ㅎㅎ나를 신기해 합니다
달력 하나 맘대로 달지도 못하게 하면서 왼 연예인 사진이냐고 남편도 궁시렁
거리지만 제가 행복한걸요 ..좋은것을요 .
참 이상한 일이지요 .화가 나다가도 지우님 얼굴만 보면 화가 풀리고 미소가 나옵니다
내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한 한사람으로 채워진 지우씨 ....
그리고 특별한 인연으로 언제나 보아도 애틋한 우리님들 이래서 저래서
지우님은 저의 에너지고 힘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mung1015 언니 수면으로 올라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적지 않은 연세에 순수한 열정을 지니심도 부럽습니다
언니 나이에 저도 꼭 언니처럼 좋은 사람들과 나란히 동참 하고 살았으면 좋겟어요
뜻밖에 왕언니에 출현에 가슴이 뿌둣합니다..후후~
mung1015 다른것은 몰라도 지우님 사랑하는 마음만은 우리 1등 하기로 해요 ....^0^

과객

2005.03.15 21:19:37

어르신께서 진작에 높은곳에 오르셨어야 했습니다 ^^
나이 말씀은 더이상 하지 마십시오
자녀분께서 핀잔 하신다 해도 개의치 마십시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대중문화를 폄하하는 의식이
많이 남아있는 터인데 mung1015 님과 같이 적극적인
활동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권위주의적인 구태들을 털어 버리고 순수함으로 다가설수
있을때 우리의 대중 문화도 높은 수준의 날개를 달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작품으로 당당하게 우뚝설수
있을것입니다

mung1015 님 만세 !!!
젊은이 들을 위해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 ^^
감사 합니다 ~

코스

2005.03.15 21:47:44

mung1015님~ 새 가족이 되신걸 대 환영입니다..^^
아뒤를 볼때면 인사를 드려야지 하면서두 게으름에 놓쳐버리고
이렇게 너무 늦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지우씨 안에서 만난 사람들....서로 같은맘으로 많은것을 공유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준 많은 인연들이 참 소중하다고 생각 합니다.
mung1015님~ 앞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가면서 지우씨 열심히 응원해 나가도록해요.
그럼, 남은시간 행복 하세요.^^

도하

2005.03.15 23:49:07

우와~mung1015님~~
저희 큰이모와 비슷하신 연세셔서 이모님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반가운 분이에요~~~~
mung1015님의 글에 덧글을 달게 되다니 이런 즐거운 일이 다 있네요 오늘은^^
지우씨의 팬층은 정말로 다양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시는 정말로 정말로 감사하고 싶은 mung1015님입니다. 아마 지우씨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그리고 모든 스타지우님들에게도 mung1015님의 존재와 글, 그리고 관심과 사랑은 정말 큰힘이 될거랍니다.
아니요, 감사란 말로도 부족합니다.
무언가 더 필요한데 그것을 표현해줄 형용사가 없군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mung1015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무지개

2005.03.16 00:34:07

mung1015님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해요.
지우씨로 인해 많은 좋은 분들을 알게되는것같아서 기쁘네요.
이 공간에서 언제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보름달

2005.03.16 01:37:00

mung1015님...본글 쓰신거 축하드립니다.^^
비슷한 감성과 좋아하는 배우가 같기에 마음이 통하고 편해서 이 공간을 무척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mung1015님이 계셔서 더욱더 든든해짐을 느낌니다.
댓글이나 본글 쓰신거를 보면 글도 잘쓰시고 지우씨 사랑도 깊으시더군요.
앞으로 그 사랑 표현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mung1015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채송화

2005.03.16 07:33:13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만나게돼서 넘 기쁘고요
앞으로 지우씨의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ㅎㅎ

mung1015

2005.03.16 12:32:46

따뜻한 답글 올려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과객님의 글에서는 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고요..도하군은 정말 귀엽구요...
경희님,달맞이꽃님,자주 봐서 정말 정답구요...
무지게님,보름달님,채송화님, 거리감 없이 글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정말이라는 단어를 너무 썼지요?..
아직 모든게 너무 서툴러서.....앞으로 글읽을때 미진한점있으면그러려니
하고 잘 봐주세요.

지우양에게 좋은 정보 있으면 제깍제깍 올려주시구요
행복 하세요.....

김문형

2005.03.16 19:14:19

mung1015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감탄하고 있어요.
지나번 제글에 자상하게 글써주신것 이제야 감사드려요.
지우씨가 참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것 같아요.
마음이 통하는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게 행복한 일이란걸 요즘 더 느껴요.
본문이나 댓글로 자주 뵙기를 바라구요.
이제 스타지우 왕언니시니까..저희들에게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세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건강히시고, 지우씨와 함께 행복하세요.. ^ ^

nalys

2005.03.16 21:34:34

mung1015님 안녕하세요.
지금에서야 게시판을 차분하게 읽어보면서 인사드립니다.
지우씨를 사랑하는 큰 마음이 전해지는 댓글을 볼 때마다
이렇게 멋지고 세련된 왕언니를 만날 수 있다니...
지우씨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것 같은 든든함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더 많이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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