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해피트리 사인회장 모습들...

조회 수 3096 2005.03.15 22:39:25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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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코스

2005.03.15 22:50:00

동탄 사인회장에서 본 지우씨...너무도 아름아워서 연신...너무예뻐..!!
너무 아름다워..!!라고 그저 감탄만 할뿐 더 이상의 할말을 잃어버렸으닌까요.^^
배우 최지우씨는 볼때마다 참...다른 느낌을 주드라구요..
프로로써 자신을 열심히 갈고 닦아 나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주변도 빛나게 하는 아주 묘한 매력의 소유자 그녀!!
다부진 아가씨... 배우 최지우!!!!!
지우씨...당신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을 이렇듯 행복하게 만드는
당신을 어찌...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 오랫동안 떠올리며 미소짓게 될 것 같네요.

도하

2005.03.15 23:32:36

아.....지난번에 이어 슬라이드까지....
코스님....지우씨를 아껴주시는 그 마음, 정말 지우씨 만큼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정성에 저 스스로도 즐거워지고 기쁘답니다.
약간 피곤해 보이는 지우씨지만 그 천사같은 아름다움은 다른데 가지를 않는군요...
저도 갔어야 하는데....에효...

무지개

2005.03.16 00:25:07

아이~ 예뻐라 정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걸요....
사랑이 담긴 예쁜 슬라이드 잘 보고 갑니다.....^^

보름달

2005.03.16 01:10:56

코스님 ...사진상으로 보는 저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사진속의 지우씨 추워보여요....안에서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지우씨는 웃는 모습과 웃는 소리가 매력적이지요.
멋진 슬라이드와 음악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채송화

2005.03.16 07:47:28

지우씨가 싸인회장에 봄을 갖고 왔지요...
의상도 화사하고 웃음도 환하고...
정말 추운 날씨 인데도 팬들을 위해서 바람막도 없는 곳에서 짧게 나마 대화 시간을
만들어 줘서 넘 고마웠답니다 ..

달맞이꽃

2005.03.16 08:04:22

몸은 괜찮아요?
연이어 해외에서 오시는 손님 마중하랴 많이 지쳐 보이던데 ..
그건 그렇고 우리집에서 동탄까지 참 멀더군요
아침 일찍 서둘렀는데도 현장에는 벌써 사람들이 꽉차 있고 싸인받을 생각에
한숨이 나오드라구요 ..기어이 못 받었지만 ㅎㅎ
그러게 부지런한 새는 모이도 더 찾아 먹는다 잖아요
모오~ 게으름 핀건 아니지만서두 지우님 손이라도 한번 더 잡아 봐야 하는데
무지무지 아쉽고 허전하고 글네용 .코코~
수 많은 사람들속에 깨깽발하고 어떻하던 지우님 얼굴 한번 더 보려고
이럴때는 부모님이 참 원망스러워요 ..길은 사람들이 무지 부럽기도 하구요
암튼 인산인해 사이로 본 지우님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지요
싸인회 현장이 다 훤해 보입디다
난 휘엉청 밝은 달이 떴나 했지요 ㅋ
진자주색 자켓과 흰 바지가 봄을 알리려 온 봄의 여신 같았다니까 ..히히~
칼바람이 맞아 가며 멀리서 온 우리 해외팬들 마음도 녹여 주시고 아낌 없는 배려에
그 분들 지우님 보는 것으로 힘든 여정 심신이 다 풀렸을 겁니다
암튼 ..동탄에 뜬 지우님은 한마디로 너무 아름다웠다눈 ,...ㅎ
오늘 작은사랑하는 날이네요
몸도 안좋은데 쉬라고 하면 좋을텐데 내말 듣겠어
암튼 코여사 좀 있다 보기요^^ㅎ


이경희

2005.03.16 09:25:27

코스님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사인회에서 지우씨 모습이 살이 조금 빠지신거 같아 걱정도 조금 되네요
하지만 보라색 가디건을 입은 지우씨에게서 봄도 느껴지고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어요~

mung1015

2005.03.16 12:08:48

코스님...
따뜻한 답글 잘 읽었읍니다...한결 가까워진것 같아서...
정말 음악 이 좋은데요. 마음이 흥겨워져서 오래 있고 싶군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그리고 지우양은 우리들의 보석이고요......

미혜

2005.03.16 14:53:03


모처럼 가까운거리에서 하는 행사에 저는 가보지도 못하고
속상한 마음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지우님이 화사한 봄처녀로 나타나시구..
그모습을 본 현장에 계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개인정인 사정으로 종묘에 가보지 못했네요..
다음엔 꼭 참석할께요.
몸이 안좋으신 코스님도 참석하시는데 마음이 살짝쿵 부끄럽네요..
코스님 건강하세요..

김문형

2005.03.16 18:39:56

코스님의 슬라이드 너무 예쁘네요. 음악도 넘 좋구요.
동탄에서의 지우씨 정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지요.
몇번을 본 지우씨지만 볼때마다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는게 참 신기하답니다.
늘 애써주시는거 감사하구요.. 싸랑해요...

Tan Li Li@rabbit

2005.03.17 00:44:30

Thanks for sharing! :)

지구

2005.03.19 01:44:48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지우씬 실물이 훨씬 예뻐요 밝게 웃는 모습이 보고 있는 사람까지도
밝게 웃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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