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恋)첫사랑 <チャヌ と ソッキ>

조회 수 3230 2005.03.28 22:40:50
도하
스타지우 여러분 별일 없으시지요?

그동안 요놈의 (恋)자가 지원이 안되어 계속 愛자로 대신했다가 이제 지원이 되도록 하여 제대로 된 제목인 初恋을 쓸수가 있게 되었어요^^

아마도 恋이 戀(사모할 연)자의 약자이기 때문에 텍스트에서 지원이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돼었든 제대로 된 제목을 쓸수 있게 된 기념으로 제목은 한번 일본어로....
(일본어 난생처음 써보는것 같습니다^^ 아는 말이라곤 와라바시, 쓰메끼리, 다마네기, 이빠이, 사시미, [시네루, 가오시(당구용어들....)],...........더이상 없네요....아!! 오겡끼 데쓰까도 알아요^^)

찬우와 석희 라는 말을 저렇게 쓰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기는 거진 다 나았어요. 목이 좀 칼칼할뿐 몸은 이제 팔팔하네요^^
감기에 병원이나 약이 웬말이냐며 끝까지 고집부렸던게 감기를 오래오래 보듬고 있게 된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다시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제를 모조리 마치고 제출하자마자 또다시 와르르 밀려오는 과제들...
게다가 다른 자격증 시험도 조금씩 다가오고 있구요.
토익 50점 더 올리기라는 목표는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단어장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저기 구석에 박혀있네요....

그만큼 공과대 전공들이 만만치 않습니다.(뭐 다른곳도 다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나마 곁에 소중한 사람과 이 스타지우가 아니었더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까요?^^;;;

친구들도 모두 쌍코피 터지고 머리 터져라 고생하는 모습들을 보면 먹고 대학생이라는 말을 누가 하는건지 끝까지 쫒아가 따지고 싶습니다 ㅠ,.ㅠ

아참참~ 그리고 독도문제 말인데요~

일본에 견학을 다녀온 선배한명이 이런말을 하데요.

일본에서는 독도 문제 거론되지도 않는다지요...
사람들이 전혀 관심도 없을 뿐 아니라 지금 독도 문제로 싸우는지조차 모른다나요...

결국 일본 우익세력 조금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힘을 왕창빼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힘다빠지고 나면 나중에 뭔 역습을 당할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차분히 대응하는 자세가 더욱 절실하겠습니다.

??????

근데 지금 제가 뭔 삼천포로 빠졌나요?

일본어 이야기하다가 감기이야기하다가 힘든 4학년 이야기하다가 독도이야기하다가 여기까지 오는군요....

말이 많으면 이야기가 옆으로 U턴을 하는 법입니다^^

그만 닭을 친후에 첫사랑 알림이역할이나 해보겠습니다^^;;;


이 친구들 다시 중간고시 시즌을 맞았습니다. 또다시 쌍코피 팍팍 흘려가며 공부해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한달밖에 안남았네요 중간고사가...........      ?_?  맙소사?!?!)


같이 공부하자는 형기. 하지만 찬우는 아르바이트 땜에 오늘은 좀 빨리 가본다는군요.
안녕히 가세요.


"볼살통통귀염둥이석희" 역시 공부를 하기 위해 도서관에 왔습니다. 근데 누군가를 찾는지 두리번 거리네요. 그러다가 뒤의 형기 레이더망에 포착되는군요.


형기 뒤에서 석희를 툭 건디려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애 놀래자나~~!! 콱!!  놀래키지좀 말란 말이얏!!!)


깜짝 놀라긴 했지만 반갑게 형기를 맞는 석희입니다. 그런데 찬우군이 안보이네요.( 당연하죠 알바갔으니까요^^) 찬우군은 어딨내고 묻자 먼저 갔는데~~하며 조심스럽게 대답하는 형기입니다.


네~ 우리 순진한 석희, 감정이 얼굴에 바로 드러납니다. 아쉬운맘에 입이 툭 튀어나왔네요. 아유 귀여워~~


방송부 놔두고 애써 여기까지 왔건만...........입이 툭 튀어나온 석희의 귀여운 모습이네요^^


진짜로 안귀여운 찬우는 열심히 달려가다가 나사장을 만납니다.


화장실(.....)에서 만난 두사람, 나사장은 찬우를 기억합니다. 자신도 예전에 법학도 였으며 그래서 찬우를 기억하고 있다는군요. 가정형편문제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찬우를 격려해주는 나사장입니다. 겁나게 멋져버리십니다~(저분 제 사촌동생에게 검도 지도해주신 분이에요~해동검도라고 아시는분은 아실듯 싶네요^^ 실제로도 아주 멋지신 분이랍니다^^)


다음날 도서관...
찬우와 형기는 공부를 하기윟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놓고 있네요( 시험기간에 도서관 자리잡기는 그야말로 전쟁터지요. 저야 이제 제 연구실이 있으니 그런 전쟁에서 해방이지만요^^ 아~~행복해^^;;)
한데 형기는 누군가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형! 왜이리 산만해?
찬우가 묻네요.


갑자기 형기, 누군가를 반기며 손짓합니다.
누군가 했더니 역시나 우리 담비(혹은 토깽이) 같은 석희양이네요~


석희 찬우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형~ 그럼 지금가지 석희씨 기다린거야?"
"그래임마~"
형기는 마냥 좋은가 봅니다.


찬우를 반가워하는 석희입니다. 한데 바로 옆에는 빈자리가 없네요. 아쉽지만 근처에 자리를 잡고 공부하겠다는 석희입니다.
(형기야~ 눈치가 부도났니? 어여 안비키나?)


그런데 찬우의 한마디가 훈훈한 분위기를 박살을 내는군요.
"여기 앉아서 하세요"


"........넹?"
이게 뭔 소립니까?


허벌라게 귀엽지 않은 찬우는 누나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라 집에서 저녁식사를 해야한다는군요. 석희씨 자리가 생겨서 다행이라는데요(에라이 썩을....)


석희 아쉬움이 얼굴에 묻어납니다. 곁에서 토탁여주고 싶군요(?)


순수한 우리 석희, 얼굴에 감정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토라졌는지 입하구 볼이 툭~~튀어나왔네요~
툭 튀어나온 입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쪽 (????)


서로 상반된 표정의 세사람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무덤덤 찬우, 입툭~석희, 헤벌쭉 형기 정도가 될까요?


못내 아쉬운 석희는 한마디 더 말을 걸어봅니다.
"저 때문에 일찍 가시는거 아닌지...."


"아니에요 저 막 갈려던 참이었어요"

.........................콱


많이 서운한 석희와 넘치는 기쁨을 주체못하는 형기입니다.


죽을때까지 커피를 사겠다는 형기입니다. 저렇게 좋을까요...


"그럼 공부 열심히 하세요 석희씨"
석희는 자기를 야수에게 던져놓고 사라지는 찬우를 원망의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님은 그렇게 가고 말았습니다.
(...누가 님이야!!! 인정못해!!)


아무말도 못하고 공부를 하게된 석희, 무엇인가를 발견합니다.


"어? 그거 찬우 책이네요? 놓고갔나보다...주세요 제가 전해주고 올게요"
책을 전해주려는 형기입니다.


"아니요~!!"
당차게 뿌리치는 우리 석희입니다.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 소신이 있으며 힘도 장사네요.


"제가.......직접........전해주고 올게요...."
구실을 잡은 석희~ 놓칠새라 달려나갑니다.
얼마나 귀여운지요~~~~


....이거 카메라 효과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석희, 엄청 빠릅니다.
지우누나~ 달리기 잘해요??


하지만 찬우(...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찬우'라고 쓰고 '망할놈'이라고 읽습니다^^)는 이미 없어져버렸네요..
(이놈....더 빠르다.....강적인데...)


또 서운한 석희.....볼하구 입이 툭~ 튀어나옵니다. 귀여워귀여워귀여워...
....................쪽~(...아 이러다 진짜 스타지우에서 쫒겨나는거 아닌지 몰라....)


질풍노도같이 달려나갔던 석희가 책을 들고 다시 돌아오자 의아하게 쳐다보는 형기입니다
"찬우........없어요?"


"그나저나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 형기네요.


"석희씨가 그렇게 어렵게 공부하는 고학생이었다니 말이에요....정말 몰랐어요.."
".............아..?"


누가 그러느냐는 말에 찬우가 그랬다고 대답해주는 형기입니다(잘~한다.)
석희는 점점 얼굴이 굳어가네요..


형기, 잔잔한 목소리로 마무리합니다.
"가난하지만 언제나 밝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언제나 그렇게 웃을수 있는 석희씨의 모습이 제일 아름답고 좋데요 찬우는...."
석희, 가슴이 아려오는듯 합니다..


"찬...찬우씨가.....
정말로.....정말로 그랬어요? 정말로...?"
석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묻습니다.





내내 석희의 귀여운 볼과 입만 보다가 마지막에 찬우가 분위기 다깨놓고 가는군요.
역시 찬우는 이뻐할래야 이뻐할수가 없네요^^
하지만 제가 말은 이렇게 해도 찬우 정말로 드라마에선 멋진 남자로 나옵니다.

배씨성을 가진분이 맡은 역 중에서 이보다 멋진역은 없다는 말이 제일 많은 만큼 아마 가장 멋진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모습의 욘사마가 일본에 갈경우 그 파장이 어떻게 될지 짐작이 안갑니다.

우리 지우히메도 저렇게 밝은 모습으로 다시 선보인다면 아마 더 인기에 휘발유 콸콸, 원자로 팍팍이겠죠?^^

제가 첫사랑 영상물들을 집에다가 두고왔거든요.
어머니 보시라구 놔두고 왔는데 어머니가 어제 그러시더군요,
"야이 망할놈아~ 엄마 그거 보면서 눈물흘리다가 죽는줄 알았다!!! 어디서 이렇게 슬픈 드라마를 가져와서 사람을 울려 이눔아!!"

.........................큰일입니다. 선물로 주문한 아름다운 날들이 31일에 집으로 도착한다는데요.....ㅠ,,ㅜ
저 괜한짓 해서 맞아죽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ㅜ_ㅜ

각설하고 31일부터 방영되는 初恋의 일본 대성공을 빌면서 저는 다음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코스님~ 쾌차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걱정했는지요^^;;
앞으로는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P.S2 달맞이님~ 결국 아름다운 날들 주문해서 집으로 보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조언해주신 다른분들에게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P.S3 mung1015님~ 아름다운 날들 한정판 구매하시는 곳 못찾으셨으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제가 주문해서 산 사이트 알려드릴게요~ 공개적으로 알려드리면 광고글이 될 염려도 있어서 말이에요^^
매번 DVD를 여기서 구입하는데 배송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대만족입니다.^^;;


댓글 '14'

호유화

2005.03.28 23:46:01


감사합니다...(도하 군)남자 분!!!!
너무 멋진 분일 것 같아요...^^
언제나 "첫사랑"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님 덕에 저도 읽는 재미 *하는 것에 즐겁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앨피네~★

2005.03.29 00:35:12

도하님..
날마다 올려주시는 첫사랑을 필독하고 있답니다...
넘 잼있네여.. ^^ 고맙습니다.
글구요~~.. 저도 아름다운 날들 한정판 구입하고 싶은데여.
저에게도 그 사이트 알려주실 수 있으세여?
ecru0310@hanmail.net 이랍니다. ^^ 부탁드릴게여.. 히히..
수고스럽겠지만..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첫사랑 시리즈 부탁드리.. ^^;;;
공부도 열심히 하시구.. 좋은 하루되세여. ^^

푸르름

2005.03.29 00:59:12

오늘 드디어 석희를 보았네요.
정말 서곡이 너무 길었어요.
한시간 죽치고 앉아있었는데 너무짧은 석희의 등장에 아쉬움도 두배 보고픔도 두배로 커졌네요
상큼..풋풋..늘씬..날씬~~~남여 불문 누구하고도 비교가 안되더군요
첫사랑에서 많은 조연들이 거의매일 나오거든요
석희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발음도 악센트를 주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찬사를 보냈던 석희~짐작이 갑니다.

★벼리★

2005.03.29 02:50:37

ㅋㅋ 늘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그때 상큼했던 석희가 너무 좋아서 지우언니에게 푹 빠졌는데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게 여간 좋은게 아니예요..ㅎㅎ
저도 요즘 과제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쁜데- 도하님도 힘내세요!

고종현

2005.03.29 08:47:13

음...."오겡끼데스까"......."와따시와 오겡끼데스".........아직도 내 마음속에 있는것을 보니....하긴 참 명대사에..명장면이었져....이것에 필적하는 우리 대사..."아프냐"....
"나도 아프다"......"네눈에 눈물나게 하느니 차라리 내가 울겠다"....."이 안에 너 있다"
"애기야..하드 사줄께 나랑 놀자"....."사랑해,사랑해,사랑해"......"다시 태어나도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겠습니다"......."사랑은 돌아오는거야".....음..여러가지가 있네여..^^

이경희

2005.03.29 08:55:51

도하님 오늘도 어김없이 첫사랑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하님은 모든일에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저는 학창시절을 너무 부실하게 보낸것 같아 후회스럽네요~
왜 꼭 지나고 나면 느끼게 되는지...
지금이라도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어요~
도하님 귀여운 석희의 표정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mung1015

2005.03.29 09:07:49

도하군.......
활짝 싱그러운 봄날이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궁금해서 평소보다 좀 일찍 컴 앞에 앉았드니 역시나 반가운 첫사랑이....
정말 도하군 말데로 아직까지 석희는 가뭄에 콩나듯 보여서 (첫사랑 드라마중)
갈증이났는데...도하군의 석희를 미리보기는 그해설 때문에 더더욱 기다려져요.
신인의 맛이 그데로 풍기는 지우양을 만나는 기분이 어찌나 새로운지..
유진이를 알고난후의 지우양을 보는 내 시각이 완전히 달라져서 그 어떤것도 새롭기만해요. 마냥 귀엽기만해요...
그리고 이메일주소 남겨둘께요. 고맙습니다....

추신: mung1015@naver.com

달맞이꽃

2005.03.29 11:17:45

도하님 ~~하이~~하이
나둥 일본말 잘하지요 .코코~
감기 다 나았다니 다행입니다
감기 우습게 보면 큰일납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감기부터 오니까요
약도 좋지만 푹쉬고 스트레스 덜 받고 몸이 편하면 쉽게 낫는 병도 감기입지요 .후후~
오늘도 성실하신 우리님들 덕분에 게시판이 좋아 보입니다
멋진 글에 비해 멋진 독후감은 못 드려도 마음만은 아주 멋드러지게 고마움을
표시할수 있답니다 ..후후~
1% 부족한 말 도하님아 늘 고마워요 ..^0^

도하님 팬

2005.03.29 17:39:58

사실 첫사랑땐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배용준씨에게 삘이 꽂혀서
지우씨를 못알아 봤었어요..지송^^;
근데 근데...겨울연가 재방보면서 그 청초함에 퐁당 빠졌답니다..ㅎㅎ
넘 넘 이쁘고 사랑스럽고,심성까지 착하시고..아웅~ 여자로써 넘 부러워요..
암튼 두분다 멋지게 대성하셔서 팬으로서 뿌듯하고요.
도하님 덕분에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감사드려요^^

눈팅팬

2005.03.29 22:04:48

님, 빨리 다음 내용도 올려 주세요. 버럭~
넘, 재밌어요. 첫사랑 너무 길어서 지우씨 나오는 부분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때 배용준하고의 로맨스가 너무 짧아서 얼마나 답답하던지...
자신컨대 그둘의 로맨스 내용이 긴만큼 시청률은 더 높았졌을거예요.

도하

2005.03.29 22:56:07

호유화님~~오늘도 덧글 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엘피네님~~처음뵙겠습니다^^ 메일로 주소 알려드릴게요^^
푸르름님~~~안녕하시죠? 저도 첫사랑 보면서 석희좀 더 많이 나왔으면 했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상큼하던지 하여간에 석희 없었으면 얼마나 드라마가 칙칙했을까요^^
벼리님~~벼리님도 과제땜에 골치 아프고 계시나봐요~ 지금 사회가 대학생들에게 지옥이긴 하지만 조금씩만 더 힘내요~ 그래서 멋진 사회인이 되자구요^^
고종현님~ 저는 드라마 명대사 중엔 최민수형님의 "나 떨고있니?"가 가장 가슴에 남네요^^;;;
경희님~저도 1,2학년때 너무 놀아대서 지금 엄청 고생한답니다. 모두들 조금식 후회가 있는법인거 같아요~ 저도 그때 왜그리 방황했는지 모르겠어요^^;;아마 군대문제였던 것 같네요^^
mung1015님~~언제나 반가운 덧글이에요~ 저는 유진이 이전에 자영이에게 푹 빠졌었죠. 자영이 아시죠? 제가 석희 다음으로 좋아하는 우리 자영이^^ 자영이를 보시면 그녀를 사랑하실수 밖에 없답니다^^ 아~~그리고 이 덧글 마치는대로 메일 드릴게요^^
달맞이님~~글에 비해 독후감이 너무 좋아서 제가 다 쑥스러운걸요?^^
언제나 과분한 격려 항상 감사합니당~ 저보다 훨씬 건강하셔야 해요^^
도하님 팬님....거참 이름부르기 무척 민망하네요^^;;;
이름부터 감사드립니당~~ 사실 첫사랑 당시 지우씨보다 배모씨의 아들 모용준씨에게 관심이 쏠리는건 당여난 거겠죠. 그때 이미 배씨아들은 상당한 명성을 누리는 주잉었고 지우누나는 막 뜨는 황금병아리였으니까요.
눈팅팬님~~요번 프리젠테이션을 마치는데로 올려놓겠습나다^^
덧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코스

2005.03.30 01:15:10

도화님의 어쩜 글을 맛깔스럽게 막힘없이 술술 잘 풀어쓰세요..너무 부러운거있죠..^^
저도 며칠전에 일본에 다녀오신분의 말씀이 일본은 이미 독도문제가
그리 크게 다루지 않는다며 우리나라에서 일본을 너무 나쁘게만 보는것 같다며
많은분들이 걱정을 한다는 말을 들었답니다.
저도 큰 마찰없이 잘 마무리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답니다.
무엇보다 한류스타들에게 너무 큰 짐을 실어주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구요,
그런데 도화님..저 위에 우리 홈에 엘피네님과 멋진 친구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우리홈의 보배로 자리를 잡으신 멋진님..
지우씨 지난 작품을 새롭게 감상하는 재미가 정말 일품입니다.
그리고..도화님께서 안부를 물어오시는 인사가 멀리까지 전해지더걸요~ ^^
염려 덕분에 두배로 회복이 빨랐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도하님..멋진 하루 보내세요..다음 글 기다릴께요...~.^

도하

2005.03.30 21:23:41

도하님팬님^^;;;
혹시 아름다운 날들땜에 그러시는지요?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도하님 팬

2005.03.31 11:55:27

도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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