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ㆍ최지우, 10분차 日 입국 나리타 대혼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톱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지난 5일 나란히 일본을 찾았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6일 "'지우 히메'와 '뵨사마'가 10분차로 입국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병헌은 미국 LA에서, 최지우는 미국 뉴욕에서 각각 따로 출발,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면서 "우연히도 약 10분차로 도착했기 때문에 공항의 입국장은 일반 귀국객들과 함께 이들의 팬 600여명이 뒤엉키는 대혼잡을 이뤘다. 팬들 중에는 전날부터 공항에서 철야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드라이병헌·최지우 10분차 일본 입국
[일간스포츠 정회훈 기자] '뵨사마' 이병헌(사진 왼쪽)과 '지우히메' 최지우가 5일 불과 10분 차로 일본에 입국, 밤새 기다렸던 일본 팬들의 가슴을 녹였다.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이병헌 최지우가 6, 7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진행되는 SBS TV <아름다운 날들>의 파이널 콘서트에 출연키 위해 5일 오후 도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이 6일자로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이병헌이 미국 LA에서, 최지우는 뉴욕에서 각각 출발했는데 공교롭게 10분 차로 입국장에 나타나 마중나온 600명을 열광케 했다'고 전하면서 '이 가운데는 밤을 지새운 팬들도 더러 있었다'고 덧붙였다. <달콤한 인생>을 끝낸 이병헌은 친지가 있는 LA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고, 최지우는 화보집 및 DVD 촬영차 뉴욕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호치>는 '둘의 입국시간 차가 겨우 5분밖에 되지 않았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신문은 '당초 이병헌 최지우가 VIP 전용통로로 빠져 나올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성원으로 결국 공항 로비에 모습을 드러냈고, 입국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둘은 콘서트 일정을 마친 뒤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마 '아름다운 날들'의 남녀 주인공인 두 사람은 6,7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날들 파이널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일본을 찾은 것은 작년 10월 영화 '아름다운 날들'의 홍보차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병헌과 최지우, 일본 깜짝 방문
오늘부터 7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피날레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이병헌과 최지우가 어제 일본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들 한류 톱스타를 직접 보기 위해 6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병헌와 최지우는 각각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서 각각 입국했는데, 둘 다 모두 선글라스를 낀 스타일로 나타나 오늘자 일본 신문과 TV들은 '선글라스 동행'이라며 크게 보도했습니다.
이번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피날레 콘서트는 6일 1회, 7일 2회 등 총 3회 열리며, 행사장 도쿄 국제포럼은 5천 석 규모로 도쿄 최대의 공연장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병헌ㆍ최지우, 10분차 日 입국 나리타 대혼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톱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지난 5일 나란히 일본을 찾았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6일 "'지우 히메'와 '뵨사마'가 10분차로 입국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병헌은 미국 LA에서, 최지우는 미국 뉴욕에서 각각 따로 출발,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면서 "우연히도 약 10분차로 도착했기 때문에 공항의 입국장은 일반 귀국객들과 함께 이들의 팬 600여명이 뒤엉키는 대혼잡을 이뤘다. 팬들 중에는 전날부터 공항에서 철야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남녀 주인공인 두 사람은 6,7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날들 파이널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일본을 찾은 것은 작년 10월 영화 '아름다운 날들'의 홍보차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pretty@yna.co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톱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지난 5일 나란히 일본을 찾았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6일 "'지우 히메'와 '뵨사마'가 10분차로 입국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병헌은 미국 LA에서, 최지우는 미국 뉴욕에서 각각 따로 출발,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면서 "우연히도 약 10분차로 도착했기 때문에 공항의 입국장은 일반 귀국객들과 함께 이들의 팬 600여명이 뒤엉키는 대혼잡을 이뤘다. 팬들 중에는 전날부터 공항에서 철야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드라이병헌·최지우 10분차 일본 입국
[일간스포츠 정회훈 기자] '뵨사마' 이병헌(사진 왼쪽)과 '지우히메' 최지우가 5일 불과 10분 차로 일본에 입국, 밤새 기다렸던 일본 팬들의 가슴을 녹였다.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이병헌 최지우가 6, 7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진행되는 SBS TV <아름다운 날들>의 파이널 콘서트에 출연키 위해 5일 오후 도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이 6일자로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이병헌이 미국 LA에서, 최지우는 뉴욕에서 각각 출발했는데 공교롭게 10분 차로 입국장에 나타나 마중나온 600명을 열광케 했다'고 전하면서 '이 가운데는 밤을 지새운 팬들도 더러 있었다'고 덧붙였다. <달콤한 인생>을 끝낸 이병헌은 친지가 있는 LA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고, 최지우는 화보집 및 DVD 촬영차 뉴욕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호치>는 '둘의 입국시간 차가 겨우 5분밖에 되지 않았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신문은 '당초 이병헌 최지우가 VIP 전용통로로 빠져 나올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성원으로 결국 공항 로비에 모습을 드러냈고, 입국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둘은 콘서트 일정을 마친 뒤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마 '아름다운 날들'의 남녀 주인공인 두 사람은 6,7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날들 파이널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일본을 찾은 것은 작년 10월 영화 '아름다운 날들'의 홍보차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병헌과 최지우, 일본 깜짝 방문
오늘부터 7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피날레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이병헌과 최지우가 어제 일본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들 한류 톱스타를 직접 보기 위해 6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병헌와 최지우는 각각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서 각각 입국했는데, 둘 다 모두 선글라스를 낀 스타일로 나타나 오늘자 일본 신문과 TV들은 '선글라스 동행'이라며 크게 보도했습니다.
이번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피날레 콘서트는 6일 1회, 7일 2회 등 총 3회 열리며, 행사장 도쿄 국제포럼은 5천 석 규모로 도쿄 최대의 공연장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병헌ㆍ최지우, 10분차 日 입국 나리타 대혼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톱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지난 5일 나란히 일본을 찾았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6일 "'지우 히메'와 '뵨사마'가 10분차로 입국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병헌은 미국 LA에서, 최지우는 미국 뉴욕에서 각각 따로 출발,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면서 "우연히도 약 10분차로 도착했기 때문에 공항의 입국장은 일반 귀국객들과 함께 이들의 팬 600여명이 뒤엉키는 대혼잡을 이뤘다. 팬들 중에는 전날부터 공항에서 철야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남녀 주인공인 두 사람은 6,7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날들 파이널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일본을 찾은 것은 작년 10월 영화 '아름다운 날들'의 홍보차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pretty@yna.co
이해하시고 봐주세요.ㅎㅎ
지우씨 두건쓴 모습이 엄 귀엽고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