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8일연예가 소식방 ★

조회 수 3684 2005.05.18 12:47:53
미혜

이영애 '국빈 대우'…홍콩 전역 떠들썩



톱스타 이영애가 국빈급 대우를 받고 마침내 홍콩에 간다.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홍콩의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을 갈아치운 이영애가 20일 3박4일 일정으로 홍콩을 습격한다. 이영애의 공식적인 홍콩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대장금’ 이영애의 방문을 애타게 기다려온 홍콩 전역은 대대적인 환영 행사를 준비하는 등 현재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이영애는 ‘대장금’을 방송해 빅히트를 기록한 방송사 TVB측의 초청으로 홍콩을 공식 방문한다. 지금까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촬영 때문에 홍콩측의 숱한 방문 요청에 응하지 못한 이영애는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대규모 팬 미팅 행사도 펼치는 등 ‘한류스타’로서 위용을 과시할 예정이다.

TVB측의 한 관계자는 “어떤 해외스타보다도 홍콩인들이 기다려온 특급 스타가 방문하기 때문에 공항에서부터 국빈급 대우를 포함해 극진한 대우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영애는 TVB가 마련한 특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홍콩 전역의 시청자들과도 만난다. 이 프로그램은 오로지 이영애만을 위해 특별히 편성된 것으로 배우 이영애의 모든 것을 집중 조명한다.

또 현재 ‘대장금’을 방송 중인 일본의 공영방송사 NHK 취재진도 이영애의 홍콩행에 동행(?)한다. NHK측은 이영애의 홍콩 방문 일정을 밀착 취재해 특집 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홍콩 전역은 이영애라는 '한류여제'의 등장으로 한바탕 들썩거릴 전망이다. 홍콩의 한 관계자는 “배용준, 지진희 등이 홍콩에 갔을 때 공항에서부터 엄청난 인파에 둘러싸여 환대를 받았던 전례와 ‘대장금’의 인기에 비춰 이영애가 홍콩을 방문할 때에는 그 이상의 환영 열기를 내뿜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재원기자 miin@sportshankook.co.kr





`달콤한 인생` 日 언론 혹평



"칸진출 유럽언론 외면"

일본 언론이 칸에 진출한 이병헌의 `달콤한 인생`을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제5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Out of Competition) 부문에 초청된 영화 `달콤한 인생`의 공식기자회견이 서방언론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오로지 아시아 지역 언론만의 행사로 끝났다는 내용의 기사를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이날 공식기자회견이 "할리우드 대작 `스타워즈 에피소드Ⅲ-시스의 복수`와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까닭에 유럽 언론들 대부분이 달콤한 인생의 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행사 타이밍이 좋지 않아 아시아 언론들만의 잔치가 됐다"고 전했다. 니칸스포츠 역시 아시아 언론만의 행사로 달콤한 인생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며 "행사에 참석한 유럽 언론들은 1할에 불과했다"는 표현으로 한국영화의 칸 진출을 애써 폄훼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은 국내를 비롯 일본과 유럽 기자 50여명이 모여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비단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유효함을 증명했다.

전날 시사회를 한 `달콤한 인생`은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미학적 아름다움이 넘치는 작품`이란 호평과 `무의미한 폭력잔치`라는 혹평을 두루 받았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불량주부’, 교훈 재미 다잡았다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손창민, 신애라 주연의 SBS TV '불량주부‘가 내용과 시청률에서 모두 좋은 반응과 평가를 얻으며 17일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 이 드라마는 그동안 유민(유진 역)과 조연우(선우 역)에게 마음이 흔들렸던 두 주인공 손창민(수한 역)과 신애라(미나 역)가 여운계(진예 역)의 갑작스런 중풍으로 오해를 풀고 일과 사랑에서 모두 희망을 안고 막을 내렸다.

시청률에서도 22.9%(AGB 닐슨 기록)를 기록하며 방송중반부터 이어온 20% 이상의 시청률을 꾸준히 지켰다.

‘불량주부’는 갑작스런 실직으로 전업주부로 변신한 손창민과 남편대신 생활전선에 뛰어든 신애라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리는 한편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모순과 가사분담을 현실적으로 그렸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이웃 주민과 직장상사에게 마음이 쏠리던 두 주인공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을 확인하는 최종회는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드라마가 가져야할 교훈적 내용과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지 않았지만, 두 중견배우 손창민과 신애라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점점 짧아져 가는 배우생명과 스타의존 현상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회 방송이 끝나고 생활상식을 짧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불량주부’는 최종회에서 전 출연진이 등장, 주부 우울증 극복방법을 소개하기도 해 마지막 장면까지 눈길을 끌었다.

[SBS 월화드라마 '불량주부'에서 코믹하면서도 진솔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 손창민(오른쪽)과 신애라. 사진제공 = SBS]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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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광고효과는? 2004년도 CF 호감도 6위 차지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광고의 효과는 출연 배우의 호감도에 비례한다.

일본의 CM종합연구소는 한해 동안 제작된 광고 가운데 그 출연배우의 호감도를 조사해 매년 발표하는데, 지난 17일 공개된 2004년 일본 'CM호감도 백서'에 따르면 한류 붐을 일으킨 배용준(32)이 6위를 차지했다.

남성부문 1위는 SMAP의 기무라 타쿠야(32)가 연속 6년동안 정상을 지켰으며, 4년만에 SMAP 멤버 전원이 10위권에 드는 활약을 보여줬다.

여성부문은 작년도 5위였던 마츠무라 아야(18)가 '오후의 홍차' 등 각종 CF에서 활약,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도쿄와 인근 수도권에 사는 소비자 1500명을 상대로 이루어졌다.

[일본에서 CF 호감도 6위를 차지한 배용준,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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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대, 김형곤 김구라와 ‘MBC 100분토론’ 출연할 듯



윤택 등 `웃찾사'개그맨은 출연 거부

박승대 스마일 매니아 대표가 개그맨 김형곤, 김구라 등과 MBC TV '100분토론‘에서 일명 개그맨 ‘노예 계약’ 파문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형곤 곤이랑아트홀 대표와 개그맨 김구라, 개그맨 연예기획사 스타벨리 나현규 대표 등이 패널로 확정됐고, 박승대 대표는 18일 오전 10시 48분 자신의 출연을 공식적으로 ‘예정’으로 발표해 출연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시사했다.

18일 23시 5분부터 방송될 이 토론은 최근 스마일 매니아 소속 개그맨 24명이 ‘비인간 처사와 불공정 계약’을 주장으로 시작된 ‘노예 계약’ 파문에 대한 진실을 짚어보고 새로운 문화 산업으로 부상한 개그 엔터테인먼트의 현주소와 방송제작시스템의 문제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스마일 매니아 소속 개그맨들은 이 토론이 자신들이 출연하고 있는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방송시간이 겹친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부했고, 박승대 대표는 출연을 저울질 해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18일 오전 10시 48분 박승대 대표의 출연을 ‘예정’으로 공식발표했다.

['100분토론'에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 박승대 스마일 매니아 대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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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다모'가 뜰 때 후회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다모'가 뜰 때 후회도 했죠."
배우 주진모가 드라마 '다모'의 이재규 PD와 얽힌 인연을 공개했다. '다모' 때 맺어질 뻔 했던 인연이 '패션 70s'(극본 정성희, 연출 이재규)에서야 연결됐다는 것.

주진모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다모' 때 이재규 PD로부터 출연 제의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스케줄 등의 이유로 시놉시스도 읽지 못했다. '다모'에서 어떤 배역으로 제의가 있었는지도 모른 채 고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다모'가 뜬 후에야 그 작품이 나에게도 제의가 왔었다는 것을 생각해냈다. 그래서 출연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 후 이재규 PD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던 주진모는 '패션 70s'에 출연 제의가 오자 두 말 않고 수락했다.

"이재규
SBS 드라마 패션 70s의 이재규 PD

PD가 연출한다는 말에 아무 계산이나 생각없이 곧바로 출연을 결정했어요. 사실 '패션 70s'가 아니었다면 영화에 출연할 생각을 했어요. '비천무'를 찍으며 고생을 많이 해서 드라마에는 당분간 출연하지 않으려했었죠."

아울러 주진모는 이재규 PD의 꼼꼼한 연출 과정에 대해서도 호감을 나타냈다. "배우보다 집요하고 집착이 많은 감독을 좋아한다. 같은 목적에서 더 좋은 것을 뽑아내기 위해 애쓰는 것이기 때문이다"라면서 "이재규 PD는 대중적인 호응보다 차별성에 더 중심을 두는 것 같다. 존경한다"고 말했다.

'패션 70s'에서 주진모는 정치명문가 출신의 대통령 보좌관 김동영 역을 맡았다. 천재 디자이너 더미(이요원)와 사랑에 빠진다.

cool@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방신기, 10대를 움직이는 힘



10대를 움직이는 동방신기의 저력이 입증됐다.

동방신기가 SK스마트 학생복과 1년간 6억원에 CF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CF모델로서도 주가를 올리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2004년 5월부터 SK스마트 학생복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동방신기가 경쟁이 치열한 교복 판매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올해 여름 교복 판매율 20% 이상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영향력 있는 CF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SK스마트는 동방신기에게 모델 기여도를 인정해 지난 12일 감사패와 부상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SK 스마트 관계자는 “동방신기는 광고는 물론 여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판매기여도가 상당히 높아 감사의 뜻을 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 진출로 인해 한국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CF모델로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등 인기와 영향력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첫번째 싱글 ‘Stay With Me Tonight’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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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섹시’ 전지현을 보는 네티즌의 ‘엇갈린 반응’



톱 여배우 전지현의 파격변신이 연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전지현은 몸매 만들기 동영상을 공개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라네즈의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선보인 ‘전지현의 백만불 바디 만들기 동영상’이 16일 공개됐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뿌린 이번 동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드레스의 소매와 스커트 밑단을 찢는 모습과 양치질을 하면서 다리는 번갈아 올리는 모습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전지현의 과감하고도 섹시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백만불 바디 만들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멋진 몸매를 보여준 전지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가 봐도 놀랠 정도로 대단하다” “동영상을 보고 ‘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며 전지현의 변신을 환영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전지현의 아찔한 의상과 반짝거리는 피부를 보고 “전지현의 청춘한 매력이 그리워졌다.” “기획 의도는 좋으나 전지현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전지현의 보여주었던 색깔과 다소 이질적이기에 반감이 생긴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요 의견인 것이다.

한편, 전지현의 변신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과 관심은 현재 그녀가 연예계 최고의 청춘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가 되었다.

와우이티닷컴 임현정기자





장동건, 칸에서 세계를 사로잡다



첸 카이거 감독과 작업한 영화 '무극'으로 칸영화제를 찾은 장동건이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장동건에게 쏟아지는 세계적인 관심과 팬들의 사랑은 지난 14일(프랑스 칸 현지 13일 밤) 열린 '무극' 갈라 파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파티에 참석한 초청인들을 사로잡은 장동건은 방송 매체 등 취재진의 관심을 한몸에 모았다.

입구를 가득 메운 취재진은 사다나 히로유키, 장백지 등 유명 스타들보다 장동건에게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각지에서 몰려든 방송 카메라의 스포트 라이트는 장동건을 포착하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같은 관심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감독의 장동건에 대한 열렬한 신뢰와 칭찬, 그리고 지난 11일 프랑스 현지에서 개봉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파티에서 첸카이거 감독은 '무극'의 영화배우들을 소개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장동건을 '브라더(형제)'라고 불러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칸영화제에서는 아시아의 스타를 넘어서 세계적인 배우로 한 걸음 다가선 장동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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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생방송에서 화내는 모습 보여줘 캐스팅돼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천정명의 드라마 캐스팅 이유가 독특하다. 생방송에서 화내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이를 본 PD에게 깊이 각인된 것.

천정명은 23일부터 방송되는 SBS TV 월화극 ''패션 70s''(극본 정성희, 연출 이재규)에서 장빈 역으로 출연한다. 70년대 보기 드문 다이버 강사로, 겉으로는 거칠고 투박하지만 마음속은 여리고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더미(이요원)를 좋아하게 되지만, 친형과도 다름없는 동영(주진모)과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천정명은 그다지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다. 영화 ''태풍태양''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그의 이름이 알려진 건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때문. 시트콤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했던 적이 있다.

이재규 PD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를 보고 캐스팅했다. 이 PD는 "아마 생방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천정명이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한 여자 연예인이 실수로 팔꿈치로 등을 눌렀던 것 같다. 무척이나 아팠는지 인상을 쓰고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근데 그 여자 연예인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했다. 그러자 천정명이 얼굴이 벌개진채 벌떡 일어나더니 정말 때리기라도 할 것 처럼 상대 여자에게 달려가더라"고 상황 묘사를 했다.

이 PD는 "통상 생방송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란 쉽지 않다. 뭐랄까, 우직하고, 돌발적이고 충동적이면서도 순수함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이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속은 여린 장빈 역에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패션 70s''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두 여성과 이들과 연인 관계로 얽힌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70년대 젊은이들의 치열한 일과 사랑을 펼쳐보이는 드라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끝)

댓글 '2'

이경희

2005.05.18 18:12:14

앙드레 김 선생님의 기사를 보니까 지우씨 패션쇼 한번 더 하시면 좋겠어요^^
앙선생님의 작품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중에 한분인 지우씨의 모습이 그립네요~
미혜님 기사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5.05.18 21:00:31

그러게요 ..우리지우씨 앙드레선생님과 한번 더 호흡 한번 맞춰 보심이 어떨련지...
다시한번 지우씨의 황홀한 웨딩 워킹이 보고 싶군요 ..후후~
미혜님 ...비가 그쳤네 ....이젠 더운 날만 남았네욤 ..잘있지요 ?
아픈데는 없꼬 ? 오늘도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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