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의 연기엔... 

맬로드라마 속의 사랑을 표현하는 지우씨의 연기엔...
애절하게 가슴속에 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들.....
이상하게도 그녀의 연기를 보는 그 당시엔  드러나지 않았지만
보고 또 다시 보기를 하면서  깊게 각인되어 새록새록 기억되어지고
오랜동안 여운을 남겨주는 그녀만의 매력


댓글 '6'

tomtom

2005.06.07 21:47:49

코스 님, 감사함니다.
나의 인생 중에서, 오랫동안 이렇게도 반복해, 한 명의 여배우의 것을 계속 보고 있을 것은 없습니다. 천천히, 볼 때에 감동이 늘어납니다. 많은 고생 후에 존재하는 지금의 그녀의 연기. 그런 그녀를 지지해 온 한국의 가족들에게도 감사입니다. 그렇네요. 그녀인 만큼 있는 매력. 앞으로도 소중히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곁에 있어 도울 수 없지만, 함께 마음으로 응원시켜 주세요. 코스 님, 행복하세요.

달맞이꽃

2005.06.07 21:58:38

모니모니해도 그녀는 인정하는 멜로의 여왕이지요
눈물 샘을 자극하는 특별함이 있는 그녀만의 연기
그 연기에 빠져 이렇게 지우님 팬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할겁니다
맨날 울고 짜는 눈물 연기만 한다고 ..그렇지만
제 개인적으론 지우씨의 멜로 연기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다시한번 지우씨 그녀의 멜로 연기를 보고 싶군요
아주 오랫동안 기억속에 떠 올려지는 연가 같은, 아날 같은 ,천계 같은
그런 드라마 말입니다 ....
코스 ...당신도 밋투지요? ㅎㅎ
아님 말구...호호호~

눈팅

2005.06.08 00:42:49

겨울연가 보고서 폐인된 아줌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는
못난팬이지만, 겨울연가에서의 지우씨 연기 최고였습니다.
정말 바램이 있다면 겨울연가 못지않은 멜로물에서 지우씨의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는 기회가 오길.. 늘 기도합니다.

daisy

2005.06.08 08:38:52

겨울연가나 천국의 계단을 멜러물이라고만 말할수가 있을까요?
이상적인 로맨틱 드라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드라마건 영화건 저는 개인적으로 로맨틱과가 최고거든요.
우리 지우님이 출연하시는 토크쇼나 앙드레 김 패션쇼를 보십시오.
무대에서의 워킹이나 상대방과의 호흡마져도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거든요.

이경희

2005.06.08 09:29:18

멜로의 여왕이기도 하지만 누비다를 다시보면서 어떤배역이든 울 지우씨는
완벽하게 하실것 같던데요^^
코스님 요즘은 드라마를 보면서 지우씨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새로운 작품으로 빨리만나뵙고 싶어요 지우씨 빨랑 나오세요^^
오늘도 많이 더울것 같네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화이팅!

님프

2005.06.09 15:30:08

그러게요....작품에서는 모나지 않으면서 잘 융화되어 다른 주인공들을 빛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작품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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