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스타도 등급이 있다

조회 수 3864 2005.06.08 12:00:45
눈팅^^
스타도 등급이 있다

[마이데일리 2005-06-08 10:35]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대중매체에서 지칭하는 '스타'는 그 범위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신인에서부터 슈퍼스타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게 ‘스타’라는 용어를 구사하고 있다. 스타가 아닌 연예인을 스타라고 명명하는 것은 스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명쾌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계에서도 스타에 대한 용어나 정의에 대한 학문적 정립이 되지 않았다. 리처드 다이어, 애드가 모랭, 크리스틴 글레드힐 등 수많은 외국 학자들과 김호석 등 국내학자들의 스타에 대한 용어 규정에는 많은 차이가 난다.

어떤 학자는 사생활 정보 유통과 캐릭터의 통합으로 구축된 페르소나 또는 이미지가 대중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지닌 사람을 스타로 정의한다. 이에 따라 사적 정보가 유통이 되지 않는 해리슨 포드를 배우로만 규정하고 스타로 명명하지 않는 대신 실베스터 스탤론의 경우 사적정보와 캐릭터가 합성된 남성성의 이미지가 대중문화적 의미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스타로 규정하기도 한다.

또한 흥행성만을 따져서 스타의 등급을 정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넘어선 사람을 스타라고 명명한다.

일반적으로 스타란 높은 대중성(인기)을 발판으로 산업 마케팅 장치로 활용되며 또한 이미지와 개성, 캐릭터, 사생활등으로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치며 문화적 의미와 이데올로기적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영화배우나 탤런트를 비롯한 연기자의 경우, 팬클럽 규모를 포함한 대중성(인기), 흥행이나 시청률을 담보할 수 있는 상품성, 연기력, 끼, 외모, 방송과 영화 출연횟수, 사생활의 관심도, 대중이 선호하는 이미지의 유무, 사회적 의미 획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일정 수준을 넘어선 사람을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가수의 경우 대중성, 음반 판매량, 방송 및 공연 횟수와 규모, 가창력, 대중선호 이미지, 가수 페르소나의 시대의 흐름의 기호 역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일정 정도의 수준에 오른 사람을 스타라 호명한다.

미국의 경우 스타를 구분하는 등급과 기준이 있다. 미국의 연예잡지 ‘Hollywood Repoter'는 스타의 인기와 흥행성적으로 근거로 스타의 등급을 구분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특A급 스타는 원작이나 감독, 다른 출연 배우의 명성에 상관없이 자신의 명성 하나로 국내외에 흥행을 보장하는 스타, A급 스타는 자신의 명성만으로 외국시장의 흥행을 보장하지 않지만 연출자나 공동 출연 연기자의 지명도가 바탕이 되면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스타, B급 스타는 감독, 시나리오 등의 내용에 따라 간혹 흥행 성공을 유발하는 스타, C급스타는 미국이외의 해외시장에서 상업적 가치가 없는 스타이다.

한편 방송에서도 스타를 규정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데 미국 CBS방송은 이 기준에 따라 50대 스타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CBS가 50대 스타를 선정하는 기준은 스타성(흥행성과 끼), 연기력, 대중성(인기), 외모 등 4가지이다.

대중매체에서 광범위하게 신인에서부터 슈퍼스타에 이르기까지 스타로 명명하는 우리의 경우 이 기준을 적용할 때 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스타는 얼마나 될까?

[스타로 명명되는 배용준, 최지우, 보아(왼쪽부터). 사진=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신현준, 日팬미팅 '입장권 매진'

[고뉴스 2005-06-08 10:15]    




(고뉴스=표주식 일본통신원)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일본 방영되며 인기 한류 배우로 떠오른 신현준(36)이 팬미팅을 갖는다.

극중 최지우의 의붓남매이자 김태희의 친오빠로 등장하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특유의 눈빛 연기를 과시한 신현준은 드라마 인기에 동반상승하며 관심을 촉발시켰다.

오는 12일 도쿄 아카사카 프린스 호텔에서 갖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5월2일부터 6월3일까지 선착순 입장권 판매를 통해 1천장이 매진된 상태.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이벤트 'THE SEASON' 라이브콘서트에서는 미니 오케스트라가 '천국의 계단' OST의 수록곡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후 신현준은 팬들과의 토크쇼 이후 악수회를 갖는다.

한편 신현준은 이날 팬미팅을 갖기전 오후 1시부터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 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예고된다.



enter@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사카 지사, 정동채 장관에 `배용준 초빙' 협력요청

[마이데일리 2005-06-08 08:20]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오는 10월 일본 오사카시에서 열리는 '미도우스지 퍼레이드'에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등장한다?

지난 3월 오사카부 의회에서 배용준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던 일본 오사카부의 오타 후사에(太田房江) 지사의 러브콜은 식기는 커녕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오타 지사는 "연말에 ‘겨울연가’를 전부 보느라 감기가 심해졌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열렬한 배용준의 팬이다.

이런 오타 지사가 지난 7일 정례 기자회견 자리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한류스타' 초빙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혀, 9월 9일 영화 '외출' 개봉에 맞춰 홍보를 위해 8월말 일본을 찾을 배용준이 10월에 다시 오사카 거리에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타 지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제18회 한국국제관광전 시찰, 한국관광공사 방문, '한일 관광의 밤' 리셉션 참석 등 오사카로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활동을 펼쳤었다. 오타 지사는 4일 정동채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의 남자배우를 초대하고 싶다"고 협력을 부탁하자, 정 장관은 "힘닿는 대로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3월 의회에서 배용준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겨울연가'에 나오는 남녀 배우가 이상적이다. 그런 쪽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배용준 초빙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한일 우정의 해'인 올해 오사카부를 대표하는 전통축제인 '미도우스지 퍼레이드'에 한류의 간판스타를 초빙해 최근 서먹해진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깜짝 연출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인구 862만의 대도시 오사카부에는 약 15만명의 재일동포가 살고 있으며, 일본인들은 흔히 오사카 사람들의 기질이 한국사람과 비슷하다고 하는 등 전통적으로 한국과 매우 친숙한 지역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류스타의 오사카 방문은 실현 가능성이 높으며, 무엇보다도 지난 3월 "욘사마와 걷고 싶은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던 오타 지사의 추진력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한편, 오사카부는 관광홍보용 TV광고를 제작해 올 가을부터 한국에서 방영할 방침이다.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 유명 관광지와 함께 타코야키와 게 요리 등 먹거리도 강조,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한국말로 "오사카에서 쇼핑하는 건 정말 즐겁다"고 선전하는 화면으로 구성된다.

[지난 3일 오사카부 의회는 오는 10월 오사카시에서 열리는 '미도우스지 퍼레이드'에 참석해 달라며 배용준을 초청했다. 사진은 일본내 한류열풍의 주역 배용준.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05 ETPFEST', 새로운 한류 탄생 노린다

[마이데일리 2005-06-08 06:40]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STJ글로벌은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국제 자동차 경주인 '2005 안산 챔프카 국제 그랑프리 대회'와 함께 올 10월 열리는 '2005 ETPFEST'를 기존의 락페스티벌과는 다른 새롭고 다양한 문화의 접목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J 글로벌은 서태지 브랜드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최지우의 DVD와 사진집을 제작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회사.

STJ 글로벌 안명규 팀장은 "2005 ETPFEST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새롭고 신선한 문화 충격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21세기 가장 주목 받는 과학분야 중 하나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2004년부터 2만명 이상의 매니아들이 참여를 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매니아 페스티벌'은 올해 8월에는 작년의 3~4배의 규모로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자 중 선발을 통해 10월에 개최되는 '2005 ETPFEST' 에 초청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 세계 최정상의 “B-boy Dance Battle”, “e-Sports”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미래를 제시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인를 통해 다양한 문화 산업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방침이다.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뮤지컬 ‘겨울연가’ 오디션

[동아일보 2005-06-08 03:37]  


[동아일보]
뮤지컬 ‘겨울연가’ 제작진이 출연 배우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겨울연가’는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 드라마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맡았던 주인공 ‘강준상’과 ‘정유진’은 물론 조연도 모두 오디션을 통해 뽑을 예정. ‘겨울연가’ 드라마를 연출한 윤석호 PD가 예술총감독을 맡는다. 제작사는 윤PD가 설립한 ‘윤스칼라’. 오디션은 7월 4일. 지원 마감은 30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 홈페이지(www.yoonscolor.co.kr) 참조.




춘천서 한류포럼 국제학술대회 열려

[연합뉴스 2005-06-08 06:05]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겨울연가'로 시작된 한류열풍이 최근 아시아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속시키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마련된다.
한류포럼위원회(위원장 김학성.강원대 교수)는 오는 10일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한류의 지속성과 강원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류포럼 2005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유승호 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가 `한류의 지속화 방안 '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김종욱 청운대 베트남학과 교수가 `베트남의 한류열풍과 문화진단'에 대해 , 주채혁 강원대 사학과 교수가 `몽골의 한류열풍과 문화진단'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일본 교수와 대만 방송 관계자 등이 일본과 대만, 필리핀까지 번지고 있는 한류의 기세를 살펴보는 토론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한류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조성욱 한국관광공사 마케팅전략실장), `대만.베트남에서의 한류 현황과 전망'(정성호 강원대 사학과 교수), `강원지역 한류관광 영향확대 방안'(송운강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 한류를 관광경제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찾아본다.

한류포럼위원회측은 "최근 `겨울연가'가 한류열풍을 몰고 오면서 강원도의 가치를 더해 주고 있지만 이런 행운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면서 "한류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에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류포럼위원회는 지난 해 10월 `겨울연가'로 시작된 한류열풍을 체계적으로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지역 각계 인사들로 결성됐다.

http://blog.yonhapnews.co.kr/dmzlife

dmz@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겨울연가' 유진이 집, 다시 문 열 수 있을까?

[YTN STAR 2005-06-07 20:06]  



  

[앵커멘트]

'겨울연가'의 촬영지 중 하나인 서울 종로의 유진이 집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아서, 멀리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영문을 모른 채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진이집'의 소유자는 민족사관학교라고 하는데요. 무슨 연유로 '유진이집'이 폐쇄된 건지 최슬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겨울연가 열풍으로 강원도 남이섬, 준상이네 집과 함께 일본관광객들 사이에 필수 코스로 꼽혔던 '유진이 집'이 지난 달 10일 문을 닫았습니다.

올해 초 만에도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드나들던 '유진이 집'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집 근처에 있던 안내판 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집을 운영하던 사람은 현재 근처 조그만 가게에서 남은 상품들은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는 민족사관학교 설립자의 조카와 계약을 맺고 살았는데 갑자기 학교 측에서 소송을 걸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전 세입자]

"보통사람들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를 해준대요. 법원에서 이렇게 판결이 났으니까 언제까지 안 나가면 집다리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한마디도 없이 집다리를 보냈더라구요.."

"내 친구한테 준 임대료는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그건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지만 민족사관학교의 주장은 조금 달랐습니다.

[녹취:민족사관학교 행정과 직원]

"그 분 입장에서는 그 친구가 학교 이사장의 조카이다 보니까 권한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전세 계약을 했던 거구요. 저희는 그 조카분한테 그런 전세계약을 하라는 권한을 준 적은 없었고요."

"그 조카분이 왜 친구한테 들어와 사시라고 했냐면 이 집은 팔 집이다 민족사관학교에서 팔 집이니까 여기 들어와서 잠깐 살면서 겨울연가 관련 수입이 좀 되니까 해라.. 대신에 학교가 팔겠다고 하면 언제든지 나가달라 그렇게 이야기가 됐었는데.. 그분이 거기서 장사를 하다 보니까 장사가 꽤 됐었나봐요. 나중에는 친구와의 의까지 져버리고 그런 약속 한적 없다 자신은 정당하게 전세계약을 했으니까 끝까지 가겠다고 주장했고, 저희는 그 집을 팔아야 하니까 안 된다고 했고.."

유진이 집이 닫힌 것을 모른 채 이곳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일본 관광객]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여러 군데 다 둘러보면 좋을 텐데.. 못 보게되서 너무 아쉽다."

이에 대해 종로구청은 현재로서는 아무런 조취도 취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녹취:종로구청 문화진흥과]

"개인건물이다 보니까 현재 방도는 없고, 그 집이 민족사관학교꺼에요.. 그래서 그 쪽에 접촉을 해봤는데, 학교 소유이다 보니까 교육청의 인가도 있어야되요. 매도를 할려면.. 일단 교육청에서 인가만 나면 서울시와 협조를 해서 매입할 생각입니다."

이처럼 구청은 '유진이집' 매입을 추진중이지만 학교는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쪽에 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녹취:민족사관학교 행정과 직원]

"단순한 거래로 본다면 저희는 높은 가격을 받고 파는 게 좋죠.. 그런데 관청에서 살 때는 감정평가를 통하는데.. 그 감정평가라는게 높은 편이 아니거든요.."

준상이네 집도 유료로 전환되면서 일본인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한류 열풍으로 생겨나는 이색 관광지들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STAR 최슬기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류 매출 800억원, NHK 챙겼다

[고뉴스 2005-06-08 21:18]    




(고뉴스=표주식 일본통신원) 한류드라마가 NHK 살렸다.

일본 NHK가 8일 본사 및 계열 27개사의 2004년도 결산을 발표한 가운데 '겨울연가' '아름
다운 날들' 등 한국 드라마의 DVD와 관련 서적 판매 수익이 84억 5천만엔(약 800억원)에
달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한국 드라마 관련 수입은 68억엔에 이르는 NHK의 수신료 수입 감소분을 벌충한 것
으로 파악되었다.

한국 드라마 DVD와 서적 판매 수익은 2003년도 대비 49억 5천만엔이 증가했으며 드라마별
로는  ▲'겨울연가' 52억엔 ▲'아름다운 날들' 20억엔 ▲'올인' 9억엔 등을 기록했다.

한편 NHK의 2004년 경상 사업을 통한 수입은 전년도 대비 172억엔이 증가한 7,617억엔을
기록, 한류 관련 수익이 약 1%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nter@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3'

달맞이꽃

2005.06.08 15:53:26

천국에계단에 우리 태희오빠도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군요
지우씨 상우씨 신현주씨까지 천계의 주역들이 한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눈팅님 감사해요^^

이경희

2005.06.08 17:15:22

천계의 인기도 대단하네요~
눈팅님 기사 감사합니다^^

^^

2005.06.09 01:09:46

창작뮤지컬 ‘겨울연가’ 참가배우 모집


㈜윤스칼라에서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제작진이 손잡고 만들어낼 또 하나의 명작
창작뮤지컬 ‘겨울연가’에 참여할 뮤지컬 전문 배우를 모집합니다.
재능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창작 뮤지컬 ‘겨울연가’>

-공연일시 : 2005년 연말 - 2006년 연초 (겨울시즌)
-공연장소 : 일본 전역 (도쿄, 삿뽀로 중심 투어)

-제작 : ㈜윤스칼라
-총예술감독 : 윤석호PD
-제작감독 : 이유리 (청강문화사업대 교수. 뮤지컬 ‘페퍼민트’ 제작)
-음악 : 김형석 (대중음악 작곡가. 뮤지컬 ‘겨울나그네’ 작곡)
-음악감독 : 박칼린 (동아방송대학 뮤지컬 전공 교수. ‘명성황후’, ‘렌트
외 다수)
-극작 : 오은희 (뮤지컬 극작가. ‘사랑은 비를 타고’, ‘달고나’ 외 다수)


<모집 요강>

-모집부분 및 인원 : 주,조연 배우 및 앙상블 00명
-응시자격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18세 이상 남,여
춤, 노래, 연기 등 뮤지컬 공연에 적합한 자질을 고루 갖춘 자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 : 2005년6월13일(월) – 6월30일(목)
* 30일 도착분까지만 유효하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접수방법 : 응모양식 다운로드 후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보내실곳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86-10 ㈜윤스칼라 오디션 담당자 앞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74 '한류열풍' 제 2 라운드 [2] lovejiwoo 2005-06-08 3863
23173 한류 매출 800억원, NHK 챙겼다 [2] 비비안리 2005-06-08 3183
23172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요~ [5] 이경희 2005-06-08 3115
» &lt;기사들&gt;스타도 등급이 있다 [3] 눈팅^^ 2005-06-08 3864
23170 JIWOO in Huistenbosch...☆ [5] nakamura chieko 2005-06-08 3123
23169 맬로드라마 속의 사랑을 표현하는 지우씨의 연기엔... [6] 코스 2005-06-07 3688
23168 SMAP×SMAP 의 「요리점 SMAP」미공개씬 [3] 뽀유^^* 2005-06-07 3752
23167 예전 천계 타이틀제작장면 [6] 눈꽃 2005-06-07 3332
23166 지우씨 보고싶어요~~~ [4] 이경희 2005-06-06 3255
23165 오늘밤에 영화 누구나.. 보세요. [2] daisy 2005-06-06 3089
23164 vod-Jiwoo's album [6] kk 2005-06-06 3083
23163 유진이 집이...VOD by.ytn [1] 뽀유^^* 2005-06-06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