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팬의마음으로

조회 수 3195 2005.06.10 07:32:41
잠시 객이
지우씨
항상기다리는마음으로 그대를 보려했습니다.
믿고 신뢰하며 좋은작품으로 우리 앞에 설것이라여겼습니다.
그마음 지금도 변함은없습니다.

수많은 드라마를 접하면서 항상 건성인 것은 그대에게 중독된
나의 러브홀릭이라 여기기엔 그대가 우리 곁을 너무 오랫동안
비껴서 있는것은 아닌지요?

지우씨
그대는 배우입니다.
절대 가수가 아닙니다.
드라마가 뜨고 주제곡이 뜨고 그런 상황이 배우에게
도움이 되겠지요.콘서트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미 지나가버린 것들을 되새김 하는데
그대의 힘이 소진되어 버리는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겨울연가가 천국의 계단이
오늘날 한류배우 최지우를 만들어 주었다면
새로운 작품을 열심히 해서 그 한류를 계승시키면 좋으련만.....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합니다.

지우씨
분명 그대의 생각과 계획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더 참고 견디면 분명 그대가 좋은 작품으로
우리 곁으로 올 것이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의 능력과 힘을 되새김에만 이용하려는
예당이 왜이리 원망스러운지???

나 예전 그리도 탐탁하지 않았던 싸이더스가 이리도 그리울지 몰랐습니다.
장진욱이사나 드래곤님이 이토록 그리울지 정말 몰랐습니다.

지우씨
그대의 새로운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멜로도 그립고
그대의 새로운 변신도 궁금하답니다.

그대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는
어설픈팬의 괜한 걱정인지는 모르지만
이젠
정말 새로운 작품을 한다는소식을 듣고 싶을뿐

겨울연가나 천국의 계단 그리고 내가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날들이라도  지난 드라마 홍보로
더 이상 그대의 힘을 소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새로운 작품을 홍보 하는 지우씨가 보고 싶습니다.

예당은
세계적인배우로 거듭날수 있도록
배우 최지우를 계획 해주길 바랍니다.

소속사에 소속된 일개 개인으로 보아서
당신들의 이익추구에만  혈안이 되어
그녀가 구축한 지나간 명성만을 우려먹지 말고

미래와 앞날을 일구는게 도리고 의무가 아닐까요?
우린 그것을 요구 할 권리가 있는것이고....

그래야 궁극적으로 예당에게도 배우 최지우에게도
한류를수출하는 대한민국에게도 이익을 가져다 주리라 보는데....

지우씨
그리고 스타지우 여러님들
잠시 객의 걱정스런 마음을 풀고 갑니다.

그저 그냥 팬의마음이라 여기고
못마땅 하시더라도 보아주십시요.

그래도 불편하시면 지워도 상관없습니다.

댓글 '27'

잠수팬

2005.06.10 08:26:24

저도 동감입니다. 꾸준히 연기를 해야만 연기력도 향상이 되고 연기파란 수식어가 붙는 것입니다. 꾸준히 연기로 다양한 변신을 하는 배우. 탤런트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네요. 그들은 그러므로서 연기에 한층 물이 오르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지우씨는 연기력에는 많은 평이 있으므로 영화든 드라마든 꾸준히 출연하여서 연기력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너무 주제넘을지는 몰라도 전 님의 애정어린 충고가 너무나 반가울 따름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였습니다. 비록 문장력이 없어서 미적거리고 있었는데 겸허하게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연기력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지우만세

2005.06.10 08:40:41

팬들의 간절한 기다림을 지우씨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그네

2005.06.10 08:51:42

저도 동감입니다....
지우님이나, 예당에서 잘 알아, 관리 해 주시겠지만, 지우님을 아끼는 팬으로서,
긴공백을 깨고, 새로운 드라마나 영화로써, 지우님을 만나고 싶고, 새로운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받아, 한류를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네요..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지켜보는팬

2005.06.10 09:36:40

저두 동감이에요..제가 하고싶은 말을 참 잘 쓰셨네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겨울연가나 아름다운날들이나 천국의 계단으로 한류열풍을 일으켰지만서두 거기에 발판삼아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진정한 한류를 이어가는것이 아닐지..
그래서 지우님을 지나간 드라마 콘서트에서보다는 새로운 작품에서 만나뵙고 싶다는 겁니다..
보니까 많은 팬들도 그걸 바라는거 같은데...
새로운 작품에 관한 소식은 너무너무 조용하네요...
배우 최지우를 바라는 팬들은 많은거 같은데 소속사에선 스타로서만의 이미지 관리에만 충실하신듯 하네요..둘다 중요하지만서두 지우님은 배우잖아요..
좋은작품에서 좋은연기 기대할께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잠시 객2

2005.06.10 09:37:03

지우씨가 어련히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요즈음같이 드라마가 마구마구 쏟아지는 상황에서...그다지 좋은 대본도 없어보이는 상황에서...무턱대고 하는것보담은....그녀에게도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매년 그래도 한작품이라도 팬들에게 선물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직 이 해가 다가려면 반년이나 남았네요.
좋은 소식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늘 한작품 한작품에 혼신을 다해서 열정을 쏟아붓는 최지우~
자신이 해 낼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지금까지의 멋진 작품이 또 나오리라 믿기에.......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는것도 팬들이 그녀에게 줄수 있는 배려와 선물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시 객2

2005.06.10 09:41:42

참 그리고...지난 작품들에 대한 되새김은.....그녀만이 할수 있는것이지요.
어느 배우가 지금까지 자신의 열정을 받쳐서 한 작품에 성원을 해 준 팬들에게 감사와
뒷풀이를 해준 배우가 있었던가요?
그리고 또 무작정 잠수로 숨은 상태에서 신비주의로 충전의 시간을 가지는것보담은
그래도 박수와 갈채를 보내준 팬들에게 이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충전을 가지는 그녀가 너무 이쁘게 보이네요.
아마도 최지우씨와 같이 저렇게 자신의 지난 작품들에 애정을 가지면서 팬들에게 써비스 해줄 수 있는 스타는 전에도 후에도 없을꺼라 여겨지네요!!!

잠시 객2

2005.06.10 09:51:57

그리고..
또 한가지가 여기서 생각나는게
늘 최지우씨는 타여배우들과 잘 연관 지으면서...그녀의 지금까지의 열정에 비해서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고소영씨...그 동안 작품도 띄엄띄엄했지만 다시 나온다니 신선하다는둥 기대한다는둥...
오히려 긴 공백이 팬들은 더 큰 점수를 주시는듯...
심은하.....이 분도 은퇴까지 한 마당에 다시 나온다면 그 동안 보지 못한 긴 시간의 애닮음에 큰 박수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고들 네티즌들은 말하더군요.
아마도 최지우씨는 다시 또 드라마를 연거푸(매년) 한다면 분명히 식상타는둥...등등으로
무지 딴지를 걸꺼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전 그녀가 자신의 계획하에...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준비가 되어지고 좋은 작품이 결정되면 그때 해도 좋다고 봅니다.
참...전에 연리지라는 영화를 한다고도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요?
그럼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지만...곧 작품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기다려줍시다!!!!!

미국에서

2005.06.10 10:26:02

<한류스타>라는 타이틀이 배우 최지우의 앞날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제발 그녀의 배우인생에 오히려 족쇄가 되진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5.06.10 11:09:09

한류스타.라는 타이틀이 배우 최지우의 앞날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그녀의 배우인생에 족쇄가 되지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구희

2005.06.10 11:12:55

지우씨 동감입니다.
다 같이 느낀다는것...
정말 지우씨 예당이....
더 이상 진실에 귀를 기울이시는 지우씨

2005.06.10 11:14:30

저도 백만번 동감이에요...
이젠 이런 공연은 삼가...아니,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팬..

2005.06.10 11:37:05

기사가 오보아닌가요?
팬들을 위해 노래 1~2곡 불러준다는데 꼭 가수로 데뷔하는 것처럼
기사가 났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집 마무리 되면 작품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렸으면 좋겠네요.
다른 배우를 빗대서 얘기하는 것은 우습지만 더 공백기간을 오래두고
작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아서인지...
이 정도는 기다릴 수는 있게 되었네요.

이미정

2005.06.10 12:49:14

잠시 객님 꼭 생일 전날 이런 글 올리시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지우씨에게 부담을 주는 글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님글을 읽으면 극히 주간적인 생각을 쓰신 것 같은데
예당을 선택한 지우씨는 얼마나 심사숙고 끝에 소속사를
옮기신 지우씨 글을 읽어나 보셨는지요?
그리고 소속사도 어느 정도 이윤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우씨의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정한 지우씨팬이라면
이런글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답답해서

2005.06.10 13:03:43

이미정님,
꼭 생일 전날 올린 게 아니고 오늘 기사가 났으니까 오늘 이런 글
올린게 아닐까요?
진정한 지우씨의 팬이란 어떤 팬을 말하는 거죠?
미정씨가 넘 오버하는 느낌이 드네요.
현시점에서 대부분의 지우씨의 팬들은 본 글을 쓰신 잠시객님의 생각과 같을 것 같네요.

이미정

2005.06.10 13:08:33

닉을 숨기고 글 올리는 님이 오버스럽네요.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할 말 다하는 님이 오버스럽네요.

숨은팬

2005.06.10 13:14:34

잠시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새로운 작품에서 한층 발전된 연기력으로 다시금 마음을 흔들어줄 지우씨를 기대합니다....

2005.06.10 13:24:08

잠시객님에 말씀에 동감입니다 ^^

지우러버

2005.06.10 13:56:02

이미정님...
지우씨를 아끼시는 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때론 뼈가 있는 충고도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잠시객 님의 진심어린 글이 어쩜 지우씨를 아끼시는 모든 팬들의 마음 아닐까 싶네요..

2005.06.10 14:06:59

그래요...
이런글도 지우씨에겐 도움이 될거에요...
같은 팬이지만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저는 이런 글이 있는 게 더 좋은데요...
꼭 좋은 글만이 최선은 아닌듯 싶어요..
모두 한마음이잖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미정

2005.06.10 14:09:09

충고도 충고 나름이죠?
지우씨도 나이가 많다면 많은 여배웁니다.
진정한 팬이면 꼭 이런 기사에 민감하게 글 올려야 됩니까?
생전 지우씨에게 팬이랍시고, 글이나 올리고 이런 댓글 답니까?
참 이상하네요.

지우씨 팬

2005.06.10 14:12:16

정말 동감합니다. 항상 지우씨의 새작품 소식이 그리워 스타지우에 들립니다. 올해도 반이 훌쩍 지나가는데 새작품 소식은 감감이고 콘서트사진집이니 각종 행사가 지우씨 활동의 주가 됩니다. 지우씨 작품으로 돌아오세요. 너무 다른데 진빼지 마시고요.... 너무 비슷한 레파토리로 지우씨를 소진시키는 예당의 기획자 분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여기까지만 하세요.....
그리고 내일 생일축하해요....
당신은 정말 멋진 배우예요...

숨은팬2

2005.06.10 14:44:19

잠시 객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너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차라리 영화쪽으로 갔으면 싶기도 하네요. 외면 받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스리....지우씨가 잘 알아서 하겠죠. 생일 축하합니다.

김문형

2005.06.10 15:18:46

잠시객님의 객관적인 글도 이해는 하지만,
이미정님 말씀처럼 이왕이면 지우씨 생일이 지난 다음에 올려주셨으면 어떨까하네요.
지우씨의 팬은 다 같은 마음이라 생각하지만,
오늘 이런글을 보니 마음은 좀 그러네요....

님프

2005.06.10 16:34:58

믿음이 있다면 초조할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생각은 지우씨가 어떠한 행동을 하건간에 팬이 믿음으로 지켜봐주고 바라봐주는게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우린 신이 아니기에 모든 결정과 행동에 있어서 옳은 수만은 없겠지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지요... 허나....
사랑으로 감싸고 믿어주는 팬들이 있음으로 지우씨가 더욱 힘을 내지 않을까요?

2005.06.10 16:58:40

지우씨 사랑해요.축복해요 생일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우사랑3

2005.06.10 20:48:47

저번일본 피날레 콘서트가 마지막인 걸로 알았습니다
24일 콘서트가 정말 마지막 이길******
지우씨는 가수가 아닙니다 달변가도 아닌 지우씨 전 마음이 아픕니다
그녀가 가장 빛날때는 드라마 작품에서 입니다
예당은 지우씨 명성에 편승하여 그만 울겨먹길 바랍니다
가수들 처럼 몇년 계약에 음반 몇장처럼 배우들도 일년에 드라마나 영화몇편 계약에 명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지우씨를 보면서 생각 했습니다
요즘음이 지우씨인생에 가장 빛나는 황금기인것 같은데 시기를 놓치는게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2005.06.11 07:37:54

느닷없는 콘서트소식에 약간 쓴 웃음이 난건 사실입니다..
믿음은 물론 가지고 있지만 그 믿음 을 깰수 있는 사람도 단 한사람 이지 않나요?
요즘 지우씨는 배우라는 느낌 보다는 눈앞에 이익에만.. 물론 소속사에 그러는 거겠지만 아쉽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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