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야기 조회 (18)
생활 일기 | 2005/07/28 (목) 12:34 공감 (0) 스크랩 (0)
저번주 금요일날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간단한 한국어 문법, 배용준 이야기, 겨울연가 이야기등.
(이 질문은 학교조합의 아주머니께서 뽑아주신거임)
어쨌든,당일날 정리해서 이야기 하는데, 정작 여성분은 1분이셨고.
40대아저씨.....시간없어서 질문 받아왔던 배용준이야기를 빨리 이야기 하는데....
아저씨들이 '최 지 우'만 물어보신다.
봤냐구? 예쁘냐구? 착하죠(거의 확인작업) ?
이번 연예뉴스에서 봤는데, 쓰러졌다던데. 괜찮냐고?
한국에서는 힘들면 거절 못하냐구(최지우 몸에 무리가 갔다고 하니)?
연예 시스템이 다르냐?
결론은 너무 예쁘다고...
옆에 아저씨 " 너무 예쁘다고" 맞장구 치시고, 아저씨들끼리 이야기 하신다.
그거 봤느냐? 아니라고 하니. 꼭 보라고. 정보 교환도 하시구.
한국에서 온 그래도 최지우보다 젊은 아줌씨는 어디 무인도에 떨어뜨려 놓은냥.
기분 나빴느냐면?? 전~혀 아니다.
너무 신기했다. 아저씨들이 이리 좋아하나 싶어서. 평소엔 말도 없더니.
나 보고 한국여성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면 어쩌나 싶었더니, 다행히다^^
그리고 예쁜거 사실이잖아 ~
하나더 같이 수업듣는 남자아이도 평소엔 말없더니,
선생님이 나한테, 예전에 한국 여성들 눈썹은 얇게 길게 그리고 입술은 빨갛게 했었는데.
아직도 그러냐고 하니....뭐라고 해야할지 망설이는데....곁에서 이녀석이 그런다.
최지우 모르냐고? 정말 예쁘다고 ..요즘은 화장 안그런것 같다고 하면서.
너무너무 예쁜데, 정말 모르냐고 난리다. 선생님 뻘쭘 ~ 해하셨다.
어쨌든, 최지우 확실히 사랑 받고 있는거 같다.
갑자기 왜 최지우 이야기?
나도 그녀처럼 멋진 기럭지는 바라지 않지만, 팔뚝 살은 빼고 싶다.
더운데, 어디 민소매 옷을 입을 수 있어야지.
추가 - 사진의 저 아가씨 내 얼굴의 1/2, 팔뚝살 1/3 로 보였다.
같이 찍을려다가 포기 했던 슬픈 이야기 아~흐
생활 일기 | 2005/07/28 (목) 12:34 공감 (0) 스크랩 (0)
저번주 금요일날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간단한 한국어 문법, 배용준 이야기, 겨울연가 이야기등.
(이 질문은 학교조합의 아주머니께서 뽑아주신거임)
어쨌든,당일날 정리해서 이야기 하는데, 정작 여성분은 1분이셨고.
40대아저씨.....시간없어서 질문 받아왔던 배용준이야기를 빨리 이야기 하는데....
아저씨들이 '최 지 우'만 물어보신다.
봤냐구? 예쁘냐구? 착하죠(거의 확인작업) ?
이번 연예뉴스에서 봤는데, 쓰러졌다던데. 괜찮냐고?
한국에서는 힘들면 거절 못하냐구(최지우 몸에 무리가 갔다고 하니)?
연예 시스템이 다르냐?
결론은 너무 예쁘다고...
옆에 아저씨 " 너무 예쁘다고" 맞장구 치시고, 아저씨들끼리 이야기 하신다.
그거 봤느냐? 아니라고 하니. 꼭 보라고. 정보 교환도 하시구.
한국에서 온 그래도 최지우보다 젊은 아줌씨는 어디 무인도에 떨어뜨려 놓은냥.
기분 나빴느냐면?? 전~혀 아니다.
너무 신기했다. 아저씨들이 이리 좋아하나 싶어서. 평소엔 말도 없더니.
나 보고 한국여성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면 어쩌나 싶었더니, 다행히다^^
그리고 예쁜거 사실이잖아 ~
하나더 같이 수업듣는 남자아이도 평소엔 말없더니,
선생님이 나한테, 예전에 한국 여성들 눈썹은 얇게 길게 그리고 입술은 빨갛게 했었는데.
아직도 그러냐고 하니....뭐라고 해야할지 망설이는데....곁에서 이녀석이 그런다.
최지우 모르냐고? 정말 예쁘다고 ..요즘은 화장 안그런것 같다고 하면서.
너무너무 예쁜데, 정말 모르냐고 난리다. 선생님 뻘쭘 ~ 해하셨다.
어쨌든, 최지우 확실히 사랑 받고 있는거 같다.
갑자기 왜 최지우 이야기?
나도 그녀처럼 멋진 기럭지는 바라지 않지만, 팔뚝 살은 빼고 싶다.
더운데, 어디 민소매 옷을 입을 수 있어야지.
추가 - 사진의 저 아가씨 내 얼굴의 1/2, 팔뚝살 1/3 로 보였다.
같이 찍을려다가 포기 했던 슬픈 이야기 아~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