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훌륭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선 충분히 계획을 세우고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의욕을 불태우면서 전력으로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착실히 전진하면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심하게 사소한 일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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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려운 일을 처리하고 성과는 나중에 천천히 즐긴다.
이것이야말로 인격을 완성하고 임무를 달성하는 제일의 비결이다.
그러면 어떤 비난을 받더라도 결코 동요함이 없다. 인격이 갖춰지면
당장은 효과가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나면 자연히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수행이라는 것은 단계에 따라
한 걸음씩 완성하면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차분히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성급하게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억지로 싹이 트게 하려는 것과 같은 것으로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세상을 보는 지혜-후편>뤼신우 지음,박인용 옮김

((횡설수설
그녀가 이 이야기처럼 신중하게 진행하는 일들이
모두 성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