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잊어주세요"
【서울=뉴시스】
창작뮤지컬 '겨울연가'에서 유진 역을 맡게 된 서정현. 이 작품은 배용준을 아시아의 빅스타 '욘사마'로 만들어준 원작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든 것으로 내년 1월 일본 삿포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서정현은 박홍주와 함께 최지우를 대신해 무대 위의 유진을 연기, 한류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스칼라 제공 <관련 기사 있음>
최지우보다 더 유진다운 유진 '기대'
【서울=뉴시스】
창작뮤지컬 '겨울연가'에서 유진 역을 맡게 된 박홍주. 이 작품은 배용준을 아시아의 빅스타 '욘사마'로 만들어준 원작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든 것으로 내년 1월 일본 삿포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박홍주는 서정현과 함께 최지우를 대신해 무대 위의 유진을 연기, 한류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스칼라 제공 <관련 기사 있음
뮤지컬 '겨울연가' 주인공 캐스팅
[YTN STAR 2005-10-06 14:14]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뮤지컬 배우 고영빈이 뮤지컬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이 연기한 준상 역에 더블 캐스팅됐습니다.
임태경은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불의 검'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고영빈은 지난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 연출자의 눈에 띄었고, 최근 2년간 일본 극단 '사계'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한편, 최지우가 맡았던 유진 역에는 시립뮤지컬단 출신 배우 서정현과 신인 박홍주가 더블캐스팅됐고, 박솔미가 연기했던 채린역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록가수 박희진이, 그리고 박용하의 상혁 역은 뮤지컬배우 이필승에게 맡겼습니다.
뮤지컬 '겨울연가'의 윤석호 예술 총감독은 "뮤지컬 '겨울연가'의 연기자들은 배우의 음색과 감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겨울연가'는 오는 17일 첫 연습에 들어가며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 뒤 내년 1월 그 첫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임태경 고영빈, 뮤지컬 '겨울연가' 준상 역 캐스팅
[스타뉴스 2005-10-06 09:1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팝페라 가수 임태경(사진)과 뮤지컬배우 고영빈이 뮤지컬 ‘겨울연가’ 무대를 통해 '욘사마' 배용준의 인기를 이어간다.
6일 제작사 윤스칼라측에 따르면, 임태경과 고영빈이 인기드라마 ‘겨울연가’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이 연기한 준상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임태경은 현재 상연중인 뮤지컬 ‘불의 검’을 통해 뮤지컬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고영빈은 지난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 연출자의 눈에 띄었으며 최근 2년간 일본 극단 '사계'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최지우가 맡았던 유진 역에는 시립뮤지컬단 출신 배우 서정현과 신인 박홍주가 더블캐스팅됐다. 또 채린(박솔미 분) 역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록가수 박희진, 상혁(박용하 분) 역은 뮤지컬배우 이필승이 거머쥐었다.
뮤지컬 ‘겨울연가’의 윤석호 예술총감독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준상과 유진을 비롯한 극중 배역들이 외모의 이미지와 세밀한 연기력으로 승부했다면, 뮤지컬 ‘겨울연가’에서는 배우의 음색과 감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겨울연가’는 오는 17일 첫 연습에 들어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 뒤 내년 1월 그 첫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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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겨울연가' 주역에 캐스팅된 팝페라 가수 임태경(오른쪽)과 일본 극단 시키(四季)의 고영빈./윤스칼라 제공/문화부 기사 참조/문화/ 2005.10.6 (서울=연합뉴스) (윤스칼라)
【서울=뉴시스】
창작뮤지컬 '겨울연가'에서 유진 역을 맡게 된 서정현. 이 작품은 배용준을 아시아의 빅스타 '욘사마'로 만들어준 원작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든 것으로 내년 1월 일본 삿포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서정현은 박홍주와 함께 최지우를 대신해 무대 위의 유진을 연기, 한류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스칼라 제공 <관련 기사 있음>
최지우보다 더 유진다운 유진 '기대'
【서울=뉴시스】
창작뮤지컬 '겨울연가'에서 유진 역을 맡게 된 박홍주. 이 작품은 배용준을 아시아의 빅스타 '욘사마'로 만들어준 원작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든 것으로 내년 1월 일본 삿포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박홍주는 서정현과 함께 최지우를 대신해 무대 위의 유진을 연기, 한류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스칼라 제공 <관련 기사 있음
뮤지컬 '겨울연가' 주인공 캐스팅
[YTN STAR 2005-10-06 14:14]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뮤지컬 배우 고영빈이 뮤지컬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이 연기한 준상 역에 더블 캐스팅됐습니다.
임태경은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불의 검'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고영빈은 지난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 연출자의 눈에 띄었고, 최근 2년간 일본 극단 '사계'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한편, 최지우가 맡았던 유진 역에는 시립뮤지컬단 출신 배우 서정현과 신인 박홍주가 더블캐스팅됐고, 박솔미가 연기했던 채린역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록가수 박희진이, 그리고 박용하의 상혁 역은 뮤지컬배우 이필승에게 맡겼습니다.
뮤지컬 '겨울연가'의 윤석호 예술 총감독은 "뮤지컬 '겨울연가'의 연기자들은 배우의 음색과 감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겨울연가'는 오는 17일 첫 연습에 들어가며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 뒤 내년 1월 그 첫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임태경 고영빈, 뮤지컬 '겨울연가' 준상 역 캐스팅
[스타뉴스 2005-10-06 09:1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팝페라 가수 임태경(사진)과 뮤지컬배우 고영빈이 뮤지컬 ‘겨울연가’ 무대를 통해 '욘사마' 배용준의 인기를 이어간다.
6일 제작사 윤스칼라측에 따르면, 임태경과 고영빈이 인기드라마 ‘겨울연가’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이 연기한 준상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임태경은 현재 상연중인 뮤지컬 ‘불의 검’을 통해 뮤지컬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고영빈은 지난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 연출자의 눈에 띄었으며 최근 2년간 일본 극단 '사계'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최지우가 맡았던 유진 역에는 시립뮤지컬단 출신 배우 서정현과 신인 박홍주가 더블캐스팅됐다. 또 채린(박솔미 분) 역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록가수 박희진, 상혁(박용하 분) 역은 뮤지컬배우 이필승이 거머쥐었다.
뮤지컬 ‘겨울연가’의 윤석호 예술총감독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준상과 유진을 비롯한 극중 배역들이 외모의 이미지와 세밀한 연기력으로 승부했다면, 뮤지컬 ‘겨울연가’에서는 배우의 음색과 감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겨울연가’는 오는 17일 첫 연습에 들어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 뒤 내년 1월 그 첫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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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겨울연가' 주역에 캐스팅된 팝페라 가수 임태경(오른쪽)과 일본 극단 시키(四季)의 고영빈./윤스칼라 제공/문화부 기사 참조/문화/ 2005.10.6 (서울=연합뉴스) (윤스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