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내년 방영될 한ㆍ일 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남녀 주인공인 최지우(30)와 다케노우치 유타카(34)가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4시 일본 TBS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다케노우치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윤무곡-론도'는 내년 1월 TBS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다.
최지우 는 이 자리에서 "처음 뵙게 돼 대단히 반갑고 정말 멋진 분 같다"고 인사했으며, 다케노우치는 "대단히 아름다운 지우 씨와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TBS 우에다 프로듀서는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이 중년층에서 벗어나 젊은층에도 어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멜로 드라마로 만들 것"이라 말했다.
최지우는 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일본에서 4개월간 장기 체류한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 사람은 18일 오후 4시 일본 TBS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다케노우치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윤무곡-론도'는 내년 1월 TBS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다.
최지우 는 이 자리에서 "처음 뵙게 돼 대단히 반갑고 정말 멋진 분 같다"고 인사했으며, 다케노우치는 "대단히 아름다운 지우 씨와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TBS 우에다 프로듀서는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이 중년층에서 벗어나 젊은층에도 어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멜로 드라마로 만들 것"이라 말했다.
최지우는 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일본에서 4개월간 장기 체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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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느김이 상대배우로 그만인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면 좋은 작품 나오는건 따논 당상이지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