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일본서 폭설 피해자 성금 전해와
일본에서 TBS 창사 50주년 특별 기회 '윤무곡-론도'를 촬영하고 있는 최지우가 폭설 피해자를 도와달라며 성금을 전해왔다.
최근 계속된 폭설로 호남 지방에 엄청난 피해가 났다는 보도를 접한 최지우는 23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복구 지원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지우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최지우는 얼마 전 1000만원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부산 자애 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치매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버지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증했다.
최지우는 "홀로 지내시는 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아버지를 통해 독거노인들을 위로했다. < 이사부 기자 golf@>
일본에서 TBS 창사 50주년 특별 기회 '윤무곡-론도'를 촬영하고 있는 최지우가 폭설 피해자를 도와달라며 성금을 전해왔다.
최근 계속된 폭설로 호남 지방에 엄청난 피해가 났다는 보도를 접한 최지우는 23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복구 지원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지우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최지우는 얼마 전 1000만원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부산 자애 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치매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버지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증했다.
최지우는 "홀로 지내시는 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아버지를 통해 독거노인들을 위로했다. < 이사부 기자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