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포츠코리아) 최지우, 조한선 커플 등의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그려낸
'연리지'(감독-김성중, 제작-화이트리씨네마,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뿌리에서 나와 가지가 붙어 하나가 된 연리지 나무를 배경으로
최지우-조한선 커플과 최성국-서영희 커플의 행복한 표정이 가득 담겼다.
‘사랑 앞에 망설이시나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란 카피는 상처를 받거나 줄까봐 망설이다가
이를 극복하고 ‘연리지’처럼 영원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영화 속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찬란한 사랑의 순간’이란 컨셉 하에 진행, 최지우-조한선 커플의 행복한
표정을 잡아냈다.
둘이지만 한명으로 보이는 연인의 모습에 생의 마지막이 약속되었지만, 행복함을 잊지
않으려는 영원한 사랑에 대한 염원이 느껴진다.
두 가지가 붙은 연리지 나무는 1천만원을 들여 특별 제작됐다. 본 포스트를 공개한
'연리지'는 4월13일 개봉예정이다. (김영훈/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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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리지 개봉할때 즈음이면 극장에도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겠죠?
가져와서 보관해야 겠어요 ..
미소님 기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