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조회 수 3759 2006.03.22 19:31:13
@ @
어제 오늘은 매우 슬픈날이었습니다.
설령 악의가 없는 농담이라 하더라도, 그 농담(?)의 여파가 여기까지
온 것을 모씨는 알고 있겠죠?
이 결과에 어떤형태로든 미안함의 표현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운영자님
이 정도에서 관련 글들을 접으면 어떨까 정말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맘이 아프고, 속상하지만, 자꾸 이 상황을 즐기면서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같아 더 가슴 아픕니다.
글들을 지운다고 다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지만, 거칠은 단어들이
오고 간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 쪽에는 정중히 항의
하고 이만 끝냈으면 합니다.



댓글 '2'

지우이뽀

2006.03.22 19:47:46

무관심보다 더 좋은 약이 없습니다.
저도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충분히 저희들 마음이 전달되었다고 봐요.

푸르름

2006.03.22 20:36:33

드라마 같이하면서 한때나마 스타지우에서 이쁨받던 사람인것을 그도 잘알터인데
이 엄청남 파장을 일으켜 놓고도 사과 한마디 못한답니까?
정말 일말의 양심도 없는 사람같으니라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95 초심으로 돌아가서 [2] 오랜 지우팬 2006-03-22 4838
25194 유감스럽습니다 [3] KAWA 2006-03-22 8318
25193 [문화관광부] 문화콘텐츠 제작 초기 단계에서 한류관광 마케팅 추진 사랑 2006-03-22 7235
25192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가르켜주세요. 속이 탑니다. [5] 지우히메 2006-03-22 6667
25191 [re]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가르켜주세요. 속이 탑니다. [1] 코스 2006-03-22 5435
» 무제----------------------- [2] @ @ 2006-03-22 3759
25189 권상우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중 최지우가 최고 [21] 미소 2006-03-22 3761
25188 TVぴあ의 최종회 예고..타쿠미 말 너무 멋지게 하삼!!ㅋㅋ [5] 아이시떼루지우 2006-03-22 3035
25187 부디 지우님을 슬퍼하게 한 말아 주세요···. [2] nakamura chieko 2006-03-22 3136
25186 유감입니다(>_<) [7] WAKO 2006-03-22 3054
25185 상우씨에게....... [8] 달맞이꽃 2006-03-22 3412
25184 여기분들 글좀 엄하게 쓰지 마시죠 [11] 눈팅하다가 2006-03-22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