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문화콘텐츠 제작 초기 단계에서 한류관광 마케팅 추진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3-22 16:10]
- 한류와 관광 접목 위한 T/F 구성
- 한류 관광사업, 한류 프로그램 연계 외국인 관광객 상품 등 협력사업 추진
한류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개발과 관광분야를 활용한 한류 확산을 위해 문화산업과 관광분야 공동프로모션 T/F가 구성되었다.
1차적으로 문화관광부 관련국·과 및 아시아문화산업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이상 문화산업분야)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이상 관광분야) 한류담당자로 구성된 한류와 관광 공동프로모션 T/F는 한류를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해외공동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널리 알려진 대로 한류는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대중스타에게 매료되어 열광하는 대중문화 유행단계에서 드라마 관광 등 한국 대중문화 및 한국 스타와 직접 연계된 파생상품을 구매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또 한류문화의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그로 인한 경제적 유발효과는 관광산업으로 나타나게 된다. 일례로 2005년도 드라마 겨울연가 및 대장금 촬영지의 방문 외래관광객 방문자 수는 52만명, 한류 파급효과에 의한 직·간접 관갱객 수는 약 120만명, 이를 통한 관광수입은 10억 7천만 달러로 추정된다.
T/F 1차 회의('06. 3. 14)에서는 참가 단체별 한류 관련 사업과 관련정보 교류, 단체별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 사업추진에 따른 예산의 확보방안과 함께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한류스타 초상권 사용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제도적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
T/F는 또 문화산업과 관광분야의 공동사업으로 국내외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대상으로 한류관광지 팸 투어를 실시하고 관련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콘텐츠 제작 초기단계에서부터 한류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3회 아시아 송 페스티발(9월, 광주), 드라마 대장금 클래식 공연(5, 6월, 가나가와현, 제주) 등 대규모 이벤트 행사를 계기로 문화 관광 분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해외시장의 공동 조사와 해외개최 한류 전시회에 관광홍보를 접목하여 예산의 절감과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동 T/F는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한류의 원천인 경쟁력 있는 한류상품을 개발하여 한류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유지·확산해 나가는 한편, T/F의 구성과 운영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만화캐릭터산업 육성 설명회
[내일신문 2006-03-22 17:18]
[내일신문]
이달말부터 한류드라마 촬영지 답사를 중심으로 미국인 관광단 방한이 이어진다.
한국관광공사는 23일 57명의 미국인 한류관광단이 10일간 유명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0명의 미국인 관광객이 올인 대장금 쉬리 여름향기 불멸의이순신 겨울연가 촬영지와 MBC, KBS 방송국, 부천영화세트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 내달부터 매주 30명 규모의 단체 방문객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현지 여행사들은 이달부터 올해말까지 LA를 출발하는 한류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아시안계 미국인을 중심으로 한류 붐을 확산하는 한편, 미국 주류사회에도 템플스테이 참선 태권도 및 역사문화체험을 소재로 한 한류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 (주)내일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피아니스트 이루마, 입대앞서 고별공연
[매일경제 2006-03-22 16:26]
광고
피아니스트 이루마(28)가 군대에 간다. 7월쯤 해군 군악대나 홍보단에 입대한다는 소식이다. 그 동안 공연으로, 음반으로, 영화음악으로, CF로, 드라마 음악으로 대 중을 바쁘게 찾아다녔던 이루마를 한 2년 보기 힘들게 됐다. 떠나기 전 서울에서 큰 공연 하나 하고 간다. 4월 8일 세종문화회 대극장에서 고별 콘서트를 연다.
처음 서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도 무대지만 시기도 시기인지라 프로그램 짜는 데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 자기 음악생활에 있어 이정표가 될 무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Kiss the rain' 'Chaconne' 'When the love falls' 등을 연주할 예 정이다. '봄의 왈츠' '어떻게 날 잊어야 하는지' 등 연주곡도 준비했다.
이루마는 '겨울연가' 최지우 테마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4년 11월과 1 2월에 걸친 전국 투어 '2004 드라마 콘서트'를 통해서는 모두 23차례 릴레이 연주 라는 강행군을 하기도 했다. 작년에도 전국 20여 개 지역을 돌며 공연을 했고, 올 해도 1월 소극장 정미소에서 2주 동안 장기 공연을 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드럼 베이스 기타로 이뤄진 밴드와 현악 12중주단이 참여한다.
(02)543―1601
[이지형 기자]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3-22 16:10]
- 한류와 관광 접목 위한 T/F 구성
- 한류 관광사업, 한류 프로그램 연계 외국인 관광객 상품 등 협력사업 추진
한류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개발과 관광분야를 활용한 한류 확산을 위해 문화산업과 관광분야 공동프로모션 T/F가 구성되었다.
1차적으로 문화관광부 관련국·과 및 아시아문화산업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이상 문화산업분야)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이상 관광분야) 한류담당자로 구성된 한류와 관광 공동프로모션 T/F는 한류를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해외공동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널리 알려진 대로 한류는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대중스타에게 매료되어 열광하는 대중문화 유행단계에서 드라마 관광 등 한국 대중문화 및 한국 스타와 직접 연계된 파생상품을 구매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또 한류문화의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그로 인한 경제적 유발효과는 관광산업으로 나타나게 된다. 일례로 2005년도 드라마 겨울연가 및 대장금 촬영지의 방문 외래관광객 방문자 수는 52만명, 한류 파급효과에 의한 직·간접 관갱객 수는 약 120만명, 이를 통한 관광수입은 10억 7천만 달러로 추정된다.
T/F 1차 회의('06. 3. 14)에서는 참가 단체별 한류 관련 사업과 관련정보 교류, 단체별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 사업추진에 따른 예산의 확보방안과 함께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한류스타 초상권 사용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제도적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
T/F는 또 문화산업과 관광분야의 공동사업으로 국내외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대상으로 한류관광지 팸 투어를 실시하고 관련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콘텐츠 제작 초기단계에서부터 한류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3회 아시아 송 페스티발(9월, 광주), 드라마 대장금 클래식 공연(5, 6월, 가나가와현, 제주) 등 대규모 이벤트 행사를 계기로 문화 관광 분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해외시장의 공동 조사와 해외개최 한류 전시회에 관광홍보를 접목하여 예산의 절감과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동 T/F는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한류의 원천인 경쟁력 있는 한류상품을 개발하여 한류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유지·확산해 나가는 한편, T/F의 구성과 운영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만화캐릭터산업 육성 설명회
[내일신문 2006-03-22 17:18]
[내일신문]
이달말부터 한류드라마 촬영지 답사를 중심으로 미국인 관광단 방한이 이어진다.
한국관광공사는 23일 57명의 미국인 한류관광단이 10일간 유명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0명의 미국인 관광객이 올인 대장금 쉬리 여름향기 불멸의이순신 겨울연가 촬영지와 MBC, KBS 방송국, 부천영화세트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 내달부터 매주 30명 규모의 단체 방문객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현지 여행사들은 이달부터 올해말까지 LA를 출발하는 한류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아시안계 미국인을 중심으로 한류 붐을 확산하는 한편, 미국 주류사회에도 템플스테이 참선 태권도 및 역사문화체험을 소재로 한 한류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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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루마, 입대앞서 고별공연
[매일경제 2006-03-22 16:26]
광고
피아니스트 이루마(28)가 군대에 간다. 7월쯤 해군 군악대나 홍보단에 입대한다는 소식이다. 그 동안 공연으로, 음반으로, 영화음악으로, CF로, 드라마 음악으로 대 중을 바쁘게 찾아다녔던 이루마를 한 2년 보기 힘들게 됐다. 떠나기 전 서울에서 큰 공연 하나 하고 간다. 4월 8일 세종문화회 대극장에서 고별 콘서트를 연다.
처음 서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도 무대지만 시기도 시기인지라 프로그램 짜는 데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 자기 음악생활에 있어 이정표가 될 무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Kiss the rain' 'Chaconne' 'When the love falls' 등을 연주할 예 정이다. '봄의 왈츠' '어떻게 날 잊어야 하는지' 등 연주곡도 준비했다.
이루마는 '겨울연가' 최지우 테마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4년 11월과 1 2월에 걸친 전국 투어 '2004 드라마 콘서트'를 통해서는 모두 23차례 릴레이 연주 라는 강행군을 하기도 했다. 작년에도 전국 20여 개 지역을 돌며 공연을 했고, 올 해도 1월 소극장 정미소에서 2주 동안 장기 공연을 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드럼 베이스 기타로 이뤄진 밴드와 현악 12중주단이 참여한다.
(02)543―1601
[이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