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기를 올렸어야 대는건데 12시 다돼서 집에 오는 바람에 바로 자서 .. ㅎㅎ

좋은 기회로 야심만만 녹화장에 갔다왔어요 ~
설레는 마음을 가득안고 코스님 가람님 그리고 친구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탄현으로 향했습니다 ~
근데 탄현에 도착해보니.. 상가들 몇개뿐이 안 보이더라구요 ~
에스비에스 앞에는 다른 방송국 앞들과 달리 사람들이 사는 곳이 였답니다 ..
녹화장이라 그렇겠죠? ^^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신나라님과 벼리님 동생분과 친구분들 그리고
달맞이꽃님 따님과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
다들 미인이시더라구요 .. ^^
앞에 계시던 경비 아저씨께서 최지우씨 팬들은 다들 이쁘시네요 하시더라구요 ~ ^^
명단 확인을 하고 서둘러 야심 녹화장으로 향했습니다 ~
근데 방송에서 보던것과 달리 참 작았습니다 ㅋㅋ
어제는 화장실 갔다온게 행운이였던것 같아요!!
화장실 갔다오는데 코스님이 '지우씨 온다' 이러시는 거예요~
서둘러 나가니 전 지나가고 나갔지만 ㅠ_ㅠ 친구는 봤다구 하더라구요 ~
대기실 왔다갔다하며 게스트분들도 보고 ..( 지우님은 안 보였어요 ㅠ_ㅠ)
게스트 분들은 방송보시면 압니다 ~ 대충 짐작이 가시겠죠?ㅎㅎ
세트장에는 방청객 분들 자리 앉히느라 분주했구.. 저희도 방청객 석에 앉았습니다 ~
방청객석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시죠? 그거 연습도 하구요..
드디어 녹화가 시작되었습니다 ~
지우님 근데 많이 야위셨더라구요 ㅠ_ㅠ 마음이 아팠지만 ~ 그래도 이쁘셨습니다 ^^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의하면 다들 이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지우님의 모습을 말하자면 긴 머리에 청바지 위에는 검은옷인데 가디건인지 ;;
뒷모습만 봐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ㅠ_ㅠ
그래도 녹화하는 내내 행복했구요 ~ 장작 6시간에 걸친 녹화였습니다 ..
방청객석이 좀 불편하고 녹화시간이 길어서 나중에는 지쳤습니다 .. ^^
야심만만 내용중에 맛보기!
지우님이 '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 하면서 얼굴에 두손을 올렸을때 ..
지우님 귀여웠습니다 ~ ㅎㅎ
어제 수고해주신 코스님 가람님 신나라님 벼리님 동생분들과 친구분들 달맞이꽃님 따님과
친구분들 앉아있으시느라 허리 많이 아프셨죠? ^^
수고하셨구요 ~ 집에는 다들 잘 들어가신것인지..
지우님을 봐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야심만만 너무 궁금하시죠? ^^
채널고정입니다 ㅎㅎ
이상 야심만만 후기였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