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회 수 3442 2006.04.04 12:04:18
팬입장으론 아직 내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희망을 갖고 영화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자시사회 반응..
네티즌 반응..
검색한 기사들 속에 비친 지우님의 그늘진 모습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고 우울하네요.








댓글 '9'

달맞이꽃

2006.04.04 12:29:29

어제 인터뷰를 오전 12부터 오후늦게까지 하시는 바람에 지우님이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의상도 회색톤이라 더 그런 것 같구요
직접 현장에서 보신 분들 얘기로는 지우님 우아하고 세련되고 참 이쁘셨다네요
화장도 조금은 의상에 맞춰 회색톤으로 하셔서 더 피곤해 보이시고 그러신 것
같습니다만 실제보다 화면이 안 따라주니 어떻해요 ..ㅎ
팬님 많이 속상하신가봅니다
그렇지만.....
윤무곡 끝난지 얼마 안되고 또 연이은 행사로 지우님이 많이 힘드실 거예요
우울한 글들도 간혹 보이고 ...이럴때 일수록 우리 지우님에게 좋은 글 많이
올려 드립시다
네티즌 말 신경 안쓸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 작정하고 글 올리는데 별 수 있나요
속상하지만 어제 반응들도 몇몇분만 빼면 대채적으로 반응 기대 모두 좋았답니다
느끼고 보는 눈은 다 같을 수는 없잖아요
이유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누가 모래도 지우님 표 멜로 팬을 떠나서 너무 기대 되는데요
다시 느끼도 싶어요 ...지나간 그녀만의 섬세한멜로의 흔적들을...^^ㅎ
암튼 팬님....우울 .....아니되어요..후후~
저도 전염되면 우짜라고
비도 내려 날도 궂은데 팬님 우리가족들 ...밝은 마음 ..아셨죠?

론도팬

2006.04.04 12:31:33

네티즌들의 반응은 작정하고 안티짓을 하는 사람들의 글이구요.
어제 지우님의 의상이 조금은 어두워서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희망을 가지고가 아니구요~~~~~~~~
모니터 시사회에서 본 연리지 많은분들에게 사랑 받으실 것 입니다.
걱정하지 마셈!!!!!!!!!!!!!!!!

푸르름

2006.04.04 12:48:50

어제 지우님의 모습 너무나도 빛나고 아름다우셨읍니다.
보는사람의 시각에따라 달라보일순있겠니만 좀 이해가 안돼네요.
안티들의 극성 전혀 신경이 안써집니다.
연리지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으실겁니다.
확신합니다.

윤경

2006.04.04 13:44:38

기자시사회 반응이 어때서요? 좋기만 하던데??
그리고 찌질이 안티들은 신경쓸 필요 없어요. 개네들은 어차피 영화도 전부 P2P공유 사이트로 불법 다운 받아서 보기땜에, 오히려 개네들을 팬으로 둔다면 그게 더 골치 아픈 일이에요.

코스

2006.04.04 14:17:48

일부 기자들의 반응은 이해하기가 힘든 문장을 선택해서 쓴 분도 있드라구요..
멜로영화에서 뭘 그렇게 바라는 것이 많은지...쩝~^^;;
우리님들 일부 반응을보고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제 본 연리지 팬의 입장을 떠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옆에서 집중하는데 방해하는 사람때문에
산만한 분위기에서 보았지만....그래도 무쟈게 웃고 울고 그랬어요.
영화가 끝나고 주변에 계시는 분들 의외로 괜찮네...
라는 말이 많이 들렸거든요....암튼...또 보고싶어지는 연리지입니다.
앞으로 모든 모임의 1차는 연리지 영화로 시작을 할 것입니다~
푸르름님 말씀처럼 안티들의 극성 전혀!!! 신경 안써집니다.
우리님들 연리지 열심히 응원해요~~^^
아자아자 연리지 화이팅!!!!!!!

2006.04.04 14:25:44

맞아요. 멜로에서 무얼 그렇게 바라는지 그리고 뭘 그렇게 비교를 하는지 참 한심한 기자들 .......

지우최고

2006.04.04 15:16:21

같은 영화에도 수많은 반응이 있게 마련입니다. 관객동원 1위를해도 기자나 네티즌한테 욕먹는 영화도있는반면 10위권안에 겨우들어도 찬사를받는영화도 있고요.
요즘 1위하는 영화도 좋아하는사람 싫어하는사람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어떤영화가 됐든, 딱하나 바라는건 "딴건 몰라도 최지우 연기는 잘하더라" 이소리가 제일 기분좋은 소리죠.^^

지우향기

2006.04.04 16:00:17

기자들 반응 신경쓸일없고 직접가서 보고 느끼면좋겠어요.
저도 지우최고님 말씀처럼 어떤 영화나 드라마건간에 지우님 연기 잘한다는 소리듣는것이 팬으로써 최고 기쁘다고 생각해요..^^
지우님 화이팅....연리지 화이팅..!!

사쿠라 아이

2006.04.04 18:32:10

뭐..시사회 기자들 반응은 좀 난감하던데..;;;;
기자들은 기자들이고..가벼운 로맨스 영화인데 궂이 작품성 운운할필요 있을가 싶네요.
사람들 마음이 가면 영화보러 극장으로 갈것이고, 뭐 그런거죠.
저도 지우씨가 연기잘한다는 소리 듣는게 팬으로서 제일 기분좋은 일이라 생각해요.
이번영화도 지우씨의 최대 장점인 멜로. 잘하는 자신있는 장르를 연기하셨으니 아직 보진 못했지만 잘하셨으리라 믿어요.^^
단지 조금 더 욕심내자면..담번에는 작품 고르실때 조금 더 신중하셨음 좋겠네요.
연리지 잘되길 바라며, 앞으로 영화쪽에서는 또 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지우씨 연기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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