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게시판에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닉네임을 바꾸고 눈팅만 했었는데...
이경희씨의 폰 번호가 뜨고, 번개팅과 연리지가
묶여 있어서 만사를 제쳐 놓고 모임에 참석 했지요.
그날, 하루종일.........
아니 그전날 부터 마음이
어린소녀마냥 덜뜬 기분으로
허둥데다 지우양의 젊은 팬들과
늘 스타지우에서 수고가 많은 경희씨를
만나게 되었지요.
아직도 그 만남을 생각하면
가슴쪽이 따뜻해 오는것 같아요.
팬들조차 지우양의 이메지가 묻어 있는듯
참 밝고 고운 순수함을 느꼈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고대하고 기다리던
지우양의 연리지 안에서.......
흠뻑 지우양만이 가지고 있는 그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겼지요.
아마 지우양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는
작품에 대한 아쉬움이 정말 컸을것 같아요.
그러나 유진이로 내 망막 안에
존재하는 지우양은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아름답게 남아 있지요.
인생이란 원래가 다 주어지는건 아니니까요.
그날 만났던 지우양의 골수팬님들...
연리지를 세번이나 보신 홍란식씨...
정경자씨....눈팅만 하시지 말고
게시판에 글도 남겨 주시고요.
얘기는 모두 일등으로 잘도 하시던데....
그날 빚진것 갚게 또 한번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이경희씨...
우리 다음에는 팔공산 산자락에 있는
전통 찻집에서 진한 보이차를 앞에 놓고
수다와 함께 즐길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동안 닉네임을 바꾸고 눈팅만 했었는데...
이경희씨의 폰 번호가 뜨고, 번개팅과 연리지가
묶여 있어서 만사를 제쳐 놓고 모임에 참석 했지요.
그날, 하루종일.........
아니 그전날 부터 마음이
어린소녀마냥 덜뜬 기분으로
허둥데다 지우양의 젊은 팬들과
늘 스타지우에서 수고가 많은 경희씨를
만나게 되었지요.
아직도 그 만남을 생각하면
가슴쪽이 따뜻해 오는것 같아요.
팬들조차 지우양의 이메지가 묻어 있는듯
참 밝고 고운 순수함을 느꼈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고대하고 기다리던
지우양의 연리지 안에서.......
흠뻑 지우양만이 가지고 있는 그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겼지요.
아마 지우양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는
작품에 대한 아쉬움이 정말 컸을것 같아요.
그러나 유진이로 내 망막 안에
존재하는 지우양은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아름답게 남아 있지요.
인생이란 원래가 다 주어지는건 아니니까요.
그날 만났던 지우양의 골수팬님들...
연리지를 세번이나 보신 홍란식씨...
정경자씨....눈팅만 하시지 말고
게시판에 글도 남겨 주시고요.
얘기는 모두 일등으로 잘도 하시던데....
그날 빚진것 갚게 또 한번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이경희씨...
우리 다음에는 팔공산 산자락에 있는
전통 찻집에서 진한 보이차를 앞에 놓고
수다와 함께 즐길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쪽두리꽃님 연세가 믿어지지 않을만큼 순수하고 고우셔서 깜짝 놀랬어요^^
약속이 당겨지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다음에 꼭 함께 할수있으면 좋겠네요
대구에도 저와 같이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오랫동안 눈팅만 하셨다고 하셨는데 이젠 수면위로 올라오셔서 게시판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쪽두리꽃님.정경자님.홍란식님,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지우이뽀님,김은자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