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가박스 1시 5분 상영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찾아간 극장들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러가지 주변 상황들이 더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오늘도 영화 뒷부분에서는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 상영이 끝나고 신승훈씨의 노래가 끝날때까지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지 않는거예요.
그 모습에 우리팬들 모두 감동 먹었다는 것 아닙니까~^^
저는 오늘 10번째 보는겁니다만,
항상 같은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드라구요.
지우님 지난 작품들은 해외팬들을 안내해 주러다니면서 16번까지 보았습니다.
세번까지는 재미있게 보다가 그 이후에는 매번 잠을 자곤 했는데...ㅎㅎ
이번 연리지는 질리지 않게 보고있는 이유를 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나와주신 인천팬님[아뒤를 기억 못해서 넘 죄송합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해서 오늘 참석은 못했지만
티켓 예매를 해 주신 예미진 언니[언냐~ 감바레!! 멋졌어요~^.~]
언제나 든든하게 우리곁을 지켜주는 영아 언냐...
언니두 힘든데..많은 티켓 예매를 해 주시고 넘 감동이였어요
영아 언냐~~~~~사랑해요~^^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신 한사람님...
함께하고 싶은 마음 이라는 글을 문자로 응원해 주신
한사람님....많은 힘이 되였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스타지우 오프라인에서 함께 해주는 터줏팬님들....
늘...함께 응원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연리지 벙개는 직장다니는 님들을 위해서
4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35분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저에게 전화 주신분들은 당일날 다시 확인 전화 해 드리겠습니다.
그럼...일요일 삼성 메가박스 극장 위층 버거킹 앞에서 오후 4시30분까지 만나요~
지우님을 사랑하는 우리님들의 멋진 응원으로 아자아자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