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잇는 연기
나머지 적은 인생으로 마지막 사랑을 만난 여성을
신작영화 "연리지"(공개중)로 연기 하고 있다.
운명에 번농 되어서 하염없이 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러나 과거의 드라마의 인상이 남는 눈물의 연기를 싫증날 수 없는가.
인터뷰로 실례를 알면서 물으면......"그렇게 걱정은 없습니다.
이 연기라면 그녀, 라고 생각해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174센치의 장신, 눈과 같이 흰 피부와 청초인 웃는 얼굴.
4월6일, 도쿄도내에서 개최된 무대 인사를 볼 수 있는
영화의 시사회는 2번분의 약3천석이 5분 가량으로 매진되었다.
객석의 대부분은 "한류붐"를 선도하는 중노년의 여성이다.
"연령에 상관없이 애정을 주시는 것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95년에 드라마 데뷔.지금의 인기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주연 영화의 도중에 강판에 당하는 등, 괴로운 시기도 있었다.
배용준씨와 공동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96년~97년)로 각광을 받고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스타가 되었다.
작년부터 금년에 걸치고,
일본에 체재하고 일본 TV 연속 드라마에도 도전했다.
3월까지 방송된 "윤무곡-론도"(TBS).첫회 시청률은 20%(칸토 지구)에 이르렀다.
"아시아의 교류가 활발하게 되어서,
나아가서는 아시아가 세계에 나가는 계기가 되면, 기쁘다"라고 한다.
국경을 넘은 활약을 지탱하는 것은 아시아의 팬이다.
기자 회견이나 시사회 등 공적의 자리에는 축하의 화환을 전한다.
일본의 드라마에서도,
일한을 중심으로 팬들이 서로 연락을 주고 받고,
스탭들의 분도 포함한 110명의 도시락을 전했다.
우에다 히로키 프로듀서는 "그리 볼 수 없는 관계.
팬에 멈추지 않고, 일을 서포트하고 있는 인상이다"
아시아에 팬이 많이 있다.
일본의 팬 사이트의 운영에 종사하는 한국인 여성이 말한다.
"그녀는 생활의 일부이지만 큰 즐거움을 준다.
같은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큰 기쁨입니다"
이러한 팬의 생각은 최지우씨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문화 교류의 도움이 되는 것을 긍지로 생각한다.
팬에게 힘을 주어지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고 싶다
"30살의 지금, 장래상을 이렇게 그린다.
"시간을 들여서 소화할 수 있는 역을 연기하고 싶다.
해를 거듭했을 뿐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사히 신문~
잘 보았어요.감사해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