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문 지우공주 기사^^

조회 수 3366 2006.04.27 10:41:00
saya


아시아를 잇는 연기

나머지 적은 인생으로 마지막 사랑을 만난 여성을
신작영화 "연리지"(공개중)로 연기 하고 있다.
운명에 번농 되어서 하염없이 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러나 과거의 드라마의 인상이 남는 눈물의 연기를 싫증날 수 없는가.
인터뷰로 실례를 알면서 물으면......"그렇게 걱정은 없습니다.
이 연기라면 그녀, 라고 생각해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174센치의 장신, 눈과 같이 흰 피부와 청초인 웃는 얼굴.
4월6일, 도쿄도내에서 개최된 무대 인사를 볼 수 있는
영화의 시사회는 2번분의 약3천석이 5분 가량으로 매진되었다.
객석의 대부분은 "한류붐"를 선도하는 중노년의 여성이다.
"연령에 상관없이  애정을 주시는 것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95년에 드라마 데뷔.지금의 인기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주연 영화의 도중에 강판에 당하는 등, 괴로운 시기도 있었다.
배용준씨와 공동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96년~97년)로 각광을 받고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스타가 되었다.
작년부터 금년에 걸치고,
일본에 체재하고 일본 TV 연속 드라마에도 도전했다.
3월까지 방송된 "윤무곡-론도"(TBS).첫회 시청률은 20%(칸토 지구)에 이르렀다.
"아시아의 교류가 활발하게 되어서,
나아가서는 아시아가 세계에 나가는 계기가 되면, 기쁘다"라고 한다.
국경을 넘은 활약을 지탱하는 것은 아시아의 팬이다.
기자 회견이나 시사회 등 공적의 자리에는 축하의 화환을 전한다.
일본의 드라마에서도,
일한을 중심으로 팬들이 서로 연락을 주고 받고,
스탭들의 분도 포함한 110명의 도시락을 전했다.
우에다 히로키 프로듀서는 "그리 볼 수 없는 관계.
팬에 멈추지 않고, 일을 서포트하고 있는 인상이다"
아시아에 팬이 많이 있다.
일본의 팬 사이트의 운영에 종사하는 한국인 여성이 말한다.
"그녀는 생활의 일부이지만 큰 즐거움을 준다.
같은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큰 기쁨입니다"
이러한 팬의 생각은 최지우씨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문화 교류의 도움이 되는 것을 긍지로 생각한다.
팬에게 힘을 주어지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고 싶다
"30살의 지금, 장래상을 이렇게 그린다.
"시간을 들여서 소화할 수 있는 역을 연기하고 싶다.
해를 거듭했을 뿐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사히 신문~

댓글 '3'

vos

2006.04.27 15:04:20

saya님 대단하세요...스고이네
잘 보았어요.감사해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지우최고

2006.04.27 16:27:29

saya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언제나 수고 많으세요.^^

달맞이꽃

2006.04.28 10:03:07

그녀는 우리에게 큰 즐거움이란 사실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코스님이 한국 지우님 대표로 인터뷰 하셨다더니 잘 하셨어요 ..후후~
흐뭇합니다...
saya님도 기사 감사합니다
여전히 부지런 하시고 .....일본에 saya님이 계시다는 거.....우리스타지우에나
지우님에겐...................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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